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초공개] 1983년 뉴욕한인회관 건물매입 그 속에는 이런 숨겨진 비밀이…

■ 40년 전 뉴욕한인회관과 옆 건물까지 매입 사실 최초로 확인 ■ 현재 한인회관 97만5천 달러…옆 건물 33만5천 달러에 매입 ■ 한인회, 옆 건물 매입 4개월 만에25% 산 가격 전격헐값매도 ■ 문제의 건물 2015년에 27배 오른 690만 달러에 한인이 매입 뉴욕한인회가 한인회관 매입 40년만에 모기지를 모두 완납했다고 밝혔지만, 당초 한인회관 매입 당시 석연찮은 문제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

[안치용 大기자의 문제취재1] 과기부 산하 한국혁신센터 비리복마전 센터장 2명 연속 비리로 파면된 ‘속 내막’

■ 문정환 워싱턴DC센터장, 비리 들통으로 직무정지 뒤 전격파면 ■ 미국 프로젝트 동업자에게 일감 몰아주고 2건의 프로젝트 맡겨 ■ 센터장 제외한 직원들, 계약비리-센터조직 사유화 이유 탄원서 ■ 한국연구재단, 뒤늦게 직원들 탄원서 타당판단–징계 뒤 파면 ■ 임용결격사유 불구 파산신청 3개월 뒤 코트라에 간부로 채용돼 ■ 한국연구재단, 한 술 더 떠 검증거치지 않고 문 씨 센터장채용 ■ 공공기관기업지원은 […]

[단독심층취재] 나성영락복지상조회 ‘비영리단체면허’ 정지 당한 이유

■ ‘나성영락교회’와 연관…주정부 세금미납으로 면허 정지 ■ 지금의 운영방식으로는 불보 듯 뻔해…파산 면키 어려워 ■ 마지막 남은 대형 한인상조회회원들 불안 존폐여부 촉각 ■ 특단의 조치와 법적보호 장치 없는한 단체파산은 불가피 LA지역에 한인 대형 상조회로 유일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나성영락복지상조회’(YOUNG NAK WELFARE MU-TUAL CLUB IN L.A., 1721 N Broadway Los Angeles, CA 90031) 가입자들은 요즘 고민이 […]

노래방 보호비 명목 갈취 범죄조직 수장 체포 ‘안팎’

■ 노래방·도우미 ‘보호비’명목 갈취 갱 수장 체포 ■ 연방검찰 30대 한인기소…매달 상납금 뜯어내 ■ 유흥업소 주변 ‘독버섯’ LA타운 갱범죄 공공연 ■연방검찰 ‘대대적인 노래방비리수사할 것’천명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미연방검찰이 국토안보부 및 LA경찰국(LAPD)등 지역 경찰국과 합동으로 LA한인 노래방(속칭 가라오케)를 둘러싼 조직범죄(Organized crimes)척결을 위한 칼을 또다시 빼 들고 인신매매 보호비 명목 갈취 공갈 협박 등의 혐의로 한인 […]

[강영경, 그는 다 속셈이 있었다] 식당재활기금 500만 달러 받고도 렌트비 미납으로 피소된 ‘속사정’

■ 맨해튼 한복판 2개 층 ‘카페R’ 대형델리 렌트비 미납 피소 ■ ‘2021년 2월부터 11월까지 79만 달러체납’ PPP받고도 체납 ■ 무상 지원받은 5백만 달러는 어디로?…모기지 상환에 썼나? ■ 렌트비체납 한달 뒤 1300만 달러 호화저택 모기지 전액상환 지난 2016년 9월 본보의 물의의혹 보도뒤 단 하루만에 평통위원에서 사퇴했고, 그 이후 평통이 위원인선 때 FBI 전과조회를 의무화하는데 단초가 됐던 […]

잘나가는 중국집 삼원각 체납 렌트비 소송 합의 배경

■ 건물주, 3개월치 못 내자 밀린 렌트비 11만 6700달러 소송 ■ 삼원각, 건물주와 체납렌트비 20% 삭감 18만5천 달러 합의 ■ 분할납부허용…6만5천달러 낸 뒤 13만달러씩 10개월 분할 ■ 삼원각 PPP2차례 및 식당기금 등 총45만 달러 지원 받기도 뉴욕 플러싱 한인타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식당 중 하나인 <삼원각>. 사실상 플러싱 중국집의 터줏대감격인 삼원각까지도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

[그 때 그사건…지금은 어떨까?] “프로디 학교 비자 사건” 피해자 구제책 있다고 하지만…

■ 2015년 I-20 사기 혐의로 이민 당국에 기소됐던 문제학교 ■ 영주권 신청 과정에 사실 드러나면 체포 후 보석 불허 추방 ■ 프로디학교 재학사실만 드러나면 일단 체포 추방재판 회부 ■ 최근 웨이버 승인과 영주권 취득 케이스 나와 한 가닥 희망 지난 2015년 당시 한인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LA 지역에서 소위 “프로디 학교” 등을 포함 4개 학교에 등록한 […]

[단독-야만의 시대43] 윤석열 비선실세 황하영 사위, 경찰 특혜 승진 논란

■ 사위 이모씨 연 초 경찰 인사에서 고속 승진으로 논란 일어 ■ 보직도 전국 민감 정보 다 모이는 경찰청 본청 정보국 소속 ■ 경찰 내에서는 “이 씨에 줄 대면 김건희 여사 줄이다” 소문 ■ 경찰국 설립 반대 회의에 참석했던 총경들까지도 대거 좌천 <선데이저널>이 여러차례 보도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지인이자 스폰서로도 알려진 동해전기산업 황하영 사장의 사위가 […]

추방예정지 따라 ‘희비 엇갈릴 듯’

■ 연방법원, 사상 첫 유죄판결 판결 1주일 만에 이민국에 추방 명령 ■ ‘북한 또는 국토부장관지명 제3국에 추방’ 최악의 상황 맞을 수도 ■ 북한 추방 땐 ‘미국에 협조한 배신자’보복우려…북한엔 안 보낼 듯 ■ 무기밀매 돈세탁혐의 등 실형 선고직전 항소포기-추방동의서 제출 북한에 사치품을 조달하고 돈세탁을 하는 등 대북제재위반혐의로 사상처음으로 미국법정에 섰고 유죄판결을 받은 북한인이 북한 또는 제3국으로 […]

[HOT스토리] ‘16년간 임금착취’ 노동법 소송 ‘승소액보다 변호사비가 더 많아’ 논란

■ ‘16년간 임금착취’주장 한인여성 9월말 5만3천여달러 승소판결 ■ 변호로펌은 변호사비 9만 달러 청구…피해당사자의 1.7배 달해 ■ ‘승소액보다 많은 변호사비’ 노동법소송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변호사비 청구액도 오락가락 제출서류 5만달러-9만달러 엇갈려 뉴욕주 웨체스터카운티의 한인식당 뉴강서, 최명숙 씨가 대표였던 이 식당은 지난 2019년 4월 재정난으로 파산하고 말았지만, 한인여성 종업원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 노동법도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