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진보당이 주장하는 “민중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나 마찬가지로 프롤레타리아 독재 (공산 주의)의 변종으로서, 국민 중 일부인 민중계급만의 주권을 주장함으로써, “국민 전체가 주인이요,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국민주권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개념이고, 이미 대법원 판례에 의하여 명백한 이적이념으로 판명되어 있다(대법원 2004. 8. 30. 선고) 청원서는 통합민주당이 우리헌법의 통일 정책을 전면으로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묘한 위장술 그러나 통합진보당 강령에서는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 … 이와 연동해 주한미군을 철수 시키고, 종속적 한미동맹 체제를 해체 … 한다”로 했으며, “대표적 반민주 악법인 국가보안법을 … 폐지 … 한다”로 하고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이행하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추구한다”는 등으로 통일관련정책을 밝히고 있다. 전직 간첩이 기획실장에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후보 20명중 11명이 국가보안법 혹은 시국사건 전과자인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비례대표 2번인 이석기는 반국가단체인 민족민주혁명당의 경기남부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03년경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6월을 선고 받았다.비례대표 18번에 배정된 강종헌은 1975년경 재일동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뒤 13년을 복역하고 가석방되었는데, 석방 후에도 전향은커녕 이적 단체인 범민련(조국통일범민족연합)에서 해외본부 공동사무국 차장이라는 요직을 맡아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비례대표 15번 황선은 역시 이적단체인 통일연대와 범청학련 남측본부 대변인을 지냈고, 1998년 에는 한총련 대표로 불법 방북하였다가 1999년경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한 북한의 조선노동당 창건 60주년인 2005년경에는 또다시 방북, 평양에서 제왕절개수술로 딸을 출산하여 원정출산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문의 :국민행동본부 전화 (02) 527-451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