강수정 아나운서 얼짱 마이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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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아나운서 얼짱 마이크짱

‘얼짱 아나운서.’ 올해로 방송생활 3년째를 맞은 KBS 아나운서 강수정(26)의 별명이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자꾸 자꾸 보고 싶은 최고의 여자 아나운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무려 306만여 네티즌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하면서 ‘아나운서 얼짱’으로 공인받았다.

강수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TV오디션 도전 60초’ 등 KBS 간판 오락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인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잡았다. 그 여세를 몰아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는 진행자부문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1월 들어 설 연휴를 앞두고는 특집 때문에 무려 10여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요즘 KBS의 차세대 간판 아나운서로 꼽히며 정신없이 바쁜 그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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