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저널> 14년 이명박 추적 결과물…MB, 추악한 대국민 사기극의 실체전모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 이명박은 이렇게 국민들을 속였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가 결국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다는 의혹이 점차 그 실체적 진실에 다가서고 있다. 본지가 다스 관련 의혹을 제기한 지 정확히 14년 만이다. 본지 발행인은 지난해 10월 본국 미디어 전문지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스 실소유주 의혹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 공교롭게도 […]

10년전 다스가 MB것 아니라던 檢…지금은 뭐가 달라졌기에?…

▶MB 집사 김백준도… ▶처남댁인 권영미도… ▶청계재단 이병모도… ▶다스사장 김성우도… ▶경리팀장 채동영도… ▶운전기사 김종백도… 집토끼들의 반란…주군에 비수 ‘이명박, 이제 감옥갈 일만 남았다’ 정확히 14년 만이다. 2004년 <선데이저널>이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과 BBK, 옵셔널벤처스 그리고 다스와 관련한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후 MB가 검찰에 불려오기까지의 시간은 14년이 걸렸다. 그동안 본지 보도로 시작한 의혹제기가 2007년 대선에서도 가장 큰 이슈가 됐고, […]

[특집1] 이재용 석방 문재인과 사전교감 ‘의혹’

‘삼성이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끌어줘서 감사한다’ 文의 삼성예찬론은… 이재용 풀어주라는 간접메시지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에 대한 2심 법원의 집행유예 판결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1심 재판부가 양형 기준을 고려했을 때 최소 년 수인 4년형을 선고하더니, 2심 재판부는 아니나 다를까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이 부회장을 석방시켰다. 정권 초반 법원이 이러한 판결을 내린 것은 사실상 정권 상층부의 […]

<선데이저널> 최초 보도, 포스코건설의 보수정권 유착 의혹 수면 위로

‘MB비자금 곳간 포스코, 다스 실소유주 의혹 밝혀줄 뇌관’ MB-다스-포스코건설-부영 간 4각 커넥션 검찰, 결정적 카운터 펀치 날린다 <선데이저널>이 최초로 의혹을 제기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와 관련해 포스코건설이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 전 대통령의 고향인 포항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MB정권 시절 권력 싸움에 가장 많이 동원됐다. 본지는 이미 수차례에 걸쳐 포스코건설 사업에 ‘이명박·박근혜’ 정권 비자금의 진실이 […]

[한국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숨은 1인치기사] MB수사 전주곡은 이인규 도피에서 이미 시작

 ‘하명검사 노릇에서 청탁검사 노릇까지…’ 이인규가 MB하명 받고 ‘盧 논두렁시계’ 사건 조작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의 칼날이 이 전 대통령의 턱밑까지 들어왔다. 검찰은 국가정보원 특활비 유용과 다스(DAS) 실소유주 의혹 두 가지로 이 전 대통령을 압박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국세청과 검찰 등을 동원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압박하던 때와 전세가 완전히 뒤바뀐 셈이다. 당시 노 […]

MB-다스-김백준 삼각커넥션, MB구속 9부 능선 넘었다

 ‘다스 실소유주-BBK-유진메트로’ 의혹까지 ‘김백준’을 알면 ‘이명박’이 보인다 40년 동안 이명박 전 대통령 곁을 지키며 ‘분신’ ‘집사’로까지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수억원대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끝내 검찰에 구속됨으로서 MB구속이 사실상 9부 능선을 넘었다. 김 전 비서관의 구속은 이 전 대통령이 검찰청 포토라인에 설 확률은 사실상 99%에 이른다고 할 수 있다. 김 전 비서관 구속의 […]

한국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숨은 1인치 기사…최순실 게이트 또 다른 축 부영그룹

재계16위 부영그룹 검찰조사는 시작일 뿐… 검찰, 포스코 송도트레이트 타워 헐값 매각에 최순실 개입 단서 포착한 듯 《실제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에서 80억원대 자금지원을 해 주는 대가로 송도트레이드 매입과 세무조사 무마 청탁을 내용이 담긴 회의록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20년간 매 정권마다 유착 의혹이 불거졌던 중견 건설회사인 부영그룹에 대한 한국 검찰과 국세청이 대대적 수사에 착수해 그 배경에 […]

다스 실소유주 의혹논란 추적…답은 2010년부터 이미 나와 있었다

MB처남 김재정 ‘나는 바지 사장…모든 재산은 매형 것’  ‘김 씨 생전에 털어 놓았다’ <선데이저널>이 지난 2007년 최초 보도했던 (주)다스 실소유주 논란이 10년이 지난 지금 본국에서 뜨겁게 재점화 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목을 시시각각 조여오고 있다. 최근 본국에서 다스 실소유주 규명 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시선이 2010년 2월 다스의 최대주주였던 김재정 씨의 사망 시점으로 모아지고 […]

[한국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숨은 1인치 기사] 靑 임종석 비서실장이 UAE로 갔던 진짜 이유

 ‘원전수출 리베이트로 8000억 비자금 조성했다’ 청와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의문의 아랍에미레이트(UAE) 특사 방문을 놓고 본국 정치권이 치열하게 공방을 주고받지만, 정작 정치공세만 있을 뿐 실체적 진실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본지가 UAE 의혹 관련해 본국 정치권 및 국방관계자 복수의 취재원을 통해 가장 사실에 근접한 증언을 확보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적폐 청산한다면서 원전 주변 자금을 추적하다가 […]

2016년 2월 국정원에 무슨 일이?…바늘구멍 앞의 우병우, 마지막까지 웃을까?

비단길만 걸며 승승장구 우병우의 몰락 ‘그는 머리만 있었고 가슴이 없었던 미완성 인간이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주역이면서도 매번 검찰의 칼날을 피해갔던 ‘최경환-우병우’ 두 정권 실세가 이번에도 버텨낼 수 있을까. 검찰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 수뢰 의혹을 받고 있는데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 소환통보를 한데 이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11월 29일 소환조사했다. 우 전 수석에 대해서는 이번이 네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