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동포재단, 선거판에 뒷말이 나도는 이유는?

 ▲ 한인회관 국내에서 6.4 지방선거 열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사회에서도 선거열풍이 서서히 몰아치고 있다. LA 한인회장 선거가 오는 6월에 치러지고 또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공석이 된 한인동포재단 이사장 자리를 놓고 이해관계에 있는 계파간 치열한 물밑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선데이 저널>이 한인사회 이목이 집중될 두 선거를 집중 취재해 연속보도 한다. 심 온 <취재팀>32대 LA 한인회장 선거가 늦어지고 있다. […]

LA한인회 어디로…2014년 5월 회장 선거 숨은 1인치

2014년새해가 다가오면서 다시금 LA한인회장 선거를 겨냥한 물밑작업들이 수면위로 떠오르려고 하고 있다. 지난 두 번의 한인회장 선거가 파행으로 동포사회에서의 이미지가 곱지 못한 상황에서 내년 5월로 예상되는 한인회장 선거에 현 회장인 배무한 회장 (사진) 의 유임설과 새로운 개혁 세력들이 나설 것이라는 두갈래의 소문이 한인회 주변에서 나돌고 있다. 아직은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지 않아 시기상조지만 불과 5개월 앞으로 다가온 […]

<철저취재> LA한인회관 (동포재단 관리) 건물 소유권 이전사건 ‘점입…

LA한인사회 공공재산인 LA 한인회관 건물이 재단 관계자들도 모르는 사이에 부동산 소유권(title)이 한미동포재단에서 개인 명의로 변경된 이민역사상 초유의 최대 사기사건이 발생했다.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이번 사기사건의 파문은 지난 달 재단에서 퇴출된 김영 전이사장과 김광태 총무이사 허 종 감사가 9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전사실을 공개하면서 불을 집혔다. 퇴출 이사들은 이 같은 내용을 폭로하면서 ‘재단 이사들이 불순한 의도를 […]

<의혹취재> LA한인회 불법정치헌금 의혹 파문

LA시장 선거에서 선두권을 유지하는 강력한 여성후보 웬디 그루엘 회계감사관에게 LA한인회 (회장 배무한)에서 불법 정치헌금이 제공됐다는 의혹이 예비선거일(3월5일)을 앞둔 시점에서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의혹의 중심에 배무한 LA한인회장이 있다. 재미한국노인복지회의 기획이사인 프랭트 박 사무총장은 지난달 28일  본보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배무한 회장이 지난해 9월 자신의 집에서 웬디 그루엘 LA시장선거 후보를 위한 모금파티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일부 […]

배무한 대회장은 LA한인회 업무로 사퇴

 ▲ 김준배 대회장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39회 LA 한인축제를 위한  축제 대회장이 배무한 대회장에서 김준배 이사로 전격 교체됐다. 지난달  26일 LA한인축제재단(회장 정주현) 정기 이사회에 참석한 배무한 대회장은 “한인회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대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사회는 배 회장의 사퇴 의사를 받아들이고 신임 대회장 선출 논의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내부 이사 중 선출과 […]

배무한 LA한인회 ‘과욕의 산물인가, 정치적 단체인가’

‘배무한 한인회’가  출범 한 달만에 크게 삐걱거리고 있다.  지난 7월 1일 정식 출범한 31대 LA한인회가  겉으로는 화려한 공약사업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풍선사업’ 을 선전하기에 급급하다. 또한 정통성없이 출범한 배무한 한인회는 박철웅 사무총장이 한달만에 전격사표를 제출하고 이사장까지 조만간 사임 조짐을 보이는 등 내부조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배무한 한인회는 초창기 거창하게 발표했던 대규모 사업이나 조직관리에도 […]

LA한인회 시무식은 했으나-2

LA한인회 사무실에는 요즈음 돈을 받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우스개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선거 기간 중 여러 단체나 모임들에다 배무한 회장이 “지원하겠다”로 약속을 했기에 이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으며, 스칼렛엄 전 회장이 망쳐논 빚을 받기 후임자인 배무한 회장에게 받기 위해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배무한 회장은 자신도 일일히 기억할 수 없을 […]

LA한인회 시무식은 했으나

제 31대 LA한인회가‘시무식’을 했으나,‘반란군’이 도처에서 도사리고 있다. 배무한 31대 LA한인 회장을 인정하지 않는 일부 한인 단체와 인사들은 가칭 “남가주한인회”를 구성해 현재의 LA한인회를 한인회관에서 추방시키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31대 한인회는 지난 9일 한인회관 에서 “시무식”이란 행사를 가졌으나, 내부적으로 단합되지도 않고 갈등이 일어나‘배무한 회장 체제’가 시작부터 동포사회의 공감대도 지니지 못하고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특히 문제가 많은 엄익청 전 […]

LA한인회는 어디 있는가

2012년 7월1일은 제31대 LA한인회가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날이다.  원래 이날은 축제 기분으로 시작되어야 하는 날이다. 하지만 LA한인사회는 이날이 차기 한인회가 시작되는 것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지나쳤다.  현재의 LA한인회는 무용지물의 단체가 되었다. 30대한인회는 31대 선관위원회와 함께 전무후무한 공금비리를 저질러놓고도 창피를 느끼지 않는 ‘막가파’ 조직이 되었다. 일부 시민단체들이 사법당국에 한인회를 고발하고 있어 조만간 수사당국이 메스를 가할 예정인 것으로 […]

<긴급취재1>  LA한인회 본국 연예인 등친 진짜 내막 공개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가 창립50주년을 기념해 ‘효도대잔치’를 하면서 국내 연예계에서 초청된 가수 현철과 최진희 등의 출연료를 부도내어 본국 외교부가 조만간 진상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또 이 행사에 조명과 음향을 담당한 업체와 기획사에 지불한 수표도 줄줄히 부도가 나서 피해업체가 LA검찰에 고발조치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뿐 아니라 출연 가수들이 묵었던 가든 스위트 호텔 숙박비도 체납하고 언론사에 지불할 행사 광고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