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가 또다시 판을 치고 있다.

이 뉴스를 공유하기

‘빌 게이츠가 체포됐고…힐러리가 사형당했다고?

상상 초월한 터무니 없는

황당무계 가짜 뉴스 속출

fakenews가짜뉴스가 또다시 판을 치고 있다. 최근 대표적이고 쇼킹한 것이 빌 게이츠 체포설이다. 지난 2일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65)와 그의 부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56)가 워싱턴주 법원에서 공식적으로 이혼하던 날, 황당한 뉴스가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터저 나왔다. “미 군부 가 지난 7월 27일 빌 케이츠를 어린이 인신매매 혐의 등 으로 전격 체포하여 군사재판에 회부 했다”라는 웹사이트 ‘리얼 로우 뉴스(Real Raw News)가 2일 보도한 것을 미국과 한국의 일부 유투버들이 연달아 인용 보도하면서 이를 카톡으로 미국의 한인들에게도 퍼다 나르기에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이 같은 ‘빌 게이츠 체포설(?)’은 완전 가짜 뉴스였다. 이같은 보도가 나오고 2일 후에 주인 공 빌 게이츠는 승마 클럽과 관련된 모임에 자유로 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접종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지칭하면서 주의를 환기 시켰다. <성진 취재부 기자>

리얼 로우 뉴스는 과거에도 “힐러리 사형” “빌 클린턴 종신형” “ 라이언 일병구하기 톰 행크스 처형”이라는 가짜뉴스를 사실인양 보도했다. 2021년 8월 1일, 웹사이트 리얼 로우 뉴스는 “미군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를 체포했고 아동 인신매매와 다른 말할 수 없는 미국 국민들을 상대로 한 범죄들을 고발했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이는 해당 기사가 사실이 아닐 수 있음을 나타내는 약점을 포함하고 있다. “이 웹사이트는 유머, 패러디, 풍자를 담고 있다.”라고 이 사이트의 어바웃 어스 페이지는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빌 게이츠의 체포설 이야기는 다른 웹사이트에서 아무런 확인도 없이 다시 게재 되었다.

빌게이츠 체포 가짜뉴스 파문 일파만파

▲ 빌 게이츠 주니어라는 공명이인이 가짜뉴스에 이용되고 있다.

▲ 빌 게이츠 주니어라는 공명이인이 가짜뉴스에 이용되고 있다.

실제로 미 해군 판사단이 어떤 이유로든 미 해군 소속이 아닌 빌 게이츠의 COVID-19 백신 자금 조달과 아동 성매매 관련 범죄 등을 수사해왔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빌 게이츠는 7월 27일 체포된 것으로 알려진 지 이틀 후에도 승마 스포츠 지원을 포함한 전형적인 억만장자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는 점이 그의 체포설이 가짜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처럼 ‘빌 게이츠 체포설’도 가짜뉴스로 밝혀졌는데, 애초 보도한 것을 보면 그럴듯한 묘사를 통해 사실인양 보도했는데 그 내용을 소개한다. 한국의 일부 매체에서도 그대로 전재했으며, 일부 유튜브도 “방금 들어 온 뉴스를 전해 드린다”라고 미끼를 던지며 아래 이야기들을 사실인양 광분하면서 전했다. 빌 게이츠는 지난 3월에도 ‘가짜뉴스’로 피해를 보았다. 당시 뉴스위크(Newsweek)잡지는  뉴스브레이크로부터 인용된 기사를 받았다. 지난 3월 윌리 게이츠 주니어(Willie Gates, Jr.)라는 이름의 남자는 2021년 3월 9일 링컨 경찰서에 의해 구금되어 여러 혐의를 받고 있다. 이 Willie Gates, Jr.라는 이름이 동명이인으로 빌 게이츠로 오도된 것이다. 하지만 억만장자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이자 자선가인 빌 게이츠는 네브래스카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체포되지 않았다고 Newsweek는 보도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도 최근 다시 떠다니는 가짜뉴스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7월16일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허위정보와 관련해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에 대한 메시지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다면서 플랫폼 업체를 겨냥해 “그들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고 거듭 말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페이스북과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이 코로나19 허위정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백악관은 페이스북과 다른 소셜미디어에 허위정보를 퍼뜨리는 유해한 게시물을 삭제하고, 허위정보 게시물이라는 표시를 하는 데 더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가짜뉴스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변이 확산에 대한 소문에도 가짜가 판을 치고 있다. 최근 백신 반대 운동가들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확산에 대한 우려를 백신 거부의 이유로 내놓기 시작했다. 이들 대부분은 벨기에의 수의사이자 백신 연구자인 게르트 반덴 보체가 발표한 연구 자료들을 언급하며 이 같은 주장을 펴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백신 옹호자라면서도 백신에 의해 새로운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질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변이 바이러스가 전 지구적인 재앙을 몰고 올 수 있다고도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많아지면 바이러스 순환 자체가 줄어들어 변이 바이러스도 자연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사실 모든 바이러스는 자기 복제 과정에서 변이를 생성한다. 바이러스는 경우에 따라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여기에는 백신을 맞았지만 아직 면역 체계를 생성하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도 포함된다. 이러한 경우 바이러스가 면역 체계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진화할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기존에 개발된 백신들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여전히 효과가 있는지 계속 연구하고 있다. 영국 레스터 대학의 바이러스 학자 줄리안 탕 박사는 “이런 종류의 변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저준위에서 발생하고 있을 수 있다”면서도 “다만 이는 여전히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는 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덜 우려스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변이 관련 연구를 해 온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미생물학자 라비 굽타 박사는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받은 인구에서 변이 진화와 관련된 위험성은 있다”면서 “그러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대규모 백신의 이점은 그 위험성을 능가한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취재진이 만난 전문가들은 앞서 보체가 언급한 것처럼 백신 접종이 더욱 위험한 변이로 이어질 거라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BBC취재진은 보체 본인에게도 의견을 요청했지만 그는 자신이 이전에 작성한 관련 글이 담긴 웹사이트를 보내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조작정보 채널 공유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에 의문을 던진 글도 나왔다. 마지막으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가짜뉴스, 5G 전자 방사선과 코로나바이러스가 연관돼 있다는 완전히 조작된 정보가 있다. 이들은 러시아 의사들이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사후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가 바이러스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발견했다며, 텔레그램 보안 게시물에 이들이 전자파 방사선에 의해 사망했다는 주장을 펼친다. 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지난해 봄, 이와 거의 유사한 게시물이 최근 이탈리아 보건당국과 의사들의 말을 인용했다면서 퍼지기 시작했다. 이들은 코로나가 방사선 중독과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바이러스가 아닌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한다고 주장하는데, 이 또한 잘못된 주장이다. 최근에는 복사-붙여넣기를 반복하며 올린 게시물이 러시아 보건당국에 잘못 유포되기도 했다.이 같은 주장은 적어도 2월 말부터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퍼졌고, 짧은 버전의 글은 텔레그램의 안티 백신 및 큐어넌(QAnon) 음모 채널에서 공유됐다.

—————————————————————————————————————

빌 게이츠 체포설 가짜뉴스 내용

가짜뉴스2미군부는 지난 7월 27일 (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를 미국과 그 국민에 대한 아동 인신매매 및 기타 형언할 수 없는 범죄로 기소하여 체포했다. 미군부는 반란법에 의해 수 백년 동안 인류를 지배.통제해 온 어둠의 악마의 집단을 척결 중이다. 미군부는 소식통에 의하면 그동안 총 300,000명을 체포하였다고 한다. 본지 처음 보도에서 힐러리 사형. 빌 클린턴 종신형 영화 라이언 일병구하기 “톰 행크스” 처형 등 줄을 이어 체포 구금 전자발찌를 채우는 등 인류의 공적에 척결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다.1955년생이며 마흔 살에 억만장자 1순위의 세계적인 갑부다. 그러나 그의 이중적인 삶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리얼 로 뉴스”의 마이클 백스터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미 해군 법무부의 군대가 게이츠를 잡기 위해 몇 달을 보냈지만 파악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는 그의 부와 그의 인맥 등을 이용해 피해 다녔다. 군부는 딥 스테이트 연락처를 사용하여 체포를 하려고 하였으나 어떻게든 군대의 추적보다 한발 앞서서 피해다녔다. 그러나 지난 7월 27일 게이츠는 그의 소유지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에 있는 비밀 가옥 에서 그를 체포할 수 있었다. 게이츠에 대한 혐의는 많다. 또한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포함하고 있다. 그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백신 제조 판매 허가에 압력을 가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그는 백신이 인간의 DNA와 혼합해 잠재적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FDA에 Covid-19 백신에 대한 긴급 승인을 하도록 강요했다고 한다.

또 놀라운 사실은 JAG는 백신에 합성 나노입자의 포함여부를  Microsoft와 스웨덴 생명공학 회사 인 Biohax International이 조사하고 있다. 미군은 게이츠가 백신 판매로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고 주장한다. JAG 문서에 따르면 이전에 백신에 대한 재정적 이해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부인한 게이츠는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드존슨 백신의 공동 판매로 최소 100억 달러를 벌었다. JAG는 약물 투여 후 72시간 이내에 사망한 7,000명의 미국 시민의 죽음에 대해 게이츠에게 부분적 책임을 묻고 있다. 사실이라면 사망자는 전 세계에서 발생한 사망자를 더하면 엄청난 숫자의 사망 자다. 그의 돈 욕심에 수많은 사망자들이 발생한 것이다. 또한 게이츠가 그동안 유죄 판결을 받은 소아성애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함께 운영한 아동 인신 매매 조직을 주모한 혐의도 가지고 있어 기소를 했다.

게이츠가 백신 판매로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고 주장

지난 5월 20일 RRN이 보도한 바와 같이, JAG 권한 아래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미 네이비 씰은 와이오밍 북서부에 있는 게이츠의 492 에이커 목장을 습격하여 노예로 팔리기 전에 아이들이 임시로 수용되었던 지하 벙커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회수된 SD카드에는 잠옷을 입은 어린 소녀가 수갑을 채우고 침대에 누워 엄마를 부르 짖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카메라 밖에서는 게이츠가 “새 엄마 아빠”를 더 잘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하이힐과 란제리를 입고 아이를 격려하는 광적인 게이츠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의 혐의는 백신 사기와 더불어 0아성애자의 인신매매의 악마의 행위에 美 군부는 체포를 시작 하는 계기가 되었다. 소식통은 게이츠의 전 부인 멜린다가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의 체포 개입을 게이츠가 알면 이혼합의금의 위자료에 악영향을 두려워 완전 한 협조하는 것을 꺼렸다.

그러나 JAG는 그녀가 아동 인신매매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를 가지고 있으며 그녀가 협조하지 않으면 게이츠와 함께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츠는 그녀만이 해독할 수 있는 암호화된 이메일로 그녀에게 이멜을 보낸 것으로 증거가 나타났다. 빌 게이츠의 부인 멜린다(Melinda)는 게이츠l에게 시간과 장소를 말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빌 게이츠는 머틀 비치에 자신이 소유한 집을 제안했다. 미 군대는 게이츠 소유의 알려진 모든 자산에 대해 감시를 실시했지만, 머틀 비치 하우스는 게이츠가 가명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군사 체포를 피했다. 게이츠가 나타났을 때 해병대가 기다리고 있다가 체포 되었다고 우리 소식통은 말했다. 그는 구금되어 현재 관타나모로 수송될 때까지 알려지지 않은 모처에 구금되어 있다고 우리 소식통이 덧붙였다. 그는 지금까지의 혐의로 보면 악마의 행위로 관타나모에서 어떤 형벌을 받을까.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