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밀입국 성매매 실태2

LA한인타운이 성 매매와 매춘으로 병들어가고 있다. 한국에서 밀입국한 집창촌 윤락녀와 무비자 시행 이후 여행비자로 입국한 윤락녀들이 집단으로 생활하면서 마치 마피아 조직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매춘행각을 일삼고 있다. 현재 한인타운에는 약 5개의 매춘조직이 한인타운 매춘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조직들은 방대한 조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개 조직이 약 20~50명씩의 윤락녀들을 두고 있으며 90% 이상이 한국의 집장촌 […]

“연쇄살인 발생 가능성 미국이 더 높다”

본국사회가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엽기 살인행각으로 공포에 떨고 있다. 강 씨는 그동안 각종 범죄영화들을 보며 배워 온 수법들을 범행에 이용하는 치밀한 수법으로 7명에 이르는 여자들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강 씨의 연쇄 살인 사건은 이 곳 미주 한인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강 씨의 살해 동기는 싸이코 패스. ‘싸이코 패스’의 특징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 […]

LA한인사회는 지금 성병과 전쟁 중

LA한인사회가 성병비상에 걸렸다. 지난 2005년 한국정부가 벌인 성매매특별단속 이후 미국으로 건너 온 집창촌 여성은 대략 10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LA지역에서 활동하는 콜걸이나 마시지걸들은 어림잡아 4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또한 최근 경찰이 유흥가와 매춘업소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안동 업주들과의 性戰(성전)으로 인해 시급히 미국으로 밀입국한 여성들을 포함하면 그 수가 LA만도 1천명이 넘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말이 흘러 나오고 있다.그야말로 LA는 한국 매춘여성들의 […]

밀입국 한국여성들, 심각한 매춘행각 ‘도를 넘었다’

지난 달 29일 미국-캐나다-한국 3개국 수사당국은 1년간의 추적 끝에 한국인 성매매알선 조직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한국 여성들을 상대로 미국·캐나다 등지에 일자리를 소개시켜 준다고 속여 무려 2천여명의 한국여성들에게 해외 원정 성매매를 알선해 온 조직을 일망타진하고 브로커 일당들을 구속했다. 이들 성매매 알선 조직들은 지난 2004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미국에서 일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 온 서모(26)씨를 […]

원화 환율급상승 ‘기러기 엄마, 울고 싶어라’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 달러대비 원화는  1달러에 1060원을 기록하며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의 원화 환율 상승 폭을 나타냈다. 그리고 3일 후인 월요일 한국정부는 환율시장에 적극 개입을 선언하고 보유 외환을 풀어 환율 방어에 나서 다소 진정국면을 보였지만 그 역시 3일도 가지 못하고 붕괴됨으로써 이제 원 달러 환율은 향후 1100원대로 진입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토록 가파른 […]

원 환율 치솟아 ‘기러기 엄마’들 초비상

최근 LA한인타운에서 성업중인 노래방의 도우미들의 문제는 심각성을 띠고 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노래방 도우미 실태에 대해 시 검찰과 국토안보부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불원간 대대적인 단속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인타운에서 성업중인 노래방은 줄밥아 20여곳, 남성 손님들끼리 노래방을 찾는 고객들은 어김없이 여성 도우미를 불러 유흥을 즐긴다. 심지어는 여성 고객조차 남성 도우미를 불러 즐길 정도로 언제부터인가 노래방 […]

ABC-노동청-LAPD 합동단속 ‘룸빵’마다 혼비백산

가주주류통제국(ABC)과 노동청, LAPD 등 합동수사반이 LA한인타운에 성업중인 ‘룸 사롱’을 기습 단속해 주류판매라이센스와 CUP위반, 손님에게 술시중을 강요하는 불법접대행위, 고용법 위반 등 대대적인 불법행위 여부 단속을 펼쳤다.합동단속반은 지난22일 오후 9시를 기해 한인타운에 성업 중인 ‘룸 사롱’을 집중 기습해 단속을 통해 수군데 업소가 고용법을 위반해 현장에서 티켓을 발부하고 위반 업소에 최소 6,000달러에서 최고 8,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

「기러기 엄마」 즐기고 「기러기 아빠」 속탄다

  ‘기러기 엄마’의 탈선이 늘어나 조기교육의 폐단이 엉뚱한 방향으로 번지고 있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기러기 엄마’는 ‘기러기 아빠’에 대한 상대적 의미로 미국 등 해외로 조기유학을 나선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부부가 떨어져 생활하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1990년대부터 불어닥친 조기교육은 나름대로 긍정적면도 있으나, 또 다른 면의 폐단은 학생들의 탈선이나 가정경제의 파탄 등이 주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해외에 […]

룸싸롱은 ‘썰렁’ , 나이트클럽은 ‘호황’

본보 지난 제510호에서는 매춘 밀입국 단속의 실태를 심층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한인타운을 비롯 잉글우드 등 몇몇 매춘 단속지역이 확대일로에 있다는 주류언론 등에 보도된 후 한인타운은 단속 후폭풍에 잠잠해진 모습이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그 동안 A급(?) 유흥업소들에 시장을 빼앗겨 오던 일부 B급 업소들이 이번 단속을 틈타 대대적인 영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어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특별취재팀> […]

[창간기념 기획특집] “꽃뱀” 그 이름만으로도 두려운 악녀(2)

은밀하게 다가오는 魔女들의 ‘달콤한 유혹과 거부할 수 없는 함정’ ‘꽃뱀’에게 당하는 피해 중에서 무서운 것은 재산상 피해도 있지만 육체적으로는 성병 감염이다. 특히 미국에서 타 인종 ‘꽃뱀’과 사귀다 성병을 옮아 고생한 한인들도 많이 있다. 이중 한인 노인들도 있다. 코리아타운에서 병원을 개업하고 있는 한인 의사 B 박사는 “미국인들은 성병에 감염 되면 숨기지 않고 치료를 받는데, 한인들은 숨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