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금융인 벤자민 홍 전 나라은행장의 특별하고도 부러운 결혼식

 ▲ 벤자민 홍 전 나라은행장 전 한미은행과 BBCN은행의 전신인 나라은행, 새한은행장을 지낸 원로 금융인 벤자민 홍 행장이 지난 5월29일 다운타운 조나탄클럽에서 새 장가를 갔다는 소식이 타운에 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일반적인 결혼식이라면 당연히 부러울 것도 없지만 벤자민 홍 전 행장의 경우 올해 나이가 83세 (1932년 생)에 새 장가를 갔다는 것도 뉴스거리지만 그것도 […]

2012년 고국에서 새인생 도전하는 ‘벤자민 홍’

‘한인은행가의 챔피언’‘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으로 알려진 벤자민 홍 전 행장이 2012년 새해부터는 활동 무대를 한국으로 옮긴다. 미국에서 40여년간 뱅커로서의 경륜을 살려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기업이나 기관 단체 등에서도 초청연사로 강연 활동을 하게됐다. 이미 지난해 한국에서 거주할 실버타운 룸도 마련했다.특히 한미간 FTA협정도 조만간 발효되어 양국간의 인적교류와 교역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 돼 한국의 여러 기업 등에서도 홍 […]

나라은행 VS벤자민 홍 (새한은행장) 법정소송 금융권 촉각

지난 15일 LA민사지법에서는 나라은행(행장 민 김)과 벤자민 홍 새한은행장이 한판 싸움을 벌였다. 이날 재판까지 오면서 나라은행이 변호팀에게 지불한 금액만도 400만 달러가 넘는다고 한다. 불과 ‘60만 달러 보너스’ 지불문제로 옥신각신한 회계상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저버린” 이 재판을 지켜 본 한 관계자는 “부자간에도 돈 계산은 철저히 해야한다”고 중얼거렸다. 은행가에서는 나라은행의 이종문 이사장과 이사회의 […]

나라은행과 벤자민 홍 전 행장간의 법정소송 전후

  한인사회의 제2위 은행인 나라은행(행장 민 김)과 벤자민 홍(새한은행장)행장간의 법정소송이 이달 15일 LA민사지법에서 심리가 진행되어 그 향방에 대해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양측이 맞고소로 인한 법정소송으로 나라은행의 이종문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과 전직 이사장 그리고 전임 홍승훈 행장, 양호 행장 등이 관련되어 있어 한인 은행가에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임스 최 <취재부 […]

나라은행과 벤자민 홍 전 행장간의 법정소송 전후

  한인사회의 제2위 은행인 나라은행(행장 민 김)과 벤자민 홍(새한은행장)행장간의 법정소송이 이달 15일 LA민사지법에서 심리가 진행되어 그 향방에 대해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양측이 맞고소로 인한 법정소송으로 나라은행의 이종문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과 전직 이사장 그리고 전임 홍승훈 행장, 양호 행장 등이 관련되어 있어 한인 은행가에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임스 최 <취재부 […]

주정부 금융간독국 벤자민 홍 행장 최종승인 여부 앞두고 다각적 심사…

새한은행(행장 벤자민 홍)이 어수선하다. 한미은행(행장 손성원)도 썰렁하다. 한미은행과 나라은행을 거처 이번에 새한은행으로 간 벤자민 홍 신임행장의 앞날도 순탄치만 않다. 이미 홍 행장의 입성에 반대해 온 일부 고위 직원들이 사표를 냈으며, 이사회에서도 일부 이사들이 홍 행장의 영입을 계속 반대하고 있다. 이를 포착한 한미은행은 새한은행이 어수선한 틈을 이용해 새한은행의 직원을 빼가기 시작했다. 한편 신임행장의 승인권을 갖고 있는 […]

“복수의 칼”을 빼든 벤자민 홍

나라은행에서 불명예 퇴진했던 벤자민 홍 전행장이 새한은행의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자신의 교교후배인 김주학 행장이 물러난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개인적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선배가 후배를 내친 격이다. 그래서 지금 은행가에서는 말들이 많다. “인간의 노욕이 어디까지일까” 새한은행도 과거 한미은행 이사진들이 ‘은행장 목 날리기’ 수법을 그대로 답습했다. 이 은행은 비교적 오래 전에 설립했지만 최근에 설립된 후발 은행들보다 밀리고 있어 내심 […]

벤자민 홍 주식팔고 나라은행 떠날준비 하나

주가하락 대비 극비리에 처분… 심상치 않은 지분 매각 무슨 꿍꿍이 속표면적으로 주식사라 독려 뒤로는 본인주식 40%정리수장격 홍이사장 주식 절반 가까이 매도 이사들과의 잦은 마찰 “심각성 노출”도덕적으로 있을 수 없는 행태 스티브 김 이사 사임과도 모종의 연관 신규 설립은행에 설립자금 투자說 ▲ 나라은행의 벤자민 홍 이사장이 최근 한달사이 보유지분의 약 40%에 달하는 20만 주를 매도해 파문이 […]

앵무새 : 벤자민 홍 행장 여성 편력 증후군 …

벤자민 홍 행장 여성 편력 증후군 본보에 보도해 달라고 아우성 ○ … 나라은행 벤자민 홍 임시 행장에 … 닭 모이나 주면 살겠다는 조풍언씨 미래은행 주식 보유로 타운이 벌집 쑤신듯 ○ … 최근 조풍언씨가 … 국민회관 재개관은 전시행정 재개관식 이후 방문객 덜렁 9명 ○ … 지난 9일 국민회관의 개관식이 … 그녀가 다시 그렇게 내앞에 나타났다(?) 연말을 […]

나라은행 벤자민 홍 행장 은행관계자들 비하 발언

나라은행 벤자민 홍 행장이 이번에는 한 교포언론으로 분류 되는 영자 월간지에 동포 은행의 은행 관계자들을 싸잡아 ‘영어를 몰라 은행 업무에 차질이 많다’는 식의 발언으로 구설수에 휘말려 곤욕을 치루고 있다. 홍 행장의 이와 같은 발언 내용에 교포 은행 관계자들은 한결 같이 의구심을 나타내며 홍행장의 발언 저의가 무엇인지 알수 없다고 입을 모으며 분개하고 있다. 과연 누구를 겨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