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1일 오후 3시 서울 홍익대학교 근처 클럽 사운드홀릭에서 열린 9집 ‘리턴’(RETUN) 발매 기념 쇼케이스 도중 팬과의 즉석 인터뷰에서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완선은 5분여간 눈물을 그치지 않았으며 결국 휴지와 수건을 건네 받고 감정을 추스른 다음에야 무대를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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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은 1일 오후 3시 서울 홍익대학교 근처 클럽 사운드홀릭에서 열린 9집 ‘리턴’(RETUN) 발매 기념 쇼케이스 도중 팬과의 즉석 인터뷰에서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완선은 5분여간 눈물을 그치지 않았으며 결국 휴지와 수건을 건네 받고 감정을 추스른 다음에야 무대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