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교관 ‘망명설’에 한국-미국-북한 서로 모른척 하는 이유들

북한 고위층  ‘엘리트 집안’  출신 ‘조성길 전 북한 대사대리 망명 인터넷 달구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북한 김정은의 새해 신년사를 보고 ‘제2의 미북회담을 준비 하겠다’는 뉴스가 지난 2일 뜨더니 느닷없이 3일에 이탈리아 주재 전 북한 조성길 대리대사의 ‘망명설’이 터져 나와 미국-한국-북한이 묘한 입장이 되어 버렸다. 여러 정황이나 과거의 정보 세계의 속성상 북한의 고위직 외교관의 망명(?)은 조만간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문재인 대통령 2번째 비서실장 노영민 주중대사 전격임명 내막 추적

새 비서실장 임명에… ‘이재용은 미소를 지었다’ 정권 지지도가 급속하게 떨어지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손을 내미는 것은 결국 재벌, 그 중에서도 삼성일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선데이저널>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몇 차례 ‘문재인 정부도 삼성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보도의 근거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법원 재판과정 그리고 재판도 끝나지 않은 그를 […]

김완중 LA총영사…동포사회 2019년 새해 현안설명 언론인 오찬회

‘한국학원-한미동포재단 정상화’ 최우선과제 김완중 총영사(사진)는 2019년 새해에는 남가주한국학원 부지 활용과 한미동포재단의 정상화가 동포사회 현안 중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에대하여 김 총영사는 3일 총영사관저에서 한인 언론사를 초청해 2019년 동포사회 현안 및 공관업무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남가주한국학원 부지 활용과 한미동포재단의 정상화라는 두가지 과제는 2018년에 커다란 분쟁 사항으로 동포사회에 충격을 몰아온 사안이기도 하다. 방만한 운영 더이상 좌시하지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또 다른 폭로2]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核 폭탄급 인터넷 글을 살펴보니…

‘정권 후반기 안보위해 채무발행한도내 최대한 빚 늘려라’ 靑 압력 문재인정부가 정권후반기를 대비, 박근혜정권 교체기인 국가채무비율을 낮추지 말라며 세수가 흑자인데도 적자채권을 발행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권 첫해에 국가채무비율이 낮아지면 복지정책 등으로 정권후반기에 채무가 늘어나게 되면 정권에 부담이 되므로, 아예 국가 빚을 더 만들라고 했다는 것이다. 아예 채무비율을 확 올려서, 정권 후반기에 빚을 더 얻어도 표시 나지 […]

한국역사박물관… 6‧25전쟁사 왜곡 전시

‘사실과 다른 한국전쟁 국군포로 내용 전시’ 비난고조 “국립박물관이냐, 평양박물관이냐?” 한국의 국립 역사박물관이 사실과 다른 6‧25 한국전쟁 국군포로 내용들을 전시했다가 미국의 VOA방송, 자유아시아방송(RFA)를 포함 국내 대부분 언론들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으로 국내로 탈북한 국군포로들과 가족들 그리고 북한 인권단체들의 항의로 문제의 내용 일부가 철거하는 일이 발생했다. LA에 소재한 미주국군포로송환위원회(회장 정용봉)도 한국전에 UN군을 파견한 UN안전보장이사회와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1] 김태우 수사관 폭로로 드러난 ‘문재인정부 운동권암투’ 민낯

권력투쟁의 아수라장 판이 된 청와대 ‘우려가 현실로…’ 적(適)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로 시작된 문재인 정부 특별감찰반 논란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6급 수사관에 이어 이번엔 5급 기획재정부 사무관까지 나서서 KT&G 인사개과 청와대의 적자국채발행 압력 논란에 대해 전격 폭로하며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청와대가 5급과 6급 공무원들과 진실공방을 하는 전례 없는 볼썽사나운 모양새가 […]

2018년 선데이저널 10대 ‘HOT’뉴스

문재인 정권에 포진한 운동권 비리부터 MB 재산 해외도피…박연차의 부활까지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문재인 정부 신남방정책 배후로 ■ MB일가, 시형 씨 조선내화 통해 해외 재산도피 ‘의혹’ ■ 다스는 내 것, MB구속되자 형 상은 씨 와 경영권 분쟁 ■ 운동권 좌파 비즈니스 태양광사업 결국 국감 도마 위에 ■‘노골적 삼성 봐주기’ 문재인 방북동행 삼성그룹 이재용 ■ 동포들 […]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 뇌물수수 첩보보고서 단독입수

죄가 없다면서 ‘왜’ 벙거지 눌러쓰고 몰래 출국했을까? 2002년 검찰에 들어와 지난 3개정권에서 연속으로 특감반에서 일했으나 여권 핵심인사의 비위첩보를 보고, 청와대에서 쫓겨났다는 김태우 수사관. 김 수사관이 당초 여권핵심인사 A씨라고 언급한 인사는 우윤근 주러시아대사로 드러났다. 김 씨는 첩보에서 우대사가 취업청탁과 함께 1천만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다가 폭로를 우려, 뒤늦게 돌려줬다고 주장한 반면, 우 대사는 빌린 돈을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숨은 1인치 기사] 특감반 보고서에 등장한 운동권 출신 가상화폐 대박 사건 내막

문정부 실세들 ‘가상화폐 고점에서 팔아 떼돈 번 이유는 사전정보’ ‘권력-돈’ 동시에… ‘물 들어올 때 노 젓기’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폭로가 문재인 정권을 뒤흔들고 있다. 마치 박근혜 정부에서 정윤회 문건이 유출됐을 때와 비슷한 분위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시 문건의 진실을 파헤치기는 고사하고 정보 유출자를 색출하겠다고 나섰다 결국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다. 문재인 정부도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다. […]

프란치스코교황 북한 방문 ‘혼선’ 안팎

‘교황의 북한 방문 아직은 시기상조’ 문재인 정부가 치적의 하나로 내세웠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북한 방문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의소리(VOA)방송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내년도 해외 방문 일정에 북한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교황청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교황의 내년도 해외 순방 일정이 꽉 차 있다며, 방문국들은 모두 북한보다 방문이 쉬운 나라들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2019년도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은 성사되지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