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장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빙의 승부로 치닫자 지지자들은 물론 일부 한인단체장들이은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대체 누구한테 줄을 서야 하냐”는 입장으로 정리 대변되는 모습. LA Time는 오늘(5월 12일) 보도에서 한과 비야라이고사 두 후보가 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치안과 범죄율에 관한 이슈가 쟁점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LA시민들의 여론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후보들의 도덕성 문제와 함께 중점적으로 인식한 치안 문제에 대해서도 다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5월11일 저녁 LA 카운티 리 바카 셰리프 국장이 공식적으로 비야라이고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어제 퍼시픽 팔리세이즈 지역에서 리 바카 국장은 비야라이이고사 후보와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를 밝혔다. |
LA 시장선거 “5일 앞으로”, ‘결정 LA시장 선거’ 막바지 총점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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