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특수해부] 카멜레온 ‘김종인’의 기막힌 철새 인생

‘독재 앞잡이…민주 앞잡이’도 모자라 ‘무당 앞잡이’까지 후안무치한 ‘김종인’ 뒤에 정윤회 무속인 ‘이세민’이 있다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20대 총선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도왔던 김종인씨가 이번에는 또 다시 미래통합당을 돕기 시작했다. 그것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말이다. 그런데 김 위원장이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역할을 했던 것이 과거 정윤회 씨가 세월호 7시간 동안 만났다고 한 역술인 […]

코로나바이러스19 특집(3) 이탈리아, 이란, 한국이 ‘우한 폐렴’ 숙주라고?

‘한국-유럽’ 중국인 유입 막지 않은 것이 최대의 실책 ‘우한 폐렴’이 코로나19 바이러스 COVID19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창궐하면서 ‘펜데믹’ (Pandemic)으로 번져 3월 18일 현재 전세계적으로 8,282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다. 한때 한국이 중국 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았다. 현재는 중국 확진자 80,905명에 사망자 3,237명, 다음으로 이탈리아가 두번째로 확진자 31,506명에 사망자 2,503명, 세번째로 이란이 확진자 17,361명에 사망자 1,135명이다. 이런 현상으로 이탈리아는 […]

[안치용 대기자의 단독취재] 한국정부, 메이슨소송 이의제기 기각 ‘삼성합병’ 메이슨중재, 꼼짝없이 본안소송으로

‘돈은 삼성과 이재용이 챙기고…뒤치닥거리는 한국정부와 국민이’ 이재용 후계작업 위해 국민이 2조2천억 부담한 꼴 론스타가 한국외환은행 매각과 관련, 한국정부를 상대로 5조원에 달하는 중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삼성물산-제일모직합병과 관련, 지난 2018년 메이슨캐피탈이 한국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중재소송에서 한국정부의 본안심리전 이의제기가 지난해 말 기각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또 엘리엇의 한국정부상대 중재소송에서 엘리엇이 삼성물산과 비밀 합의를 통해 법정매수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삼성물산에 […]

강재원 전 국기원 부장 승소 계기 국기원 과거 비리 ‘집중 감사 받는다’

국기원측은 당시 팬암한마당을 매년 계속 이어 갈 뜻을 밝히면서 대회를 통해 미국내 국기원 인식 개선과 태권도 저변확대, 국기원단증 가치 확립, 태권도 공인기술 재확립 등을 이유로 더 투자할 계획을 밝혔었다. 당시 국기원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국기원은 반면교사로 삼을 것이다. 미국에서 국기원에 무엇을 원하는지를 통감했다. 한마당 개최 뿐 만아니라 제대로 된 태권도 기술보급을 위한 정기적인 세미나를 비롯한 […]

뉴욕 노아은행, 행장비리 혐의 체포 7개월만에…

상상초월한 대규모 적자-10년치이익 몽땅 날리고 자본금도 30% 급감 ‘수렁이로 빠진 은행, 공준분해 초읽기’ 동부지역의 한인은행인 노아은행이 지난해 5월말 신응수 전행장이 SBA론등 대출관련 비리로 전격 체포, 기소된 뒤 7개월 만에 무려 1700만달러의 천문학적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아은행은 행장 체포이후 인력감축, 임금삭감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자구노력에 나섰지만 적자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특히 적자액은 줄기는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극비 취재] 윤석열 총장 처 김건희와 삼성과의 수상한 관계 정밀추적

그의 처 뒤에는 항상 삼성의 그림자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 컨텐츠 대표의 수상한 주식 거래가 경찰 내사 대상이었다는 사실이 본국 한 언론의 보도로 알려지면서 상당한 파장이 일고 있다. 본국 여론조사에서 대선 후보 지지도 2위에 오를 만큼 윤 총장의 정치적 위상도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처 김건희 대표와 관련한 문제는 나비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

‘한인 성공 신화’ 포에버 21의 추락과 몰락 ‘그 씁쓸함에 대하여’

한 때는 미국 100대 부자 반열에 까지 올랐던 그들의 몰락 하늘의 ‘계시’인가 사탄의 ‘저주’인가 한때 자산규모 수조원의 억만장자로 미주한인 최초로 미국 100대부자 반열에 올라 어메리칸 드림 이민 성공신화를 썼던 포에버21의 장도원-장진숙 부부가 끝내 파산보호신청 4개월 만에 창사 37년의 막을 내리며 8,100만달러 헐값에 넘어가게 됐다. 지난해 9월말 2억2천만달러의 채권을 막지 못해 전격파산보호신청(챕터11)을 했던 포에버21이 올해 초 […]

[와이드특집] ‘조국이 무슨 죄냐고?’ 아연실색할 조국 공소장 뜯어보니…

기상천외한 가족집단범죄…상상 초월한 불법비리행각 그 어떤 것도 조국 없이는 불가능했다 지난해 하반기 본국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논란으로 민심이 반으로 쪼개졌다. 뿐만 아니라 이곳 LA한인사회도 논란이 적지 않았다. 검찰은 반년 가까운 수사 끝에 조 전 장관을 기소했고, 1월말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됐다. 조 전 장관 측은 “이번 기소는 검찰의 상상과 허구에 기초한 정치적 기소”라며 “기소 내용도 검찰이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 끝에 […]

[긴급대특집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경제 초토화 ‘중국이 분열되고 있다’

‘탈중국화’ 심화… 경제대국에서 2등 국가(?)로 추락’ 지옥의 ‘가마솥 뚜껑’이 열리는 것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에 놀란 세계 각국은 ‘탈중국’을 서두르고 있다. 또한 세계가 중국과 “절연”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은 ‘긴급사태 선언’, 러시아는 중국 국경 봉쇄 등 세계 각국이 입국자 규제 등 강화로 중국의 ‘고립화’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한때 “세계 2위의 경제대국” 이라고 불리던 중국이 덩치채로 […]

2차 전운 감도는 효성家 ‘태풍전야’ 둘째 아들의 귀환 전투 모드 ‘막전막후’ (1)

‘둘째’ 1차 난 패배 후 와신상담…정관계 검찰 국회 인맥동원 전방위로비 ‘황제의 귀환’ 프로젝트는 아직 끝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조현준 효성회장이 지난 2017년 1월 ‘기술과 소통의 글로벌 효성’을 외치며 그룹회장에 취임 올해로 회장 4년차가 된다. 효성은 조 회장 취임 1년 뒤 지주회사로의 전환에 성공했고, 중공업부문만 제외하면 매출과 순익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영업이익만 1조를 넘어섰다. 신소재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