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업체와 공모한 수출보험공사 드디어 「덜미」 직원들 줄줄이 구…

허위 수출 계약서 작성 보험금 가로채 보험 헛점이용 공모, 한해 3천억 손실 또 다시 한국수출보험공사의 사기 공모 혐의와 허위 수출계약서를 작성하여 수출보험기금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서울지검은 허위로 수출계약서를 작성하는 수법을 동원하여 수출보험기금을 가로챈 업체와 한국수출보험공사 직원 3명을 구속/불구속 기소했으며 7명을 지명수배했다. 액수만 해도 무려 5천만 달러에 이른다. 한국수출보험공사의 기강해이와 눈먼 돈으로 치부할 수 […]

정효섭 수출보험공사 소장과의 직격인터뷰

기 자) 최종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응할 의도가 있는지 정소장) 현재 진행중인 소송이라 인터뷰를 할 수 없고, 다만 그동안 인터뷰를 거절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에 전화를 했다 기 자) 본보는 지난 24일 정정보도 요청을 한 내용의 편지를 변호사측으로부터 받았는데, 당시 정은일 소장과 신과장에 대한 기사 내용에 대한 것이었다. 현재 수보측에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은 밝히지 못한 채 […]

한국수출보험공사 한인 C은행 상대 소송제기로 드러난 「고건 총…

추심료 1백불 받은 C은행 5천만불 날벼락 被訴 속 내막 고도의 사기술인가 짜고친 고스톱인가 고건총리 일가의 사기행각이 본국에서 뿐만 아니라 미주에까지 마수를 뻗으면서 결국 수출보험공사의 고소사건을 계기로 본보의 추적기사에 따라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본국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본보를 통해 기사회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중추적 역할을 한 고건총리의 오촌조카인 고정씨와 고대수씨는 홍콩에서 본국에서 […]

한국수출보험공사 한인 C은행 상대 소송제기로 드러난「고건 총리 一…

고건 총리一家「최규선 게이트 핵심 5인방」에 가린 숨은 진실 「大특종」… 고건총리 일족 망국적 사기행각 뿌리를 캔다 지난 7월 10일 모 증권전문 웹사이트 종목별뉴스에는 한가지 중대한 소식이 기사화되었다. 하지만 이 기사내용의 엄청난 파워에도 불구하고 그저 그런 기사로 묻혀져 버렸다. 당시 KDS(17300) 종목 7월 10일자 기사내용을 잠시 살펴보자면 이렇다. [ KDS 전 회장이 분식회계 및 재산 국외도피 등의 […]

교포 C은행, 수출보험공사로부터 날벼락 피소

「大특종」… 고건총리 일족 망국적 사기행각 뿌리를 캔다 지난 97년 당시 IT(Information Technology)의 붐을 타고 본국에서는 수많은 IT 벤처기업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본국 경제의 메카라 하면 여의도를 연상하듯이 IT 벤처기업들은 IT의 메카라 불리는 강남역부터 삼성동에 빽빽히 들어선 고층건물들에 둥지를 트고 속속들이 모여들었다. 이곳엔 신기술력을 바탕으로 혁명을 일으키고자 하는 벤처가들이 다 모여 있었던 셈이었다. 하지만 99년도 IMF으로 인한 […]

한국무역보험, 1600억 美소송서 완패한 속 사정

  ‘제대로 한번 다퉈 보지도 못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샌디애고 한인기업의 수출보험사기로 무려 16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미국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1년 만에 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역보험은 이 한인기업의 사기행각으로 보증을 서준 한국은행 3곳에 1600억원을 배상하고도 연방소송에서 이 기업과 경영진이 조직부패범죄법[RICO]을 위반된다고 주장을 폈으나 RICO는 미국 내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만 적용된다는 연방법에 따라, 소송이 기각되고 말았다. 무역보험은 ‘1600억원 사기피해’ […]

뱅크오브호프 ‘썬파워’ 최인진에 승소판결 받아내고도 합의해준 까닭은?

뱅크오브호프, 우여곡절 끝에 승소판결 받아내고도 최인진과  전격합의 ‘속사정은 무엇?’ 뱅크오브호프 대출금 330여만달러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보험금 50만달러 등을 떼먹은 썬파워건전지 창업주의 2세 최인진씨가 뱅크오브호프가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체이스뱅크의 모기지 대출을 갚지 않아 최 씨의 집도 차압된 것으로 밝혀졌다. 뱅크오브호프는 약 370만 달러상당의 승소판결을 받았고, 최 씨의 하루 이자액만 766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2일 […]

[충격 와이드 기획특집] 한국계은행, 美 법원에서 미상환대출실태 승소판결 받고서도 판결효력 상실된 내막

한국은행 돈 떼어먹지 못하면 사업가 아니다? 한국은행과 한국계 은행들이 뉴저지주법원에서 대출미상환자등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 승소한 뒤 판결등록을 마친 케이스가 모두 48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한국은행 중에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직후 사실상 파산했던 제일은행이 승소판결을 받아서 등록한 판결이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현지 한인은행 중에는 BNB와 BNB를 계승한 BNB하나가 92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이들 은행이 승소해 […]

[안치용 大기자의 근성취재 속보] 한국무역보증보험 1600억원 사기범 재미교포 이종원 사기 친 돈으로 새회사 액티브온 설립 승승장구 내막

‘사기범에 휘둘려 1600억 사기 당하고도 갈팡질팡 대응’ 무보, 헛발질만 계속 물 건너 간 피해환수 소송 수출보험을 악용, 한국무역보험공사에 1600억원 상당의 피해를 끼친 혐의로 피소된 샌디에고 한인 이종원씨는 이미 지난 2014년부터 별도법인을 설립하는 등 딴 살림을 차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2014년부터 ‘액티브온’이라는 전자제품업체의 웹사이트를 개설하는 가하면, 미연방특허청에 ‘액티브온’이라는 상표까지 등록, 현재 카메라 등 전자제품을 주요전자제품 유통업체에 […]

[사건 취재] 무역보험, ‘1억3747만달러 사기피해’ 소송 내막 샌디에고 동포 이종원씨의 기상천외한 사기행각

貿保가 한인동포 사업가 꼼수에 1억4천만 달러 사기당한 기막힌 사연 샌디에고 한인 이종원의 수출보험 사기금액이 930만달러가 아니라 이보다 15배나 많은 1억3747만여달러, 무려 1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는 한국무역보험공사에 2009년부터 베스트바이에 전자제품을 납품한다며 수출보증보험을 신청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월마트, 아마존등 거래선을 하나씩 더 늘렸다며 수출신용보증한도를 한때 1억5천만달러까지 늘렸다. 하지만 이들 유통업체에 대한 수출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고, 이들 업체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