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평통회장의 좌충우돌 처세술 밀착취재

앞 뒤 분간 못하는 ‘임태랑’회장 잡음이 계속되는 까닭 LA 평통의 임태랑 회장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재향군인회미서부지회(LA향군) 회장 선거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종북세력들과 함께 문화 행사를 주최하는 등 평통 회장으로서 앞 뒤를 분간하지 못하는 처신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그는 17기 평통에서 1차 연도를 지난 6월 30일로 마감하면서, 가장 중요한 보고사항인 재정 […]

정승덕 SF평통회장, 이래도 되는가

독단과 독선적 행위로 평통 화합 망쳐 미국에서 말썽이 많은 한인 단체 중의 하나가 바로 평통이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평통 협의회(회장 정승덕)에서 임원에 대한 일방적 인사 조치를 두고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SF평통은 지난 11일 임원회의를 하면서 정승덕 회장이 일방적으로 현재 수석 부회장으로 있는 권 모 임원을 전격적으로 부회장에서 고문직으로 전임시켜, 이를 두고 주위에서 정 회장의 독단과 […]

[기자의 눈] 새로 출범하는‘로라 전’신임 한인회장에 기대를 거는 이유

‘체질개선 통해 생산적 한인회 이끌겠다’ 제 33대 LA한인회장 로라 전 박사가 28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1.5세대 최초 여성 회장으로 7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가 시작된다. 한인사회에서는 역대 회장 중 취임식을 가장 검소하게 치루는 로라 전 회장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대부분의 역대 회장들은 대형 호텔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는데 이번 로라 전 회장은 역사상 처음으로 LA한인회관에서 조촐하게 치룬다고 […]

김경진 담임목사 당회장권 중지, 당회 장로들도 시무 중지

김경진 담임목사 당회장권 중지, 당회 장로들도 시무 중지 나성 영락교회 신도들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허탈 교회 창립 40여년만에 나성 영락교회가 최대 시련에 봉착했다. 나성 영락교회의 최고 치리기관인 해외한인장로회(KPCA)는 분쟁과 갈등으로 교단 소송까지 겹친 나성 영락교회에 대하여 지난 18일자로 지영환 목사(한소망교회)를 임시 당회장으로 파견했다. 이번 조치는 해외한인장로회(KPCA)가 영락교회의 김경진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이 각각 제기한 교회 소송을 […]

미주총연 김재권 회장 제 2기 도약을위한 임시총회 개최

미주총연 김재권 회장 제 2기 도약을위한 임시총회 개최 패소한 이정순씨‘정명령불복종 혐의로 심리받는다’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이하 미주총연 회장 김재권)는 오는 18일 토요일에 LA코리아타운 가든 스윗 호텔에서 2016년 임시총회를 개최해 법원 판결로 분쟁이 종식된 사항을 전체 회원들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김재권 제26대 총회장은 “지난 3월21일 법원 판결로 종결된 미주총연의 위상정립과 앞으로의 정상 사업활동을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

[인터뷰] 김성웅 미주한인재단(KAFUSA) 총회장의 포부

 ‘미주 한인이민의 꿈을 세계에 펼치겠다’ 미주한인재단(KAFUSA)은 2003년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기념 사업을 벌인 ‘미주이민 100주년기념 사업회’의 정신과 사업을 계승한 단체로서 2005년 12월 연방의회에서 매년 1월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제정 공포하는 데 크게 기여를 하기도 했다. 현재 미주한인재단의 김성웅(사진) 회장은 지난 2014년 8월 28일 하와이 한인기독 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제9대 전국총회장으로 선출됐다. 그의 임기는 올해 […]

<의혹취재> 33대 한인회장 로라 전 후보 무투표 당선의 저변

‘혹시나’ 했던 기대가 ‘역시나’로… ‘세상천지에 이런 후안무취한 선관위 횡포는 없다’ LA한인회장 선거에서 10년 만에 경선을 기대했으나, 지난 5일 후보 등록 오후 3시 마감시간 전 로라 전 수석부회장과 박형만(79)노인센터 전 이사장 등 2명이 각각 서류를 접수시켰으나 이번에도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이내운)가 박형만 후보를 ‘서류미비’라는 명분으로 실격시키고, 로라 전 후보(56, 한인회 수석부회장, 한국명 전유미)를 무투표 당선인으로 발표 […]

<문제취재> 33대 한인회장 선거 경선 ‘사실상 힘들다’

‘경선가면 최소 30만달러  이상 드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긴 한 걸까? 박형만·김형호 노인회장 후보자 등록하지 않을듯 … 제33대 LA한인회장 선거후보 등록일(5월4일과 5일)을 앞두고 과연 후보 등록자가 누구인 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보 등록 첫날인 4일 김형호 후보 예정자는 등록을 안할 것으로 주위에 밝혔고, 박형만 예정자도 3일까지 현직인 노인센터 이사장직을 사임하는 조치를 안해 결국 제임스 안 회장과 […]

LA한인회 33대 회장 선거 후보 등록 귀추주목 -2탄

후보자 투천용지 받아간 4명 인사 ‘정말로 후보자 등록까지 갈까?’ 의문 제33대 한인회장 선거에 이번 4명의 예상 후보가 나타나자, 타운에서는 각가지 소문이 나돌고 있다. 과연 이들 4명의 예상후보들이 후보 등록일인 오는 5월 4~5일에 정식으로 할 것인지 여부에 촉각이 모여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여러가지 시나리오도 난무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박형만 노인센터 이사장이 과연 10만 달러를 내고 후보로 등록할 […]

LA한인회 33대 회장 선거 이변돌출

한인회장 선거에 예상 후보 4명 나타나 제인스 안 회장· 로라 전 수석 부회장 · 박형만 노인센터 이사장 · 김형호 LA노인회장 LA한인회 제33대 한인회장 선거에 현직 제임스 안 회장과 로라 전 수석 부회장 그리고 박형만 노인센터 이사장, 김형호 LA 노인회장 등 4명이 등록신청서를 수령함으로써 예상 후보를 표방해 LA한인회장 선거 사상 최대 후보수가 되는 이변이 돌출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