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의무국에 징계 받은 한인 의사들 기상천외 천태만상 의료지침 위반 백태

가주 의무국에 징계 받은 한인 의사들  기상천외 천태만상 의료지침 위반 백태 ‘이런 자들은 의사라기보다는 흡혈귀다?’ 한인 의사들의 불성실한 진료와 고질적인 진찰 기록 작성 미비와 보관에 부실해 징계 받는 경우가 계속되고 있다. 이들 한인 의사들은 캘리포니아 주 의무위원회(Medical Board of California)로부터 징계를 받았거나 고발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징계 대상은 의사들이 기본적인 의료 지침을 준수하지 않고 의료 […]

주정부, 한인 의사들 처벌 조치 갈 수록 증가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버는 고급 직업, “사랑의 인술”로 존경의 대상이 되던가, 아니면 가끔 매스컴에 나오는 ‘악덕 의사’를 떠올릴 것이다. 의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 매일 만나는 환자들이 정신적, 신체적 문제를 가져 오기에 이들을 치료해야만 한다. TV에서 보듯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처절한 모습으로 응급실에 들어오는 환자를 맞이하는 경우도 있다. […]

[사건 속으로] 뉴저지 소재 J한인장의사 ‘시신 뒤바꿔 장례’소동 ‘피소’

◼ 2021년 11월 ‘시신 뒤바뀐 장례’소송 이어 상대방 유족도 손배소 ◼ 한인여성 2명 사망…장례예배 끝내고 하관한뒤 뒤바뀐 사실 확인 ◼ ①피해유족 2백만 달러 소송…지난 12월 중재위해 소송철회 합의 ◼ ②피해유족, 사건 발생 2년만인 지난해 11월 ‘시효만료’전날 소송 지난 2022년 뉴저지의 한인장의사가 사망한 한인여성의 시신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시신을 바꿔서 장례를 치른 혐의로 피소된데 이어, 이때 […]

박인 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탈세의혹 혐의사실 부인하는 이유 1

■ 박인부부 ‘19개법인 모두 C타입 회사로 별도설립…별도운영’주장 ■ ‘19개중 4개법인 2018년 이전 청산…매출 82% 현금주장도 거짓’ ■ ‘제보자 2009년 10월 입사 2008년 전무…매출 조작 주장도 허위 ■ 박인, 자술서 제출 ‘단순주주일 뿐…피고에서 배제시켜달라’ 요구 지난 1월말 공익제보자로 부터 탈세혐의로 피소돼,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 취임 1달 만에 자진사퇴한 박인 필뷰티서플라이 대표와 부인이 답변서를 통해 혐의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

[핫스토리] 한국여성 뉴욕한인의사 상대 낙태수술 의료소송 기각당한 속내막

낙태 수술했는데 태아가 살아있었다? 한국거주 여성이 뉴욕에서 한인산부인과 의사로 부터 낙태수술을 받았으나 수술한달 뒤 한국에서 진료결과 임신이라는 진단을 받자 미국에서 의료사고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한인의사는 한국여성의 이 같은 주장을 모두 부인했고 연방법원은 원고인 한국여성이 데포지션을 기피한다며 기각 판결을 내렸다. 한국여성은 연방항소법원에 항소를 제기했지만, 관련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 결국 항소심도 기각되고 말았다. 이 사건은 […]

한인 의료진 부정행위 고발 특집 2편 한의사 속편

‘가주정부 성범죄 한의사 증가…단속 징계 강화’ 중징계 받고도 환자 속이고… ‘진료하는 한의사들 허다하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환자들의 보호 방침을 위한 “환자의 알권리 법” (Patient’s Right to Know Act of 2018)이 시행됐지만 이 법에 통제를 받지 않고, 계속 의료 행위를 하는 부류가 있다. 과거 형사 혐의로 집행유예 중에 있지만 이를 속이고 환자들의 예약을 받는 경우다. […]

LA한인의사, 40년지기 학원운영 친구에 158만달러 투자했다가 사기당한 황당한 사연

치과의사 루크 최, ‘에듀보스톤학원’ 박기남상대 280만달러 손배소 세금보고서 보여주며 ‘떼돈 번다’ 투자제안에 솔깃해 거금 투자했다가… 로스앤젤레스거주 한인치과의사가 40년지기가 운영하는 학원사업에 158만달러를 투자했다가 손해를 입었다며 280만달러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학원운영친구는 원금 158만달러에 이자등 3백만달러를 갚겠다고 약속한 뒤 35만달러만 갚았다는 것이다. 한인치과의사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는 제안에 솔깃해 거액을 투자했지만, 투자당시 이미 학원은 거덜이 난 상태였다고 주장한 […]

[실태 추적] 2016년 캘리포니아 의무 위원회 보고서 공개 4천만 불 의료사기 한인의사 등 26명 적발 전모

2016년 한인 의사 2명 면허 박탈 등 17명 중징계 ‘돈에 환장한 의사들의 파렴치 한인 의사들의 불법 행태가 가시질 않고 있다. 2016년 캘리포니아 의무 위원회(Medical Board of State of Californi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만도 캘리포니아 주 소속 한인 의사 17명이 징계를 당했으며, 그중 2명은 아예 면허 박탈(Revoked License)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면허 박탈당한 한인 […]

[핫스토리] 36세 뉴욕한인 여성, 37세 흑인 의사 애인 상대 500만 달러 제소 내막

‘성관계 후 사후 피임약 몰래 먹였다가 들통’ 쓰레기통서 ‘플랜 B’ 빈 케이스 발견해 추궁 끝 자백 흑인 의사가 자신의 여자 친구인 한인 여성에게 피임약을 주스에 타서 몰래 먹인 혐의로 5백만 달러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피임약이 불임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 심각성 이 더하며 특히 상대는 이 약이 초래할 위험을 […]

[요지경세상] 한인의사와 동거하다 딸까지 출산한 후 버림받은 여인의 한 맺힌 소송사건 전말

뉴저지주 2010년 동거인 별거수당 관련법개정 동거인 구두약속은 무효, 합의문서만 법적효력 동거 시작 전에 ‘합의각서’ 받아 둬라 뉴저지에서 개업 중인 한 한인 카이로프렉터가 지난 2010년 자신의 환자인 한인여성을 만나 동거하다 딸을 출산한 뒤 마음이 돌변, 이들 모녀를 버리자 이 여성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한인 카이로프렉터가 ‘10만달러를 줄테니 영원히 내 인생에서 사라져라’는 등 막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