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 합동수사대 500여명 LA에 남는다

 ▲ 체포된 한 한인여성이 ICE POLICE(이민 세관국 요원)에게 끌려가고 있다. (미주 한국일보 7월 1일자 발췌: 동의를 얻어 사진을 게재합니다) 본국에서는 윤락행위의 방지를 위해 지난 2004년 9월 23일 부로 실시된 ‘성매매 단속법’시행 이후 검찰 등의 단속으로 반짝 효과(?)를 보는 듯 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역효과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윤락녀 및 접대부’ 들의 해외진출 러시였다. 어느 정도 예견된 […]

發行人 칼럼 – 사이버 도박게임에서 청소년을 구하자

한국인들의 도박성향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이름난 명사들에서부터 소시민에 이르기 까지 도박인구는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지난 2003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도박중독자는 전체 성인인구의 9.28%에 해당되는 300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실지로 도박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인구만도 전체 성인인구의 3.8%에 달하는 13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일본 등의 도박중독자 비율 1~2%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세계적 도박도시인 […]

가주내 한방병원 불법사례 “한인들이 제일 많네”

한인계 한의사들의 범죄관련 케이스가 캘리포니아주 한의사중에서 가장 많은 건수를 나타내 한국인의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있다. 주정부 한의사(침구사) 보드와 주검찰을 대상으로 본보 취재진이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정식으로 고발된 한의사 83명 중에서 한인계가 무려 38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보였다. 이들은 침구사법 위반을 포함해 매춘영업이나 알선 혐의 그리고 면허증 불법대여 및 사용 등등의 혐의로 고발 당했다. […]

새벽 6시까지 주류판매 극성… “날이 갈수록 심각하다”

업소마다 위법행각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천태만상 일부 노래방·호스트 바가 마약·매춘 범죄 논상지 “단속하려면 해라” 배째라 식의 배짱 영업 불법판매위해 7-up 캔에 별도 제조까지 심야 영업업소 20여군데… 대부분이 CUP 위배 ▲ 대대적인 단속이 예상되었던 불법-변태 주류 판매에 따른 당국이 단속 인원 부족으로 다소 주춤한 가운데 한인운영 일부 요식업소들이 또 다시 불법영업을 하고 있어 사회 문제화 되고 […]

LA 요지경 「밤업소」 진풍경 실태취재 1탄

성매매 단속법 시행으로 한국 유흥업소 업주들 LA로 대대적인 투자 본국에서 얼마 전 시행된 ‘성매매 단속법’ 발효 이후,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업주와 종업원들까지 대거 LA로 진출하는 기현상이 연출되고 있다. ‘성매매 단속법’ 발효로 단속이 심한 한국을 떠나 ‘글로벌(?) 경영’의 일환인지 LA 현지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LA 타임즈를 비롯 워싱턴 타임지, 뉴욕 타임즈 등 주류 언론들이 ‘한인 […]

중국의 거대 조폭 조직과 연계 미국에 밀입국 등 손 뻗쳐

중국의 거대 조폭 조직과 연계 미국에 밀입국 등 손 뻗쳐… 흑룡회 흑사회 슈란파 중국 조폭 몰려온다? 중국 조선족 수 천명을 한국에 밀입국 시킨 중국의 조선족 조폭 ‘흑룡회’가 수년 전부터 미국에도 손을 뻗쳐 왔음이 알려졌다. 이 ‘흑룡회’는 중국의 고위정부관리가 낀 거대 국제조직에 연계해 중국인들을 대거 미국에 밀입국 시키는 과정에서 조선족 동포들도 많이 가담시킨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앵무새 : LA 한인 상공회의소 10월 정기 이사회 이사진은 거의 없고 …

○ … 지난 21일 LA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에리카 킴)는 10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였는데… 회의 시작시간은 6시 30분이었으나 7시가 넘도록 참석한 이사들은 10여명정도… 지난 달 정기 이사회에서도 겨우 16명정도만 참석했는데 이날도 대다수 이사들이 참석하지 않자 저녁부터 해결하고 시작하려는 움직임. 배가 산으로 가든 바다로 가든 사공들이 함께 노를 저어야 하는데 이래서야 어디 배가 움직이기라도 하겠소. 신한(005450) 사기 인수극의 […]

이젠 가정주부까지 공공연히… 안방까지 점령 ‘위협’

매춘의 시작과 끝 타운내 불법 마사지 팔러와 매춘 광고가 극썽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연방 및 주 검찰 등이 합동으로 대대적인 수사를 펼치고 있다. 이미 지난달 연방 및 주 검찰이 불법 마사지 팔러를 수사하던 중 한인이 운영하는 프레드릭스 버그의 한 스파와 페어팩스 카운티의 자택을 전격 급습, 압수수색을 펼치는 등 점점 수사의 칼날이 타운 내에까지 조여들 전망이다. […]

LA시의회 스트립 클럽 엄격규제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는 지난 16일 스트립클럽 무희들의 ‘랩 댄스(lap dancing)’를 금하는 새롭고도 엄격한 조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면서 동시에 이른바 특실(VIP룸) 영업이나 고객들이 스트립바나 비키니바에서 스트립걸에게 직접 팁을 ‘꽂아주는’ 행위, 고객과 종업원간 신체접촉도 금하도록 결정했다. 새 조례는 또 스트립 걸과 고객들은 적어도 무대와 거리를 6ft이상 떨어 지도록 했으며 업소는 항시 경비요원을 배치하고 매년 경찰의 풍기점검을 받도록 명시했다. […]

“고희 잔치” 맞은 올드타이머 김진형씨”

‘한국의 날’ 창시자이며, 코리아타운 번영회(‘한국의 날 축제재단’ 전신) 회장을 지낸 진 킴 한국명 김진형 씨가 80년대 초반이후 LAPD 허가담당 커미셔너와 LA 카운티 노인복지국 커미션의 부위원장으로 10여년 넘게 일해 오면서 많은 한인들의 각종 사건을 바라보며 느꼈던 점을 책으로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우리, 한국인에게(We, Korean)’라는 제목의 책을 통해 무너진 한인들의 준법정신을 바로 잡는데 기여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