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설 맞아 위안부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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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설 맞아 위안부 추모제

1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글렌데일 ‘소녀상’에서

글렌데일 소녀상

▲ 글렌데일 소녀상.

정유년 설을 맞아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추모하고 생존해 계신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되찾을 수 있는 제대로 된 해결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글렌데일 소녀상 앞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한일 간 졸속 밀실 합의의 위안부 합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할머니들이 또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최근 100세를 맞은 김복득 할머니는 본인이 동의하지도 않았는데 “화해 치유 재단”에서 몰래 은행 통장에 1억 원을 입금한 사실을 알고 크게 노하여 당장 돈을 돌려주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번 추모제는 불교, 기독교, 성공회 의식으로 치러진다.

일시: 1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장소: 글렌데일 소녀상 앞 (201 E. Colorado St. Glendale CA 91205)
주차: 120 S. Maryland Ave. Glendale, CA 91205
(Harvard and Maryland)에 위치한 Market Place Parking Structure에서 90분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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