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취재 5탄] 재미한국노인회 2차 기자회견 아리랑 아파트 재정의혹 미스터리

‘적자가 날 수가 없는 구조인데 계속적자…’ 의문제기 ‘회계상 오류가 너무 많다’ ■ ‘2007년 이후 총체적인 부실운영’ 이사진 사퇴 주장 ■ ‘대화에 응하지 않으면 이사회 법적 고소 방침’ 천명 ■ 미 연방 윤리위원회 등에도 운영 관련자들 제소방침 ■ 아파트 이사회 측 “사실무근 적자 운영 아니다” 강변 LA한인사회에서 많은 의혹과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아리랑 아파트를 두고 […]

[특집1] 재외국민이 한국정치판에서 개무시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있으나 마나한 초라한 재외국민 투표율 ‘무시당해도 싸다’ 영향력 전무…존재감 완전 상실 ■ 이재명-윤석열 등 대선후보들 재외국민선거투표 관심 1도 없어 관심밖에 ■ 21대 총선 LA투표율 4.01%-뉴욕 4.78% 19대대선 LA투표율10% 뉴욕 12.3% ■ LA지난해 투표자격 20만 명-신청은 8천명 지난 대선 때 고작 5만 명 투표 ■ 2012년 재외선거 도입 뒤 오히려 영향력 급감…캐스팅보드 존재감 무색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최악을 피하는 것이라는 말이 가장 잘 들어맞는다는 제 […]

‘오미크론’(Omicron) 공포 새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아비규환

백악관 최고 의학 자문역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28일 일요일 NBC에 출연해‘미국에 이미 오미크론이 상륙했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그렇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오미크론 확산은 기정사실”이라는 의미다. 이 같은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7일까지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국가는 12개국이다. 최초 보고가 이뤄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 영국, 독일, […]

KAC 유니스 송 대표 ‘렌트비문제에서 증오범죄까지’ 도움

“한인들의 애로상항이나 궁금증을 해결해줍니다” 한미연합회(대표 유니스송 사진, KAC, Korean American Coalition)가 코로나 시즌에 한인 커뮤니티의 애로사항을 돕기 위해 열심이다. 한미연합회(KAC)는 코리안 어메리칸 커뮤니티의 시민 권익보호와 향상을 위해 1983년 설립된 비영리 시민단체로 교육, 커뮤니티 조직, 리더십 개발, 그리고 타인종 커뮤니티와의 연합 형성을 통해 여러가지 목표를 이루어 가고 있다. 코로나-19 렌트비 지원 신청 지원 최근 유니스 송 […]

물건너간 미주총연 통합 이번엔“야바위꾼 선거”논란

미주동포사회의 최대 분쟁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약칭 미주총연)와 미주한인회장협회(약칭 미한협)가 속칭“통합”이라는 미명으로 각자 회장 선거를 실시해“야바위꾼 선거”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여기에 미주총연 선거의 최대 악폐인 소위“돈 봉투 설”도 나돌고 있다. 또한 미주총연 역대로 비난을 당한 전직 회장들이 이번 선거에도 이런저런 방법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미주총연의 악습은 유전으로 남겨지고 있다. 정통성 인정 못받는 선관위의 행보 이민휘 미주총연 조정위원장의 주도로 […]

대한민국 인사혁신처가 뉴욕문화원장 공모요건 급변경한 이유는

해외영주권 취득 제한 자격요건을 복수국적자로 제한한다고? 김민선 응시 소문에 화들짝 놀랐나! 지난 10월 1일 뉴욕한국문화원장 공모를 발표했던 한국정부가 공모요건을 급히 변경하고 재공모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혁신처의 재 공모 사유는 당초 해외영주권 취득만 제한 한다던 응시자의 자격요건을 복수국적자는 임용을 제한한다는 것으로 바꿨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이는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장이 공모신청을 하려 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한국 정부가 미국국적자로 […]

차세대 미주 한인청소년 통일의식 설문조사를 보니…

재외동포사회의 차세대 한인 청소년들의 한반도 통일인식은 우리 대한민국이 통일을 지향하는데 통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지니게 된다. 지난동안 한국내에서는 통일부 산하 및 연관 기관들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일의식 조사 사례가 많이 발표되었으나, 재미 한인사회의 청소년들만의 통일의식 조사는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 이 같은 환경에서 금번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통일교육위원LA협의회(이하“LA협의회”, 회장 이순희)의 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해 실시한 <제1차 재외동포 […]

바이든 정부의 불체자 추진안 상정 안팎

바이든 정부 1100만명 ‘불체자 구제’ 이민개혁조항에 추진시킬 것인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공약에서 “드리머”를 포함한 약 1100만명에 달하는 ‘서류 미비 자’를 구제하고 합법적 영주권 신청 절차도 촉진하는 내용의 이민개혁 조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과 함께 연방 예산조정안에 포함시키려는 민주당의 ‘서류 미비자 구제 계획에 엘리자베스 맥도너 연방상원 사무처장이 절차상 반대를 표명해 […]

대선후보 경선 앞두고 이재명 <세바정 2022> 출범

‘이재명 전미후원회’ 공식발족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경선이 이달 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이재명캠프가 전미후원회를 공식발족하고, 발등의 불이 된 재외국민선거인단 모집에 나섰다. 그동안 미국에는 LA와 샌프란시스코 등지에 자발적인 이재명후원회가 있었으나, 지난달 18일 정책자문그룹 세바정 2022가 공식출범함에 따라 글로벌협력위원회 산하에 전미후원회가 공식적으로 닻을 올렸다. 전미후원회는 일단 뉴욕, LA, 워싱턴 DC 등에 지역후원회를 두고 4명의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이들을 […]

[단독 충격 리포트] 유엔대표부 운전기사가 폭로한 외교관들의 갑질 백서

운전기사, 5년 동안 운전일지 꼼꼼히 기록했다가… 60세로 정년해직 당하자 외교관 비리 낱낱이 폭로 유엔한국대표부에 5년간 운전기사로 근무했던 행정직원이 사직과 동시에 임금관련 소송을 제기하며 공사급 고위 외교관들의 비리의혹을 상세하게 폭로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 행정직원은 정년 60세를 넘기면서 사직하게 되자 사직 1개월도 안 돼 초과근무수당 미지급등 소송을 제기했고, 그동안 자신이 모셨던 고위외교관들이 가족이나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