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영락교회가 가야 할 길은…커뮤니티는 주시하고 있다

‘교회에 자라고있는 ‘분리주의자’ 척결이 관건’ LA교계 사상 대형교회 담임목사가 면직을 당한 나성영락교회(임시 당회장 지영환 목사)에는 지금 각종 소문들이 회오리 바람처럼 나돌아 신도들이 혼란해 하고 있다. 커뮤니티와 다른 교회들에서도 화제는 단연 ‘영락교회가 어디로 가는가’ 이다. 하루빨리 책임 있는 당회원들이나 각종 제직회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신도들과 십자가 아래서 “내 탓이오!”라고 회개를 하여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

[밀착취재] 분쟁 영락교회 결국 법정소송 피할 수 없을 듯

해결 기미 보이던 분쟁사태 KPCA 개입으로 갈수록 꼬이는 내막 나성 영락교회 사태 수습을 위해 해외 한인 장로회(KPCA총회장 유영기 목사)총회가 파견한 총회 수습 전권 위원회가 12일 주일 영락교회 당회원들과 사태 수습책을 전면 논의했다. 이는 영락교회의 김경진 담임목사가 애초 당회의 의결없이 지난달 15일 임시 공동의회를 강행하여 교회법인 ‘행정장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 시키면서 교회 분쟁 사태를 확대시킨 […]

<단독> 영락교회 북방선교 협동선교 목사 죽음과 김경진 목사의 수상한 태도

북방선교 최선봉 ‘한충렬’ 목사 돌연 의문사 김목사는 무슨 이유로 한 목사를 만나러 北에 가려고 했었나? 나성영락교회의 김경진 담임목사와 당회원들 간의 갈등이 일반에게 알려진 것 이외에 전혀 다른 사건과 연루된 것으로 보여 사태 추이가 주목된다. 복수의 교회 소식통들은 이번 영락교회 파동이 발생했던 지난달 24일 주일에 열린 당회에서 김 담임목사의 ‘북방선교’가 발단이 되면서 사태가 급격히 냉각, 김 […]

[심층취재] LA이민교회목사 사례비 ‘진실’과 ‘사실’ 사이

ANC 온누리교회의 유진소 목사 사례비 공개로 짚어본 목회자 사례비 실태 우리교회 목사님들은 얼마의 ‘사례비’를 받고 있을까? 2016년 부활절이 지났다. 각 교회마다 부활절을 계기로 새로운 개혁과 도전을 꿈꾸고 있다. 복음의 근본은 십자가다. 그리고 부활은 십자가 고통이 있었기에 탄생한 것이다. 그런데 어느새 십자가는 사라지고 부활만 있게 됐다. 그리고 교회성장이 교인들이 증가하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풍조가 되고 있다. 최근 LA지역 […]

<밀착취재> 뒤숭숭한 LA영락교회 ‘왜그런가 했더니…’

LA한인사회에서 동양선교교회와 함께 대표적인 이민사역 교회이자 신도수가 수천 여 명에 이르고 있는 나성영락교회(당회장 김경진 목사)가 남미 지역 페루에 파견시킨 선교사가 현지에서 성추행 사건을 일으키고 도주한 사건으로 곤경에 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한편 영락교회는 수년전 매입한 ‘험볼트 지역 주차장용 대지’ 매입과정에서 비롯된 각종 불편한 의혹들로 교인들 간에 갈등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

끝없는 동양선교교회분쟁, 폐교해야 결판

코리아타운의 대표적 한인교회인 동양선교교회는 지금 ‘방탕의길’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수년간 지속되어온 동양선교교회의 헤게모니 쌈박질은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강준민목사가 물러난지 3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교회는 정상화는 고사하고 이젠 편갈린 장로들끼리 폭력과 비방이 난무하는 꼴불견행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 폐교를 해야할 지경에 이르렀다.지난해 청빙된 담임 박형은 목사는 사랑의 개혁을 넘어 이제는 점령군사령관처럼 당회를 무시하고 자신의 욕심대로 교회를 움직이려한다는 비난에 휩싸이고, 일부 […]

코로나19 제 2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뉴욕 LA 등 서류미비자 등 ‘취약층 돕기’ 물결

코로나19 제 2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뉴욕 LA 등 서류미비자 등 ‘취약층 돕기’ 물결 ■ 권일연 H마트 회장 50만 달러 거금 쾌척 ■ 뉴욕한인회, 45일 만에 117만 달러 모금 ■ LA한인회, 4차에 걸쳐 약 45만 달러 모금 ■ 의류업체 ‘사우스폴’ 11만 5천 달러 기부 ■ 대한제국 마지막 황손 일가도 10만 달러 뉴욕- LA 등 한인사회에 아름다운 […]

한인상조회 무엇이 문제인가?…상조회 기금 고갈 위기 ‘대책없는 상조회, 회원들 분노폭발’

‘문 닫기 일보직전… 보호받을 길 막막’ 30년 상조회비 냈는데 ‘기금 없다’… 달랑 4300불 수령 최근 본보는 지난 주 L씨로부터 미주한인상조회와 관련해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장모님이 수 주전에 돌아 가셨는데 상조회에 갔더니 고작 4,304달러 체크 한 장을 받았다”면서 “지난 91년 4월 3일에 가입을 하셔서 무려 30여년을 상조비를 내어 왔는데…이건 문제가 많아도 너무합니다”라고 하소연을 했다. L씨는 “조만간 […]

[문제취재] 한인상조회심각한 위기 지급불능 사태…‘우려가 현실로’

신규회원은 감소하고… 사망자는 2배 이상 늘고… 위기의 한인상조회, 기금고갈로 파탄지경 남가주 지역의 한인상조회들이 휘청거리다 못해 파산 지경이 되어 가고 있다. 무엇보다 신규회원은 감소하고, 대신 매월 사망자는 수년전보다 2배 이상으로 늘어 상조회 기금고갈의 위기에 처하고 있는데, 최근 오렌지카운티의 가장 규모가 크다는 일심상조회가 파탄 지경에 이르러 심각한 양상에 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같은 현상이 다른 상조회에도 […]

‘동페라 예술단’ LA무대에 서다

‘장애는 인간의 하나의 특성일 뿐이다’ ‘다름’이 나를 인도하게 하라. 한때 방글라데시 빈촌에서 사역을 했던 한국계 여성 신학자 주안 워딩턴 박사가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야 세상이 좋아진다”고 강조한 말이다. 누구나 각자 개인의 특성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애인은 그냥 조금 다른 한 사람일 뿐이다.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있는 한인사회에 남의 ‘다름’을 새롭게 보여주려고 한국 수원에서 발달장애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