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스토리] ‘40조원 테라사기’ 권도형과 공모 신현성 구속영장 기각 사유 ‘가족관계’ 내막

■ 미국서 체포된 권도형과 테라 공동창업…1450억 ‘부당이득’ 공범 ■ 법원, 12월이어 3월말 구속영장 연속 기각사유로 ‘가족관계’ 적시 ■ 영장판사 ‘가족관계 고려하면 도주-증거인멸 우려 없다’영장 기각 ■ 신현성 ‘전 중정부장 신직수 손자-홍석현 중앙일보회장이 이모부’ ■ 조부 신직수, 박통시절 검찰총장-법무장관-중정부장 공포정치총책 ■ 부친 신황균, 다나포인트에 50만 달러 주택 유명 골프장 불법매입 ■ 2021년 9월 연방증권거래위의 권도형 소환장에 […]

[단독심층취재] 나성영락복지상조회 ‘비영리단체면허’ 정지 당한 이유

■ ‘나성영락교회’와 연관…주정부 세금미납으로 면허 정지 ■ 지금의 운영방식으로는 불보 듯 뻔해…파산 면키 어려워 ■ 마지막 남은 대형 한인상조회회원들 불안 존폐여부 촉각 ■ 특단의 조치와 법적보호 장치 없는한 단체파산은 불가피 LA지역에 한인 대형 상조회로 유일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나성영락복지상조회’(YOUNG NAK WELFARE MU-TUAL CLUB IN L.A., 1721 N Broadway Los Angeles, CA 90031) 가입자들은 요즘 고민이 […]

[미주한인인의 날 기념] 우리시대의 영웅과 전설 2022 LA위대한 유산을 찾아서

■ ‘자랑스런 미래’와 ‘위대한 유산’으로 영원히 보존 ■ 한인 청소년들이 마련한 ‘영웅’과’전설’ 책자 발간 ■ 다음 세대를 위한 진정한 멘토와 위대한 ‘전설’로 ■ 우리시대의 영웅과 전설 찾기 전세계로 펼쳐질 것 영웅(Hero)은 먼 역사 속이나 또는 소설과 영화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우리와 함께 숨쉬는 동행자들에서 만날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 남과 비교할 수 없는 […]

[신년 특집] 2023년은 새 희망을 지니는 자랑스런 한 해로

■ LA한인회,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한인 봉사” ■ LA 총영사관, ‘재외동포청’ 출범 동포사회 목소리 대변 ■ 한국, 우주경쟁 스파이 위성 5개 보유하는 새로운 강자 ■ 미국 “주사 한 방”(One-Shot)으로 유전자 난치병 퇴치 지구상에 인구가 2023년 12월에는 7,991,396,000명으로 팽창할 것으로 UN통계가 밝히고 있다. 인류 역사상 유례를 볼 수 없는 지구촌 전체를 코로나 19로 지난해 말 현재 […]

2022년 <선데이저널>10대 특종 퍼레이드

1 충격의 윤석열 후보 4시간 육성 파일 단독 공개 2 박근혜, 윤석열 육성파일 듣고는 파르르 떨었다 3 김건희=쥴리 의혹 최초 제기 안해욱 경찰진술서 4 여성편력 이준석의 머리채를 잡은 여자는 누구? 5 김건희, 스페인 순방 동행인은 자생한방병원 딸 6 윤석열 스폰서 황하영, 최순실 뺨치는 비선실세 7 이준석 찍어내기 컨트롤타워는 김건희와 황하영 8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

[2022 미국 중간선거 평가] 여풍당당 ‘미셀 스틸- 영 김’ 어떻게 재선에서 승리 했는가

■ “미셀 스틸은 공직선거에 “무패 신화” 창조의 여주인공 ■ “영 김은 유능한 리더로 자신의 말을 지키는 의원” 평가 ■ 미셀 스틸, 미주한인사회가 당적과 관련 없이 전폭 지지 ■ 영김, 립서비스하는 여타 정치인과 다른 진정한 대변자 미국에서 연방하원 의원을 여러번 역임한 전직 의원들은 재선이 가장 힘든 선거전이란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만큼 선거에서 두번째가 힘들기도 하고 중요하기도 […]

[초점] LA- OC한인회 회장 선거 ‘과연 직선제로 치뤄질까’

■ 현재 제임스 안 회장 재출마 결정한 듯 타 후보 오리무중 ■ LA한인회 선거 ‘공청회’ 누락, OC 한인회 ‘간선제’ 악용 ■ OC 한인회장 선거 초반부터 “짜고치는 고스톱”의혹증폭 ■ OC선거관리위원회 구성부터 선거세칙 위반 불법성난무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제 36대 한인회장 선거 일정을 13일 공고했다. 그동안 16년째 LA한인회는 경선도 없이 선관위에 의해 회장이 선출되는 이변이었는데 올해는 정상적인 […]

선데이저널 창간 40주년 행사 성료

■  LA시장, “선데이 저널은 한인들에게 정보의 기둥이다” ■ 진실 보도 40년, 앞으로 50주년을 위해 침묵 없이 정진 ■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 고독했지만 외롭지만은 않았다 ■ 한미 사회기관 단체인사 300명 참석 ‘한마당 축하잔치’ 이날 창간 40주년 행사는 축하 리셉션과 제1부 기념식에 이어 제2부 축하공연으로 이영돈과 조하나의 사회로 국민의례, 선데이저널 4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상영, 연훈 발행인 환영사, […]

FDIC가 발표한 한인은행 예금 현황

■ LA카운티 한인은행예금 28년간 29배 증가…주류은행 6배 기록 ■ LA카운티지점예금 179억 달러…LA카운티 전체예금고 3% 차지 ■ BOH LA카운티20개 지점 예금 89억 달러…OC 지점 10배 넘어 ■ 한미도 LA카운티 지점 예금이 오렌지카운티의 5배 압도적 우위 지난 6월말 기준 LA카운티 내 한인은행 지점의 예금이 미국 전체 한인은행 예금의 절반을 차지, 사실상 LA카운티 한곳이 미국한인경제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

허물어진 <도산 우체국> ‘우리는 반드시 다시 세워야한다’

■ 34 철자 싸인 판은 자랑스런 한인 이민 역사의 자긍심 ■ LA 한인회·KYCC 등 대체 우체국 새후보지 물색 작업중 ■ 윤 이사장, 헐릴 위기 흥사단 단소 사적지 지정 캠페인 ■ ‘역사적 장소’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역사교육에 박차 연방정부가 소유한 건물에 한국인 이름을 딴 첫 사례인 LA코리아타운의‘도산 안창호 우체국’ (Dosan Ahn Chang Ho Station)이 지난 2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