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청와대는 공작정치 산실 비박의원배제-친박당선위해 공천 주도

박근혜 특활비 선고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비밀 눈엣가시 ‘김무성’… 黨 장악하자 ‘非朴 살생부’ 만 들고 ‘眞朴감별’ 여론조사까지 제20대 총선과 관련,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실이 비박의원을 탈락시키고 친박의원을 당선시키 기 위한 박근혜대통령의 사당 사무처역할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상 비박분쇄본부였던 셈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0일 박근혜 전대통령의 특수활동비 국고손실혐의에 징역 6년 에 추징금 33억원, 공천개입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예상대로 […]

[5.9 대선 정국] 박지원-김한길에 발목 잡힌 安… 安이 文을 넘을 수 없었던 까닭

잘못된 선택이 부른 安의 비극적 종말 안철수의 몰락 박근혜 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고하는 본국 대통령 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지는 2012년 18대 대선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지율 1위의 대선 레이스를 펼치고 있을 당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지도 않겠지만, 되어도 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공언한 바 있다. 불과 4년 만에 이 공언은 마치 예언처럼 온라인에서 회자되고 있다. […]

[안치용 大기자의 19대 대선 분석과 전망] 19대 대선, 1374만 표서 당락 결정될 듯

보수의 어쩔 수 없는 선택 당선 가능성 희박한 洪 대신 ‘안철수’로 몰릴 듯 19대 대선이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강력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는 1430만표를 얻으면 당선이 확실하며 1374만표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본보가 18대 대선과 대비해 중앙선관위가 2월말 잠정집계한 선거인수를 근거로, 현재 상황에서의 투표율 추정치, 양강후보외 기타후보의 득표율 등을 감안해 추산한 결과 […]

[와이드특집] 반기문, 대선출마선언 20일 만에 전격 낙마한 진짜 내막

‘아…반기문’ 링에 올라가 싸워보지도 못하고 기권 패 박연차 23만달러-랜드마크72-부정여권발급 연루의혹  ‘혹독한 검증 칼날 피해나갈 자신이 없었을 것’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이 전격적으로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일 본국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가짜 뉴스로 인해서 정치교체 명분은 실종됐고, 오히려 제 개인과 가족, 10년 봉직한 유엔의 명예에 큰 상처만 남겼다”며 “결국 국민들에게 큰 […]

<와이드특집>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막장 치킨게임 ‘점입가경’ 속사정

靑 ‘조선 오너일가 일탈행위’ VS 조선 ‘미르재단-최순실’ 후속취재 어제는 피를 나눈 ‘동지’에서 오늘은 피를 보는 ‘원수’로… 양쪽에 남은 히든카드 한 장씩 들고 마지막 승부수 노려 본지가 최초로 보도한 대우조선해양 비리 사건 관련 조선일보 고위간부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청와대와 조선일보의 막장치킨게임이 점입가경이다. 본지는 8월 11일 보도를 통해 검찰의 대우조선해양 수사와 관련해 조선일보 고위 간부가 수사선상에 올랐다고, 언론의 […]

[와이드특집]대권 속내 드러낸 반기문 대망론의 결정적 약점 다섯 가지

5박 6일 한국방문 중 대권 도전 시사 ‘드디어 올 것이 왔나’  ‘꽃가마 될까, 꽃상여 될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5박 6일간의 본국 방문을 마치며 미국으로 돌아왔다. 반 총장은 방한 기간 중 대선 주자에 버금가는 정치적 행보를 펼치면서 내년 12월 있을 대선 시계를 훨씬 앞당겨놓았다. 반 총장은 누가 봐도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

4.13총선 후폭풍 동시다발 사정 나선 박근혜 정부

혹독한 한파 밉보인 정ㆍ재계 인사들에   칼바람 예고 총선 참패 후 정신 줄 잃은 朴 공포정국 조성…‘스스로 墓穴파다’ 4.13 총선에서 대패한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됐다. 본국의 의회 권력은 야당에게 넘어갔고, 새누리당에도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오직 박 대통령을 위시한 청와대만이 선거 패배의 책임을 애써 외면한 채, 레임덕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

세계 주요외신들의 20대총선 보도 총정리

경제 부진과 소통 부족  리더십 부재에 대한 국민적 심판 20대 총선결과에 대해 미국 영국 일본 등을 포함한 세계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박근혜 정부와 여당인 새누리당의 ‘참패’라며, 조기 레임덕 현상과 내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에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남한의 선거: 박 대통령의 당, 다수당 자리를 잃다.’ ‘선거가 남한의 지도자에게 좌절을 안기다.’ ‘남한 대통령의 당이 의회에서 […]

[4.13총선]승자없는 총선…‘박근혜 심판만 있었다’

여왕과 십상시의 오만이‘참패’불러…조기 레임덕 본격화 역풍 맞은 朴의 탐욕정치 본국에서 벌어진 4·13 총선은 새누리당의 참패로 끝났다. 새누리당은 과반은 고사하고 탈당한 무소속 후보를 합친다고 해도 과반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의석수로만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야권분열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과 맞먹는 의석수를 기록했고, 국민의 당은 40석에 가까운 의석을 얻었다. 하지만 더민주는 호남에서 참패를 거둠으로써 지역기반을 잃었고, 국민의당은 ‘호남 […]

[한국 언론에 나지 않은 숨은 1인치 기사] 무대, 전략도 배짱도 없이 여왕에 대들다 대권도전 終치나?

대권 대신 쇠고랑?…용산비리 불똥(허준영 비자금) ‘무대가 위험하다’ 모진 놈 옆에 있다 마른하늘 날벼락 옥새 파동으로 명명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3월 24일 결단으로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는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넜다. 김무성 대표와 친박 최고위원은 3월 25일 최고위에서 그동안 보류된 서울 은평을, 서울 송파을, 대구 동갑, 대구 동을, 대구 달성, 대구 수성을 가운데 대구 동갑, 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