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 해산과 흥사단의 배신 도산 안창호 지하에서 통곡할 것

흥사단 단소 철거 사태는 ‘수치스러운 한인 이민사’ 6월 6일은 대한민국의 현충일이였고, 지난 5월31일은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였다. 모두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이같은 추모의 달에 우리는 슬픈 소식을 들었다. 미주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이 1913년 5월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동포 청년 지도력 수양과 독립운동 지도자 양성을 위해 창립한 흥사단(Young Korean Academy)의 숨결이 담긴 LA단소(회관, 3421 S. Catalina St. […]

서울메디칼 그룹 회장 차민영 박사 백신접종 건강관리 총정리

‘마스크는 코로나 박멸에 마지막 보루’ 백신접종이 가속화 되면서 코로나 19로부터의 해방이 서서히 눈앞에 보이고 있다. 하지만 펜더믹 현상이 완전히 박멸되지 않은 현실에서 성급히 마스크를 벗어버리자는 풍조에 대해서는 이직도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의료진들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 서울메디칼그룹의 회장인 차민영 박사는 백신접종과 집단면역이 가까이 다가오는 환경에서 자칫 방심할 수 있는 건강 관리에 대하여 재삼 강조하고 나섰다. 차 박사는 […]

스페인 북 대사관 습격 크리스토퍼 안 송환 재판 안팎

미 언론  ‘암살 대상인 미국 시민 송환 해서는 안된다’ 스페인으로 송환되면 ‘반듯이 암살당할 것’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으로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기 위해 지난달 25일 LA연방 지법에 출석한 북한인권단체 ‘자유조선’ 멤버인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안씨는 스페인으로 송환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미국 법조계와 워싱턴 포스트(WP)와 폭스뉴스(Fox News)등 주류 언론에서는 ‘북한의 암살 대상인 미국 […]

SK 그룹 미현지 회사 ‘SK팜테코’ 인종차별 등으로 소송 당한 ‘속사정’

“소송의 목표는 한국에서 파견된 경영자들의  마인드  개선을 원한다” 최근 미국에서 아시안 인종혐오범죄등을 포함해 인종차별 행위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한국의 재벌기업이 미국에 세운 글로벌 기업에서 흑인계 직원 등에게 인종차별을 포함한 적대적 근무환경, 상사로부터괴롭힘, 보복행위 및 부당해고 등등으로 소송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저 주목 이 되고있다. 소송을 당한 기업체는 한국재벌회사인SK그룹의 미국 현지법인인 SK팜테코(SK Pharmteco Inc., 12460 Akron St. […]

미국은 지금 ‘인종범죄와 전쟁중’ ‘예린(Yerin)에게 정의를…’ 온라인캠페인

이복 여동생을 찾기위한 캠페인 시작 1406명이 지지서명 법원, 아동국, 의사들은… ‘인종 차별행위를 인정하라’ 최근 미전국적으로 아시안에 대한 인종편견 범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특히 연방상원에서는  ‘아시안 증오범죄방지법’이 압도적으로 통과된 시점에서, 뉴욕 거주  한인 여대생(A.Y.Limson)이 자신의 한인 어머니와  여동생 예린(Yerin)이,  어머니의  전남편(백인)과 어머니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중가주 지역의 관련 기관의 일부 관계자들로부터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로 피해를 당하고 […]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교회마다 철저한 방역수칙

교회 문이 열었으나… ‘아직까지 갈 길이 멀다’ 올해 부활절인 지난 4월 4일 국내외로 성당과 교회에서 주님부활 대축일 미사와 예배가 열렸다. 부활절을 계기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닫혔던 성전을 열고 오랜만에 실내에서 예절을 집행했으나 여전히 코로나 안전을 위한 거리두기가 지켜졌다, 로마 바티칸에서 교화 프란시스코가 집전한 부활 대축일 미사에서도 극히 제한된 참례자만이 입장한 가운데 교황 미사가 진행됐다. LA를 포함 […]

아시안 증오범죄 잇따르자… 미정부 “도산의 삼남매”도 불러냈다

아시안 증오범죄 잇따르자… 미정부 “도산의 삼남매”도 불러냈다 최근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들에 대한 인종 증오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조 바이든 대통령까지도 “아시아계 폭행 침묵 않겠다”고 강조하는 때, 미군 제복을 입은 동양인 젊은이들이 의젓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이 미 연방정부 기관인 국가인도기금(NEH)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동양인 젊은이들은 다름 아닌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세자매이다. […]

코로나19로 인한 주거권 위협 분쟁 해결을 위한… “월간 법률상담소” 상설 운영

코로나19로 인한 주거권 위협 분쟁 해결을 위한 “월간 법률상담소” 상설 운영 전대미문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이 코리아타운의 전문적인 봉사단체들과 협력하여 실질적으로 동포들에게 도움을 주는 상담소를 운영해 크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현실적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한인 동포들이 건물주의 퇴거요구 및 관련 분쟁으로 어려 움을 겪고 있다. 이같은 환경속에 반아시안 정서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현 […]

애틀란타 총격사건 계기로 짚어 본…미국 내 총기소지 문제점과 느슨한 규제법

‘미국에서 더이상 총기는 보호무기아닌 살상무기’ 인종차별이 문제인가? 총기소지가 문제인가? 미국에 현재 2억7천만정 총기가 있다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1966년부터 2012년까지 총기에 의한 대량 살인사건이 90건이다. ‘대량사건’이란 한번 총기 사건에 4명 이상 집단으로 사망하는 경우다. 미국은 인구가 세계 전체의 4% 정도이지만 총기 소유자는 무려 전세계의 45%를 점유하고 있다. 한 사람이 수백정의 총기를 소유하기도 한다. 2020년도에만 2천3백만정의 총기가 팔려 […]

[특집]흑인 노예제도 참회록…미국 가톨릭의 뒤늦은 양심 고백

오늘의 조지타운 대학은 흑인들의 피를 먹고 자랐다 최근 미국사회는 인종편견을 타파하는 물결이 새로 일어나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치욕스런  ‘인간에 의한 인간에 대한’ 상상을 초월한 학대 사례인 노예제도가 미국에서 일상적인 사회제도 처럼 횡행했던 것은 200여년 전 미국 건국 초기의 일이다. 그 후 수 많은 흑인 자신들과 인권운동가들이 많은 희생을 무릅쓰고 노력해 온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