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편집국 비대위 “이례적 강경방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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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편집국 부장단과 논설위원 등까지 망라된 ‘한국일보 살리기’ 실무팀이 가동될 전망이다.


언론 비평지 미디어 오늘에 따르면 “한국일보 편집국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고재학)는 장재구 회장의 5월말 증자무산에 대비한 ‘컨틴전시 플랜’을 가동하기 위해 △한국일보 투자자 물색 △채권단과의 대화채널 가동 △노조와의 협력체제 구축 △신문개혁안 마련 등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하고 있는 것.


이 신문은 “편집국 비대위는 △채권단 협상팀 △인수자 물색팀 △신문개혁팀 △홍보팀 △법규팀 △조직관리팀 △자문위원단을 구성했으며, 이유식 논설위원, 황영식 논설위원, 이충재 논설위원, 이준희 문화부장, 윤승용 정치부장, 이창민 산업부장, 유승우 국제부장을 자문위원단에 위촉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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