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 호랑이와 독도> 독도화가 권용섭의 새해 스케치

호랑이는 잡귀와 액운을 막아주는 신성한 영물 ‘검은 호랑이가 LA에 내려왔다’ 한국의 일출은 독도에서부터 시작한다. 2022년 새해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 밝은 태양이 한반도를 처음 비추는 곳도 독도이다. 그 독도에서 2022년 1월 1일 오전 7시26분에 첫 해가 떴다. 독도 화가 권용섭 화백이 독도의 일출에 호랑이를 접목 시켜 보려고 독도를 방문하여 2022 새해 호랑이와 독도를 그려 선데이저널 […]

‘독도화가’권용섭 화백의 이색 제안

“노숙자 셸터를 LA강가에 세우자” ‘독도 화가’로 알려진 권용섭 화백이 요즈음 LA 시의 최대 화제인 ‘노숙자 셸터’에 대하여 기발한 아이디어와 함께 노숙자 셸터 모형도까지 그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노숙자셸터(그림 참조)를 LA 강 개발계획에 포함시켜 건립한다면 노숙자들에나 LA시민들 모두에게 환영을 받을 것”이라며 “LA시당국이 요즘 노숙자 셸터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 LA 강 유역에 셸터를 건립한다면 고민이 […]

독도 서명지 10만 서명 Google로 간다

 ▲ 충현선교교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서명하고 있다. 전 세계 검색엔진의 최대 회사인 구글(Google)이 한인들의 독도이름 되찾기 10만명 서명운동에 어떻게 대처할지 주목이 되고 있다. 구글(Google)은 지난 2012년 10월 24일 까지는 독도 명칭과 주소를 ‘Dokdo 울릉군 799-805’로 분명히 수록했으나, 그해 10월 25일 (독도의 날) 바로 전날인 24일에 독도 주소를 삭제하고 ‘Liancourt Rocks’(무인도)로 표기 했다. 이에 남가주와 북가주에서 올해 […]

“‘독도’ 오토바이를 타고 평양을 거처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독도’(Dokdo) 티셔츠를 평상복으로 입고, 플레이트를 부착한 모토싸이클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타운을 누비는 “달리는 독도 아저씨” 최독도씨(58)는 이제 ‘미주속의 독도 아저씨’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한인들은 독도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고 답답해하고 있다. 14년 전부터 독도에 푹 빠진 최씨는 자신의 애완용 모터사이클은 물론 리크리에션 차량, 트레일러까지 번호판을 모두 ‘Dokdo’로 바꾸었다. 지난 2013년 미시민권을 취득할 때 […]

‘독도 지키기 운동’ 일환 후원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개

최근 동포사회에 많은 사람들이 카톡이나, 페이스 북 등 소셜네트워크(SNS)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우기는 운동에 후원하는 기업 명단’을 배포하면서 ‘불매운동을 합시다’라며 화제가 되고 있는 글이 나돌고 있다. 이런 글들은 국내에서 퍼져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소위 일본 현지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기 위한 운동에 일부 일본계 기업들이 이 운동에 후원금을 내고 있다는 내용이다. 후원 기업으로 거론되는 곳 중에는 […]

<특별기고> 독도는 언제나 우리 땅이었다

 ▲ 정용봉(미주극동문제연구소 이사장) 역사적으로 볼 때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은 더 말할나위 없이 명명백백하다.  일본의 가장 오래된 고사기(古事記)에 독도 (竹島)문제가 언급되기 수백년 전에 이미 신라가 지배하였고 그 뒤 명치 초기까지 일관되게 독도가 한국영토로 간주하던  일본이 노일전쟁의 승리로 달라졌다. 일본이 실질적으로 한국을 지배하기 시작한 1905년에 을사늑약을 강압적으로 체결, 독도(竹島)를 일본땅으로 선포하여 그 후 한국 잔체체를 1910년에 완전히 […]

<문제취재> ‘독도는 우리 땅’청원 캠페인 성공

백악관 인터넷 민원 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제기된 ‘독도 관련 일본인의 청원에 반대 한다’는 청원의 한인들의 서명이 목표수인 2만5000명을 넘어섰다. 북가주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나기봉)가 주축이 되어 지난해 12월 11일 시작한 청원에 지난10일자로 마감된 캠페인이 하루전인 9일에 목표수 25,000명을 넘어 성공리에 마치었다.  이같은 서명은 계속되어 16일 오전 10시 현재 통계는  29,858 명이다. 이제 […]

“MB는 독도 스타일”

 ▲ 임춘훈(언론인) 엊그제 문화일보의 인터넷 판을 뒤적이다가 따끈따끈한 프랑스빵(French bread)처럼 구어져 나온 인터넷 유머 한 조각을 발견했습니다. 좀 남사스럽기는 해도 혼자 웃기에는 아까워 원문 그대로를 소개합니다.<….남녀 한 쌍이 들어있는 채팅방에‘사오정’이 입장했다. 사오정이 (그들에게) 저녁 인사를 입력했다. 다다다다다닥….분위기가 이상하게 썰렁했다. “어? 저녁인사 안받아주셔? 님들…””꺼져, 임마! XXXXX”사오정은 남녀에게 쌍욕을 먹으며 강퇴(강제퇴장)을 당했다. 이유는? ‘오타’였다.  “저년, 먹었어요?”>이 유머에 […]

‘독도, 그 민족혼’ 2인 전시회 성황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재원)은 지난 2월10일부터 23일까지 독도를 주제로 한 2인전 ‘독도, 그 민족혼’(Soul of Korea)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서양화가 이정재의 유화작품과 LA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권용섭의 수묵화를 전시했다. 두 화가 모두 아름다운 섬 ‘독도’를 주제로 하고 있지만 다른 질감의 작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전시회를 계기로 한국문화원 측은 과외시간에 코리아타운을 견학하는 LA지역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의 […]

[직격인터뷰] ‘독도는 우리 땅’ 광고판 주인공 알렉스 조

LA에 거주하는 한인이 프리웨이 선상에 게재한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빌보드가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광고판을 세운 주인공 알렉스 조 사장(다이아몬드 패밀리스파 대표)은 “일본 총영사관이 광고판 철거를 요구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적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심사숙고해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일본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미국 헌법을 침해했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어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