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초등학교 총격 그리고 멈추지 않는 ‘미국의 총격 사태’

‘총기회사 막강 로비에 먹힌 정치인들은…’ 자식들이 총맞고 죽어야 ‘총기규제를 할 수 있나?’ ■ “친구들이 죽고 있다” 전화에 경찰 복도 대기 ■ 경찰 부실 대응에 미 연방 법무부 조사 착수 ■ “죽은 친구 피바르고 죽은 척” 생존자 증언도 ■ 7~10세 천사 같은 어린이 19명 등 총격사망 지난 24일(화)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서 80마일 떨어진, 인구1만 6,000여 명이 […]

농구 감독의 ‘3분의 독백’

농구 감독의 ‘3분의 독백’ “오늘 농구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6시간 동안 우리 팀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 니다. 오늘 밤도 같은 방식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농구 관련 질문은 중요치 않습니다. 여기에서 400마일 떨어진 곳 에서 14명의 어린이가 사망했습니다. 지난 10일간 버팔로 슈퍼마켓에서 노인 흑인이 살해됐고, 남부 캘리포니아 아시아 교인이 살해됐습니다. 나는 극도의 슬픔에 잠겨 있는 […]

‘미국이 바로 지옥이다’

상상 초월한 최악의‘묻지마 총격’참사 어린이 19명 교사 2명 포함 21명 사망 ‘미국이 바로 지옥이다’ ■ 4학년 한 반에서 놀던 어린이 19명 포함 교사 2명 현장에서 사망 ■ 뉴욕 지하철 난사사건과 버팔로 슈퍼마켓 참사 이어 올해만 3번째 텍사스주 라티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타운의 초등학교에서 24일 인근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18세 의 살바도르 라모스(Salvador Ramos)라는 고교생의‘묻지 마 총격’으로 […]

애틀란타 총격사건 계기로 짚어 본…미국 내 총기소지 문제점과 느슨한 규제법

‘미국에서 더이상 총기는 보호무기아닌 살상무기’ 인종차별이 문제인가? 총기소지가 문제인가? 미국에 현재 2억7천만정 총기가 있다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1966년부터 2012년까지 총기에 의한 대량 살인사건이 90건이다. ‘대량사건’이란 한번 총기 사건에 4명 이상 집단으로 사망하는 경우다. 미국은 인구가 세계 전체의 4% 정도이지만 총기 소유자는 무려 전세계의 45%를 점유하고 있다. 한 사람이 수백정의 총기를 소유하기도 한다. 2020년도에만 2천3백만정의 총기가 팔려 […]

통일교, 한학자 – 7남 문형진 미국서 골육상쟁 벌리고 있는 내막

한학자,  후계자서 쫓겨난 7남 형진, 2013년 미국서 교회설립하면서… ‘통일교 로고 훔쳤다’ 소송 고 문선명총재의 부인 한학자여사가 이끌고 있는 통일교가 한때 통일교의 후계자로 지목됐던 7남 문형진씨이 이끌고 있는 미국교회를 상대로 상표권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여사 는 20 12년 문총재가 작고한뒤 자신의 자녀들을 미국으로 보냈고,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7남은 미국에서 총기중심의 신학논리를 펴며 펜실베이니아주에 보금자리를 틀고 이 일대를 […]

[심층분석] 라스베이거스 총격사건 계기로 짚어 본 무기휴대 문제점

2013 년이후 1,715명의 무고한 희생자와 6,089명의 부상자 18세기 제정 미국 수정헌법 제2조 ‘총기휴대의 권리’ 논란 계속되는 묻지마 총격…예고된 참사 10월 1일 발생한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 총기참사는 수천명이 운집한 칸추리 음악 라이브 공연인 “제이슨 앨딘 콘서트” (Jason Aldean concert)의 막바지 즈음에 발생하여 현재 미국 서부시각 3일 까지 역대 최악 59명 사망, 527명 부상한 결과를 보여 […]

라스베가스 총기 대학살 사건, 세계를 충격과 절망에 빠트리다

미국 현대사에 기록될 ‘외로운 늑대’ 최악의 총기참살 학살극 미국이 부끄럽다 미국의 도박 도시 라스 베가스에서 미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참사가 벌어저 미국은 물론 한국 등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만다레이 호텔에 투숙한 64세의 스티븐 패독(Stephan Paddock)이 32층 창문에다 총기 받침대까지 설치하고 즐겁게 컨추리 송 패스티벌에 참가한 군중들을 향하여 10여분 난사한 총격에 최소한 59명이 숨지고 527명이 부상 […]

<연말기획특집>미국은퇴자협회 AARP의 위상과 영향력

미국에 사는 한인동포 중 50대 이상 된 중장년층은 AARP라는 단체에서 오는 우편물이나 이메일을 한번 이상. 또는 수십번을 받아 보았을 것이다.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은 이런 우편물을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버리겠지만 한번쯤은 주위 사람들과도 상의하면 의외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연말이 다가오면서 한번쯤은 노후에 관한 새로운 계획을 세워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AARP라는 단체는 ‘미국은퇴자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

<1000호 발행 특집> 미국 대선 2016년 ‘서막이 올랐다’

   2016년 4월은 한국 총선거이고 11월은 미국 대선이다. 미국 대선은 앞으로 3개월후부터는 본격적인 예선전이 벌어지기에 그 어떤 드라마보다 흥미진진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2016년 11월 8일(화)이 선거일이다.  이날 법적으로538명의 선거인단을 뽑는 선거일이다. 대선 당선을 위해 선거인단 270명 이상이 필요하다. 미국에서 ‘정치인은 타고나지만, 대통령은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 내년 대선에서 어쩌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탄생여부도 가장 큰 […]

타운뉴스

 ▲ 데이빗 류 시의원이 활발한 시정 활동을 펴고 있다. 데이빗 류 시의원의 의정 활동이 날로 활발해지고 있다. 류 시의원은 출신 구역인 4지구 주민들과의 소통을 원만히 하고 지역 주민들의 제언을 듣기위해 8일 윈저빌리지를 포함해 지역구를 정기적으로 순방해 주민 의견을 듣는다.류 시의원은 일차적으로 오는 8일(토) 오후 1시 윈저 빌리지 Vickie Bascoy’s(844 S. Windsor Bl. LA)에서 “데이빗 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