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기획특집] 100세시대 ‘미주상조회’ 문제 연구 장례비 미지급 잡음 계속되는 까닭

■ 신규회원은 감소하고 사망자는 2배로 늘어 기금고갈 위기 ■ 궁여지책으로 가입연령 55세로 낮추고 가입연령 상한선도 ■ 생전회비로 낸 돈의 절반도 미치지못하는 상조금제도 문제 ■ 부도 파산 경우 법적인 보호 제도장치 전혀 없어 피해클 듯 ‘이대로 가다가는 부도위험 크다’ 현재의 운영방식으로는 ‘불보듯 뻔해’ 내가 죽고 나서 벌어지는 일을 보통 장례라고 한다. 최근에‘노후도 중요하지만 장례도 중요 하다’라는 […]

로버트 안 후보 패배의 원인과 교훈

“한인 표만 가지고도 충분히 당선될 수 있었는데…” 로버트 안 후보 선거캠프 벽에 이런 구호가 적혀있다. ‘Education is the Most powerful Weapon which you can use to Change the World’ (“교육이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그리고 이런 구호도 쓰여 있다. ‘Build bridges, Not walls'(“벽을 만들지 말고 소통하라”). LA 코리아타운에서 최초로 연방하원에 진출하려는 미주한인의 염원이 일단 […]

뉴욕중앙일보, 벼룩시장상대로 저작권 손해배상 청구한 내막

벼룩시장 외에도 유사한 기사도용 확인하는 대로 줄 소송 예고 기사 무단도용 정보지들 더 이상 남의기사 도둑질 못한다 지난해 보스톤의 한인인쇄매체를 대상으로 상표권과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던 뉴욕중앙일보가 올해는 새해벽두부터 뉴욕지역 벼룩시장 등을 상대로 저작권침해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손해배상 청구액이다. 무단으로 도용한 기사 1건당 15만 달러씩을 요구했다. 더구나 뉴욕중앙일보는 벼룩시장 외에도 유사한 도용사건을 […]

끝내 사회법정으로 비화된 영락교회 사태 재조명

위기의 영락교회 사태 ‘용서’와 ‘관용’이 답이다 나성영락교회 파동이 결국 사회법정으로 비화되었다. 두쪽으로 갈라진 형제들이 성서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사회 법정에서 또 한 판 전쟁판을 자초했다. 현재 영락교회 자산은 1억 달러이며, 연 예산도 1천만 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한인교회이다. 만약 사회법정에서 어떤 판결이 내려져도 현재의 영락교회는 두 쪽으로 갈라질 수밖에 없다. 벌써부터 두 쪽으로 갈라진 형제들은 서로가 ‘하나님은 […]

[긴급제안] 영락교회 교인들에게 호소한다

‘영락교회 문제는 교인들이 결정해야 한다’ 나성영락교회는 지금 사회법정에 교회의 운명을 걸려고 한다.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소송 법정 비용을 누가 내는가? 그것은 피땀 흘려 번 돈으로 헌금을 한 영락교회의 교인들의 몫이다. 사회법정으로 가서 한국인, 특히 믿는 이들을 창피하게 만들지 말 것을 호소한다. 무엇보다 소송을 제기한 교회회복위는 우선 사회법정에 고소한 것을 취하해야 한다. 그리고, 영락교회의 당회와 총회는 […]

두동강 위기국면 ‘영락교회’가 스스로 풀어야할 과제

‘사회법정 소송은 교회 파탄의 지름길…’ 갈팡질팡 ‘영락교회’ 사태 오락가락 ‘진실’과 잔혹한 ‘위선’ 사이 나성영락교회는 지금 겉으로는 잠잠한 것으로 보이나, 실상은 물밑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소위 교회회복운동 측은 교회 분규 문제를 일반 사회 법정에 제소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결론적으로 교회가 갈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마당에서 당회 측과 회복 운동 […]

영락교회 파탄… 교단탈퇴 마지막 수순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역자들 교인들 보기가 부끄럽지도 않나?’ LA지역의 대형 교회인 나성영락교회 사태가 “한지붕 두가족”으로 찢어지고 있는 가운데, OC지역의 대형교회인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도 일부 은퇴 장로들이 교회의 재정 투명성을 두고 담임 목사와 당회에 문제 제기에 나섰다. 바야흐로 한인교계의 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영락교회 사태는 사회법정으로 치닫는 형국이다. 최근 해외한인장로회(KPCA) 교단측이 ‘나성영락교회에 보내는 총회의 권면’이라는 서신을 보냈는데, […]

[기획특집] 영락교회가 가야 할 길은…커뮤니티는 주시하고 있다

‘교회에 자라고있는 ‘분리주의자’ 척결이 관건’ LA교계 사상 대형교회 담임목사가 면직을 당한 나성영락교회(임시 당회장 지영환 목사)에는 지금 각종 소문들이 회오리 바람처럼 나돌아 신도들이 혼란해 하고 있다. 커뮤니티와 다른 교회들에서도 화제는 단연 ‘영락교회가 어디로 가는가’ 이다. 하루빨리 책임 있는 당회원들이나 각종 제직회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신도들과 십자가 아래서 “내 탓이오!”라고 회개를 하여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

<단독> 영락교회 북방선교 협동선교 목사 죽음과 김경진 목사의 수상한 태도

북방선교 최선봉 ‘한충렬’ 목사 돌연 의문사 김목사는 무슨 이유로 한 목사를 만나러 北에 가려고 했었나? 나성영락교회의 김경진 담임목사와 당회원들 간의 갈등이 일반에게 알려진 것 이외에 전혀 다른 사건과 연루된 것으로 보여 사태 추이가 주목된다. 복수의 교회 소식통들은 이번 영락교회 파동이 발생했던 지난달 24일 주일에 열린 당회에서 김 담임목사의 ‘북방선교’가 발단이 되면서 사태가 급격히 냉각, 김 […]

[심층취재] LA이민교회목사 사례비 ‘진실’과 ‘사실’ 사이

ANC 온누리교회의 유진소 목사 사례비 공개로 짚어본 목회자 사례비 실태 우리교회 목사님들은 얼마의 ‘사례비’를 받고 있을까? 2016년 부활절이 지났다. 각 교회마다 부활절을 계기로 새로운 개혁과 도전을 꿈꾸고 있다. 복음의 근본은 십자가다. 그리고 부활은 십자가 고통이 있었기에 탄생한 것이다. 그런데 어느새 십자가는 사라지고 부활만 있게 됐다. 그리고 교회성장이 교인들이 증가하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풍조가 되고 있다. 최근 LA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