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특집] 미국산삼 불법 채취 한인들 늘어난다

연방정부 ‘불법 산삼 채취에 실형선고 방침’ LA-NY 한인타운 유통 ‘산삼’ 입증되지 않은 효능…‘믿을수가없다’ 미국에서 산삼을 허가없이 불법 채취하여 적발돼는 한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국 정부는 아파라치안 산맥을 중심으로아이오와 주까지 넒은 지역에서 산재한 미국산삼(American Wild Ginseng)에 대하여 엄중한 보호 정책을 펴고 있다. 미국산삼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보호대상 식물 10종’의 하나로 규정되어 있을 정도다. 미국 산삼은 불법채취 때문에 멸종 […]

[한인회 선거 시리즈 3] 코로나 19 이후 참신한 지도자를 찾자

‘한인사회 대변할 수 있는새로운 인물이 필요하지만…’ 한결같이 ‘그 나물에 그 밥’이니… 현재 우리는 코로나 19 사태로 앞으로 더더구나 우리 한인들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어려운 세상을 맞고 있다. 이 난국에 제 34대 LA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유일하게 에센셜 단체로 어려운 동포들과 비즈니스 재활을 위해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한인회 사무국을 포함해 이사 및 자원 봉사자들이 난국 속에서도 뜻있는 […]

[특집] LA, OC 한인회 선거 선관위 슈퍼갑질…등돌리는 한인들

‘그들이 있는 곳엔 어김없이 분란이 있다’ LA 한인회장 선거가 지난 14년간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슈퍼 갑질’로 특정후보 당선을 획책하는 분란선거로 한인회의 이미지를 여지없이 추락시켜왔는데, 바로 이웃 동네 OC한인회가 LA 선관위의 망동(?)을 그대로 배워 써먹어 올해 OC한인회 창립 41년만에 최초로 여성후보 2명만의 경선 분위기를 ‘작살’ 낸후,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공탁금 5만 달러를 5천 달러로 줄이는 등 기상천외한 […]

한인은행 PPP대출 현황을 살펴보니…100만 달러이상 대출리스트 전면공개

한인금융기관 PPP대출…미국은행 비해 지나치게 소극적 한인경제 기여도 ‘지극히 낮았다’ 하나파이낸셜을 포함한 18개 한인금융기관의 15만달러이상 PPP대출건수가 2219건으로, 미국전체의 0.3%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인은행 중 PPP대출 1위는 뱅크오브호프였지만, 자산비중은 전체 한인은행의 46%에 달했지만 PPP대출비중은 35%에도 못 미친 반면, 퍼시픽시티 은행은 자산비중의 두 배에 달하는 PPP대출을 해 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우리아메리카은행은 PPP대출비중이 한인은행에서 차지하는 자산비중의 3분의 1에 […]

‘LA한인회 & LA총영사관’ 이견 신임 박경재 총영사가 알아야 할 고언

‘LA한인회는 LA총영사관의 하급기관이나 부속기관이 아니다’ 오늘날 외교관의 지위를 확고히 한 17세기 프랑스 외교의 주인공 루이 14세의 오른팔격인 특명전권공사 프랑수아 드 칼리에르(Francois de Calliere)는 외교관에게 ‘자질’ 을 요구했다. 아무나 외교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전세계에 153개의 공관을 두고 있는데 LA총영사관은 주미,주중,주일,주러 대사관 다음으로 규모가 큰 공관이다. 무엇보다 LA총영사관은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건국한 이래 […]

[특집2] 한인 상조회 문제점 무늬만 사회봉사단체… ‘분노 허탈감’

상조회 폐업 초읽기…거센 후폭풍 제도적 개혁없으면 ‘파산’…피할길 없다 최근 들어 미주 한인사회의 여러 상조회들이 각종 부조리에 시달리고 있다. 그중 가장 큰 고민꺼리는 회원들이 사망할 경우, 상조비로 보통은 1만 달러로 기대를 했는데 미주한인상조회 처럼 4천불이 조금 넘는 액수의 수표를 받아든 유족들은 허탈감이 아니라 분노를 달랠 길이 없다. 지난 20-30년 동안 회비로 낸 것을 생각하면 시체말로 ‘미치고 […]

LA한인회 제 35대 회장 선거 코로나 재난사태로 연기 확정된 이유

“현행 한인회 임기 12월 31일까지 연장” 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올해 5월로 예정된 제 35대 한인회장 선거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 19)재난 사태로 불가항력적 상황을 맞아, 차기 LA한인회장 선거는 CA주정부와 LA시정부등 지역정부의 행정 명령을 따라, 생활이 정상화되는 시기를 감안하여 준비한다고 28일자로 발표했다. 이와 관련 현 34대 LA한인회는 COVID-19사태에 따른 동포들의 어려움을 돕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이를 효율적으로 대처함과 […]

한인회관 세입자 일부 단체들 ‘총영사관이 전횡을 저지르고 있다’ 반발 시위

오늘날의 동포재단 사태 편들며 피켓들고… 시위벌인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지난 13일 목요일 오전 10시30분 LA총영사관 건물 앞에 약 40여명의 동포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나와 시위를 벌였다. 시위자들은 성명지를 배포하고 구호도 외쳤다. 그러나 총영사관의 입장은 100% 달랐다. 이날 시위자들이 배포한 성명지에는 범동포규탄 궐기대회 참석단체로는 LA 한우회, 미주 동포후원 재단, 재미한국노인회, LA노인회, 미주총연서남부협회, 행복재단, 한인회관 세입자 […]

[긴급점검] 꼬리내린 LA총영사관의 멀쓱한 행동, ‘언제는 한인사회 적폐, 뿌리뽑겠다고 하더니…’

‘LA총영사관-남가주학교’ 느닷없이 밀실합의 논란 ‘정상화 없이 지원없다’ 하고 지원금 20만달러 지급 이 정도로 끝내려고 그 생난리 브루스를 쳤나? 남가주한국학원의 분규나 분쟁의 해결 핵심은 잘못된 학교 운영으로 폐교된 학교 부지를 어떻게 개선하고 개혁하면서 ‘뿌리교육을 위한 ‘코리안 아메리칸 청소년 교육센터(KAYEC·가칭)’를 위해 커뮤니티 센터(community center), 청소년 회관(youth center), 노인센터(senior center)등을 모색 하자는 것이 지금까지의 동포사회와 총영사관의 목표였다. 하지만 […]

‘한인 성공 신화’ 포에버 21의 추락과 몰락 ‘그 씁쓸함에 대하여’

한 때는 미국 100대 부자 반열에 까지 올랐던 그들의 몰락 하늘의 ‘계시’인가 사탄의 ‘저주’인가 한때 자산규모 수조원의 억만장자로 미주한인 최초로 미국 100대부자 반열에 올라 어메리칸 드림 이민 성공신화를 썼던 포에버21의 장도원-장진숙 부부가 끝내 파산보호신청 4개월 만에 창사 37년의 막을 내리며 8,100만달러 헐값에 넘어가게 됐다. 지난해 9월말 2억2천만달러의 채권을 막지 못해 전격파산보호신청(챕터11)을 했던 포에버21이 올해 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