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대판 성노예였다” “인생 파멸의여행이었다” (인터넷 통한 …

브로커·현지 업주 ‘뒷거래’…성매매 업주가 말하는 해외행 참혹한 실상은 무엇인가. 최근 한국인들의 해외 원정 성매매가 국제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성을 사기 위한 한국 남성들의 해외 원정 성매매는 말할 것도 없다. 외국 현지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적발되는 한국 여성들의 사례도 심심찮게 알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성매매에 관한 한 ‘베스트 코리아’란 우스갯소리까지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다. ‘성매매 수출국’이란 국제적 망신이 우려되는 […]

“움직이는 매음굴” 6명중 1명 포르노 사이트 접속

LA 지역에서 불법 성매매를 조장한 코리아타운의 마사지 팔러 업주 등을 포함한 해외원정 성매매 조직이 한국에서 체포되어 또 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경찰 당국은 이번 체포된 조직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밝혀 사태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이번 계기로 한국경찰은 미국의 사법당국과 공조수사 방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LA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성매매 조직에 대해 대대적으로 벌였던 수사가 다시 재연될 조짐이다. […]

“전자개표기에 대한 부산 대학생들의 리포트”

최근 한국에서는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리포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학의 철학과 최우원 교수가 발표한 과제에 대한 대답이 문제의 리포트이다. 최 교수는 지난 2002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대통령이 잘못 선출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현재의 좌파정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최 교수가 지적한 오늘의 한국을 진단한다. 편집자 우리 국민 모두는 지금 불안과 분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국 내의 김정일 […]

김정일은 왜 세계 2위의 독재인가?

세계적인 신문 워싱턴 포스트지의 일요판 매거진은 지난달 22일 미국 주간지 퍼레이드 기사를 인용 북한 국방위원장이 아프리카 수단의 오마르 알바쉬르(62)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고약한 독재자라고 소개했다. 이 글과 관련해 정운종 뉴스앤피플 논설위원 겸 시사문제연구소장의 글을 소개한다. 퍼레이드지가 김정일을 세계 최악의 독재자로 본 것은 국제사면위원회, 휴먼라이트 워치, 프리덤 하우스, 국경 없는 기자회 등 4개 국제기구가 수집한 […]

역사에서 심판받을「친북리스트」공개

최근 한국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북한 김정일 집단을 적극 옹호하는 반대한민국과 친북인사들 명단이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행동본부와 자유넷, 독립신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자유진영들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 서울 정동에 위치한 ´세실 레스토랑´에서 ´反대한민국 친북인사 1차명단´과 ´反대한민국 친북단체´ 및 ´2005년 10대 반역사건´을 발표했다. 이 날 ‘친북인사’ 1위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선정됐다.  이들은 선정기준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

“미래가 결정되지 않은 나라”

2006년 새해가 밝았다. 대한민국은 내년에 대선을 치루게 된다. 대한민국은 지난 60년간 북한정권과 전근대세력의 방해를 극복하고 국민국가 건설의 네 단계를 성공적으로 거쳤다. 한 손에 망치 들고 한 손에 총을 들고 ´일하고 싸우면서´ 유럽에서는 수백년이 걸린 건국-호국-산업화-민주화의 과정을 60년만에 해치운 위대한 한국의 개발세대는, 세계 10위권의 부국강병한 민주국가를 만들어 후배세대에게 넘겨주면서 “우리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근대화를 성공시켰다. 너희들은 우리의 […]

미 정부, 전세계에 북한 제조 $100 위조지폐 수거령

북한의 김정일 집단이 위조달러를 대량으로 유통시키고 있어 세계적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북한이 미국달러 100 달러 짜리를 대량 위조해 사용하는 것은 주로 김정일의 비자금 등과 반미감정에 이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래전부터 북한의 위조지폐 행위를 감시해 온 미국은 드디어 지난달 북한이 외화창구로 거래해 온 마카오의 한 은행에 대해 거래를 중단시키면서, 전세계에 대해 북한의 위조지폐 범죄를 본격적으로 […]

인천공항 SK 텔레콤 바가지 요금 횡포 고발

돈 벌이에만 혈안… 관광한국 위상 추락 SK 텔레콤 상대 피해 공익소송 줄이어 부당 이득금 연간 수천억이동통신 범죄행각 법원에 제소 휴대폰 서비스가 실용화되면서 피해사례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재미 동포들이 멋 모르고 달콤한 선전술에 휴대폰을 빌렸다가 낭패를 보는 수가 많아 이에 대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 온 동포들 중에서 본보에 휴대폰 […]

「조풍언 게이트」… 뇌관 폭발 임박

 ▲ 경기 고등학교 선후배 지간인 김우중 씨와 조풍언 씨.ⓒ2005 Sundayjournalusa 한국 대검찰청이 김우중 前 대우그룹 회장의 횡령사건과 관련 미국 사법당국에 前 무기중개상인 재미동포 조풍언 씨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추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풍언 씨의 한국 소환行마저 점쳐지고 있어 세간의 의혹으로 떠돌던 DJ-김우중-조풍언으로 이어지는 삼각 커넥션의 비밀이 풀릴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

‘011’로 시작되는 휴대폰은 일단 도청 의심

 ▲ 신 건 前 국정원장 현재 한국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X-파일’ 사건에서 초점이 되고 있는 휴대폰 도청여부에 대해 (011)로 시작되는 휴대폰이 모두 도청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심증을 얻어가고 있다. 본보는 지난해 미국에 망명중인 김기삼 씨의 증언을 토대로 국정원의 도청의혹을 집중 보도했는데 최근 국정원의 도청 수사발표와 거의 일치해 주목이 되고 있다. 당시 본보 442호와 443호에서 국정원의 8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