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의혹 검증<1> 최태민 딸 ‘정윤회-최순실’부부 추적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박근혜 의원이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로 결정됐다. 박 후보는 사실 10년 이상을 유력한 대권후보로 거론되어 왔지만 사실상 본선에 나서는 것은 이번 선거가 처음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후보 1위로 거론되는 만큼 그에 대한 검증공세 또한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전에도 그에 대한 검증공세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 출마했을 때도, 이번 경선과정에서도 경쟁후보들은 […]

[야만의 시대 102] 아직도 정신 못 차린 尹, 남은 것은 오로지 탄핵뿐

◼ 尹 탄핵사유는 흡사 박근혜 탄핵사유 적용한 직권남용죄 ◼ 채 상병 특검 시작되면 윤석열 직권남용 적용 가능성 커 ◼ 헌법재판소는 직권남용을 주요한 헌법 위배 사유로 판단 ◼ 군 경찰을 한꺼번에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윤대통령 뿐 4·10총선에서 참패당하고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남은 것은 이제 탄핵뿐이다.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것이 간단한 절차는 아니지만 […]

[야만의 시대 88] 朴에게 다시 손 내민 尹 역겹다 못해 구역질이 나온다

◼ 가증스러운 尹, 박근혜 찾아가 “면목이 없다. 죄송했다” 조아려 ◼ 사석에서는 “박근혜는 재단이 직업, 밑에서 공직자하는 건 재앙” ◼ “박근혜는 무능…내가 엮어 감빵 보냈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 박근혜, 중앙일보회고록에 ‘나는 몰랐다’로 변명…무능함의 극치 최근 본국 중앙일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40여회 간 연재됐다. 유료컨텐츠여서 돈을 내고만 볼 수 있는 이 회고록에는 박 전 대통령의 변명 […]

[선데이저널 2023년 10대 뉴스] 뭐든지 엮으면 되는 ‘악의 제국’장모 구속부터 명품백 수수까지

1. 대통령 40년 지기 사위, 경찰 특혜 승진 2. 대한민국의 모든 길은 ‘김앤장’으로 통해 3. ‘천공’의 상간녀 ‘신경애’가 농단 실마리 4. 김건희에 찍히면 죽는다 “우려가 현실로” 5. 대장동수사 안 됐던 이유는 박영수 때문 6. 박영수‘SG주가조작 라덕연은 금융치료사’ 7. 尹 ‘장모님 때문에 양평군수가 고생 많다’ 8. 김건희 살생부 속에 ‘김범수 의장 있었다’ 9. ‘악의 제국 끝판 […]

[야만의 시대 86] 한동훈의 검은 초상화1 ‘승자의 저주’ 머리부터 발끝까지

◼ 윤석열 아바타에 처가는 말종 검사 집안…비리와 성추행 혐의 ◼ 장인 영향력으로 검사 되자마자 특수수사 부서 배치되며 꽃길 ◼ 김건희 호위무사, 검사 시절 김건희와 주고받은 카톡 수천 건 ◼ 검사 법무부장관 이어 집권당대표도…내친김에 대권까지 넘봐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이 임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이준석, 김기현 두 전임 대표를 […]

[야만의 시대 84] 대장동 의혹 유동규 무죄 막전막후

◼ 유동규, 본인 스스로가 나는 죄인이라고 말했지만 무죄 ◼ 기소해놓고도 재판에선 “배신자 아니라 용기있는 사람” ◼ 재판부가 공소장 변경해야 요청, 검찰 “그럴 필요 없어” ◼ 유동규 무죄 지켜본 다른 이재명 관련 증인들에게 압박 법원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위원장에게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대장동 의혹에 […]

[야만의 시대 72] ‘정치검사 윤석열-슈킹검사 박영수’ 그들의 절묘한 먹이사슬 30년 카르텔 2

■ 박영수 구속되며 라덕연 주가조작 사건 주목도 낮아져 ■ 최재경 김수남 등 검찰 고위층에 대한 수사도 안할 듯 ■ 뉴스타파 허위인터뷰로 의혹 본질 흐린 성동격서 전략 ■ 검찰인사에서 검찰내 박영수 라인 영전이 의미하는 것 박영수가 사라졌다. 본국의 모든 신문 지상과 방송에서 박영수 전 최순실 특검의 이름이 사라진 것이다. 박 전 특검은 2014~2015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겸 […]

[야만의 시대 67] ‘슈킹’ 귀재 박영수 전특검 뉴스에서 갑자기 사라진 이유

■ 고구마 덩클처럼 나오는 비리, 수사 검사들도 화들짝 놀래 ■ 뒷돈으로 받은 검은돈…박영수 측근 특수통 검사끼리 분배 ■ 꼬리자르기식 사건 처리에 尹 대통령도 만족해했다는 후문 ■ 주가조작 라덕연 사건 급히 덮은 이유가 정권실세 연루 탓 지난주 <선데이저널>은 박영수 전 최순실 특별검사와 SG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 라덕연과의 특별한 주가조작 이해관계를 조명하며, 검찰이 대장동 사건으로 박 전 특검을 […]

[야만의 시대 66] ‘까면 깔수록 너란 인간은…’ 박영수와 라덕연 SG주가조작사태

■ 박영수, 주변 법조인들에게 ‘라덕연은 금융치료사’라고 극찬하며 소개 ■ 변호사들과 로펌 일반 직원들까지 박영수 말 믿고 라덕연에 거액투자 ■ 투자실패로 패가망신 법조계인사 천문학적 투자금 날리고도 침묵일관 ■ 박영수 50억 클럽 수사는 라덕연 사건 덮기 위한 전형적 꼬리 자르기 박영수 전 최순실국정농단 특검이 결국 구속됐다. 검찰은 박 전 특검이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19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

[야만의 시대 65-긴급와이드특집] ‘박영수-윤석열’ 카르텔 특수분해 추악한 검은 커넥션 실체 속 진실

■ 박영수, 검사복 벗고 나와서 로펌 차릴 때 김만배는 그의 머슴 ■ 시행업자 빨대 꽂다가 등에 칼 꽂고 내팽개치고 대장동에 합류 ■ 당시 사건 대법원 주심이 바로 권순일…양측 오가며 사건 수임 ■ 권순일, 최재경, 윤석열까지 모두 끌어들여 대장동 사업 보호막 ■ 김만배 대장동 개발사업 시작하자 朴영수에게 수백억 보장약속 ■ 김만배 누나, 동생 지시 따라 尹부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