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점] 만신창이 남가주한국학원 임대만이 최선의 방안이였을까?

4년만에 새언약학교와 슬그머니 임대 결정… 임대방안 철회 유령처럼 부활 ■ 초심의 민족교육도장은 사라진 남가주한국학원 ■ 4년전 맴돌던 임대방안… 유령처럼 다시 부활 ■ 기존이사들과 신규이사들 개혁 의지 실종 사태 ■ 학원 간판 떼고10개 주말학교 개별독립시켜야 재미한인사회의 “민족의 교육도장”이라고 불리는 남가주한국학원(KISC, 이사장 박형만, Korean Institute of Southern California)은 새로운 개혁을 위해 지난 수년동안 한인사회와 한국정부 그리고 기존의 […]

남가주한국학원 교장단은 왜 ‘피켓’을 들어야 했나?

동반상생해도 부족한데…만나기만하면 쌈박질 앞에선 ‘정상을 위해’ 뒤에선 ‘속셈을 위해’ LA 한인사회의 숙원사업인 남가주한국학원의 정상화 과제를 두고 수년째 기존 이사회와 LA 총영사관 및 비대위가 막장 분쟁을 계속해 오면서 상호 신뢰성 훼손으로 헤어날 줄을 모른다. 요즘 LA총영사관이‘갑질’논란으로 본국 정부의 감찰 대상도 됐는데, 남가주한국학원의 정상화 과정에서‘갑질’과‘막말’이 난무하여 학원 정상화 과정에서 비방과 해명이 계속 오가다가 급기야 막말논란으로 신뢰성을 훼손하여 […]

다시 꼬이는 ‘남가주한국학원-동포재단이사진’ 사태

‘동반자살’을 택할 것인가 ‘동반상생’을 택할 것인가 LA한인사회 2대현안 어떻게 되나… LA한인사회의 가장 심각한 현안 사항중인 과제는 남가주한국학원 이사회의 비리 의혹에 따른 개혁문제와 LA한인회관 운영관리를 개혁하여 나갈 새로운 이사회 구조 기능 설정이다. 그동안 법정시비에 싸였던 한미동포재단은 주법원과 주검찰의 개입으로 정상화의 기틀을 잡아 가고 있는데 법원에서 임명한 법정관리인 임무가 9월중 종료되고, 새 이사진이 업무를 개시 하는 데 […]

남가주한국학원 비리 의혹 총영사관, 검찰수사 전격 요청

끝까지 버티더니…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남가주한국학원 비리에 대하여 캘리포니아주검찰이 전면적인 수사에 나서 일차적으로 최근 3년간의 재정 기록(특히 후원금 관련 포함)과 학원 운영 기록 서류를 제출할 것을 학원 당국에 지시했다. 주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것은 형사적 혐의를 두었다는 것이며, 수사에 나서게 된 동기 중에는 최근 선데이저널이 단독보도한 남가주한국학원의 재정의혹과 이사진들의 비리 의혹 관련 기사가 영향을 주었다. […]

[한국학원 비리 추적특집1] 남가주한국학원 4년치 세금보고서 입수 공개

사용처 안 밝힌 기타 잡비, 연간 무려 30만달러 4년간 정체불명 기타 잡비 99만5천달러 ‘펑펑’ 후원금•지원금 ‘쌈짓돈처럼 썼다’ 남가주한국학원이 한인사회의 염원을 무시하고 헐값 장기임대를 결정하는 등 파행을 일삼고 있는 가운데, 한국학원이 최근 4년간 무려 1백만달러에 달하는 돈을 사용처도 밝히지 않고 기타 잡비명목으로 지출한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확인 됐다. 이같은 기타 잡비 지출액은 전체지출액의 20%에 육박하는 […]

[현안특집] 한미동포재단과 남가주한국학원 이슈가 꼬이는 이유

‘한미동포재단-남가주한국학교’ 부조리 부실한 관리감독이 작금의 사태 불렀다 지난 수년간 LA한인사회 주요 현안 과제가 LA 한인회관을 운영 관리하는 한미동포재단(KAUF)의 정상화와, 미주한인사회의 민족교육 도장인 남가주한국학원의 개혁이다. 특히 이 두가지 현안들은 유독 LA총영사관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직접 또는 간접으로 개입을 하여왔다. 원래는 동포사회가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하는데 동력 자체를 만들지 못했다. 최근 분쟁과 소송으로 점철된 한미동포재단의 새로운 이사진이 총영사관의 […]

남가주한국학원 이대로 둘 것인가 2

한국정부 지원금 없어도 버텨 나가겠다고?… 도대체 ‘말이야, 방귀야’ 남가주한국학원(이하 “학원”)의 뿌리교육 활성화를 두고 지난해부터 논란을 벌여오다 해를 넘겨 2019년 새해가 됐어도 긍정적인 결말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학원 이사회(이사장 심재문)와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과의 대결 상태가 심화되어 자칫 본국 정계에까지 파급될 조짐도 있다. 지난달 30일 학원 측은 기자회견을 자청한 자리에서 9개항의 문제 제기(별첨 참조)와 7개항의 해결방안(별첨 참조)을 제시했다. […]

[단독] 남가주한국학원임대방안 무산 막후

뉴 커버넌트 학교(NCA) 임대계획 전면 백지화 통보…‘사실 은폐’ 의혹 이사회가 LA한인사회를 농락한 이유? 남가주한국학원의 윌셔초등학교 폐교 이후 학교 운영 방안을 두고 한인사회와 대립각을 벌였던 학원 이사회(이사장 심재문)가 고집해 온 ‘임대 방안’이 소멸된 것으로 최근 본보 취재에서 밝혀졌다. 따라서 지금까지 이사회가 고집해온 임대 계획이 무산되어 더 이상 이사회가 한인사회와 LA 총영사관의 개혁 요구를 반대할 명분이 없어졌다. […]

남가주한국학원…숨겨진 비리는 무엇?

‘의혹 덩어리’ 재정상태 ‘이 차제에 밝혀내야한다’ 현재 LA한인사회의 최대 난제 중의 하나가 남가주한국학원 이사회의 개혁과 윌셔초등학교 폐교 후 부지 및 건물 활용 문제이다. 그런데 지금 학교 운영을 책임진 이사회가 한인사회의 개혁 요구에 협력은 고사하고 ‘맞짱’을 뜨고 있다. 현재 한국학원 심재문 이사장은 타협점을 모색하려고 있는데 2010년부터 이사가 된 제인 김 (CPA)이사 등은 ‘제3자는 이사회에 간섭말라’며 불응하고 […]

남가주한국학원 해결책 첩첩산중 난관봉착

이사진들이 여론 아랑곳 않고 버티는 이유… ‘감춰진 비리 들통날까 두려워서?’ 남가주한국학원 이사회(이사장 심재문)이 동포사회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LA총영사관이 주축이 되어 지난 16일 LA한인회관에서 LA한인회(회장 로라 전) 등을 포함한 한인단체들과 함께 개최한 3차 공청회는 한국학원 이사회 관계자들이 전원 불참한 가운데 유익한 결과 없이 일방적인 결의문 채택과 난상토론으로 후유증만 남겼다. 이와관련 동포사회 일각에서는 총영사관 등이 공청회에서 제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