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101] 22대 총선이 남긴 진짜 의미와 경고 메시지

◼범야권 200석 넘지 못하면 사실상 어떤 의미 없는 결과 ◼ 한동훈, 윤석열 무능 공격하며 차기 전당대회 당권 도전 ◼ 범야권 200석 넘지 못하면 사실상 어떤 의미 없는 결과 ◼ 한동훈, 윤석열 무능 공격하며 차기 전당대회 당권 도전 한국 시간으로 4월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190석에 육박하는 의석수를 가져가는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

선데이저널 <야만의 시대 100회> 그리고 <4·10총선>

본지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동시 [야만의시대]란 타이틀을 달고 윤석열 검찰 정권의 각종 의혹들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총 99번에 걸쳐 보도해 온 이 시리즈는 창간 40주년을 맞은 선데이저널 특유의 집요함과 끈기가 그대로 담겨 있다. 본지 보도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각종 의혹 및 부조리, 인사 문제 등이 담겨 있는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본지가 윤 대통령 당선 전부터 제기해 온 […]

[야만의 시대 100] 4·10총선은 흡사 민중봉기 무도한 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

◼ 대통령실과 여당의 유일한 선거대책은 김건희 감추기 ◼ 야당이 총선압승하면 사정기관의 김건희 때리기 시작 ◼ 한동훈 고발사주 의혹과 딸 논문 대필도 특검법 발의 ◼ 야당 단독 힘만으로도 김건희 및 한동훈 특검 가능해 한국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데이저널>이 MBC가 운영하는 여론조사 사이트를 바탕으로 자체 집계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256석 중 150+α, 국민의힘이 70석+α를 나눠가질 가능성이 […]

[야만의 시대 99] 만신창이 조국의 화려한 부활 4·10 총선판세 가를 핵심변수

◼ 박근혜 탄핵 때처럼 여권 내부에서도 대통령실에 등 돌려 ◼ 이종섭 대사, 황상무 회칼 테러 발언 등으로 지지율 급락 ◼ 총선 끝나면 당정 간 大전쟁 일어날 가능성…탄핵 가능성 ◼ 여권의 유일한 전략은 김건희 감추기 ‘대응책에 전전긍긍’ 한국에서 치러질 4·10 총선 판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조국혁신당이 떠올랐다. 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의향 정당 조사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20%대를 […]

[야만의 시대55] 검찰공화국의 야당 붕괴 총선전략 시나리오 있다

■ 이재명 사법 리스크에 묶여 당내 비위 의혹에 ‘령’ 안 서 ■ 호위무사 김남국 지키려다 수도권 청년층지지 다 날아가 ■ 검찰, 내년 총선까지 이런 카드 여럿 언론에 흘릴 가능성 ■ 尹 검사시절 배운 습관 활용… 국민, 야당 대응에 피로감 윤석열 정권이 낮은 지지율에도 좀처럼 고집을 꺾지 않는 이유는 야당에 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김남국 의원의 […]

[4.15총선 참패 막전막후] 배부른 돼지의 비참한 몰락 대패 원인 5가지 키워드 분석

황교안-김종인 ‘전술 전략은 고사하고…작전도 없었다’ ‘총선’을 보면 ‘대선’이 보인다 지난 4월 15일 치러진 총선에서 ‘배부른 돼지’ 미래통합당은 기록적인 패배를 당했다. <선데이저널>은 선거 두 주 전부터 통합당의 패배를 예고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보다 훨씬 수치스러운 패배를 당했다. 본지는 4월 초 보도에서 “미래통합당은 당초 목표 과반수는 어림도 없고 130석을 넘기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했는데, 결국 100석을 간신히 […]

[촛점] 탈북 ‘태영호’ 전 영국주재 공사 4월총선 출마에 미 언론들 초미의 관심

탈북 ‘태영호’ 전 영국주재 공사 4월총선 출마에 미 언론들 초미의 관심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사진)가 최근 한국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4.15 총선 인재로 영입되어 출마한다는 뉴스가 AP통신을 위시하여 VOA 등 미국 언론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AP 통신은 10일자에서 “만약 태영호 전 공사가 당선된다면 이는 탈북자로서 두번째 한국에서의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VOA방송도 이날 […]

내년 21대 총선 “소중한 한표 행사하세요”

내년 21대 총선 “소중한 한표 행사하세요” 국외부재자 신고 개시 등 본격적 유권자 등록 시작 내년(2020) 4월 15일 실시되는 한국 총선거가 국외부재자 신고로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들어갔다. LA 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은 내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일이 11월 17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LA 공관 2층에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기간은 11월 17일부터 내년 […]

[천성인성] ‘막말 정치’ 어디까지 갈 것인가 내년 총선에 ‘막말 정치인’에게 본때를 보여야…

‘막말 정치’ 어디까지 갈 것인가 내년 총선에 ‘막말 정치인’에게 본때를 보여야… 대영제국의 명재상인 윈스턴 처칠이 정치한 입문한 1990년 선거에서 상대후보가 “처칠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게으른 사람이다”라고 처칠을 공격하자 그는 이렇게 반격했다. “글쎄요, 저처럼 아름다운 아내 (11세 연하로 미인이었다. 이름은 클레멘타인)와 같이 산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일이 힘들지 않겠습니까.” 연설을 들은 대중들은 처칠의 재치 있는 […]

4.13총선 후폭풍 동시다발 사정 나선 박근혜 정부

혹독한 한파 밉보인 정ㆍ재계 인사들에   칼바람 예고 총선 참패 후 정신 줄 잃은 朴 공포정국 조성…‘스스로 墓穴파다’ 4.13 총선에서 대패한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됐다. 본국의 의회 권력은 야당에게 넘어갔고, 새누리당에도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오직 박 대통령을 위시한 청와대만이 선거 패배의 책임을 애써 외면한 채, 레임덕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