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문씨의 합병과정 독단에 아시아나 일부 주주들 합병에 반기

LA 코리아타운의 2위 은행인 나라은행(행장 벤자민 홍)이 실리콘밸리의 아시아나은행(행장 홍승훈)을 인수하면서 경영진의 일대 변화가 나타나 타운과 은행가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이번 인수 협상과정에서 부실 운영으로 합병을 당한 아시아나 은행의 최고 경영진이 오히려 나라은행의 최고 경영진으로 취임하게 되는 이변을 나타냈다. 또 아시아나 은행의 일부 주주들이 합병을 반대하고 있어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의 합병에서는매입을 당하는 […]

나라은행과 아시아나은행 합병

나라은행과 합병에서 일약 지주회사인 나라뱅콥의 새 이사장으로 예정된 이종문 아시아나 이사장은 은행가이기 보다는 벤쳐 기업가로 더 잘 알려져 온 인물이다. 그는 “떠 오르는 첨단산업분야의 기업가-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리스트”이지만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박물관에 1,500만 달러를 기증하는 등 “교육 문화의 자선사업가”로 미국주류사회와 한국에서 유명 인사로 불리고 있다. 또 그는 벤처기업 ‘암벡스’의 회장이라는 직책 이외에도 미국 스탠포드 대학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 […]

한미은행 육중훈 행장 전격사회 발표

한미은행 기류에 또다시 이상이 생겼다. 한인사회 대표급 은행으로 자리잡은 한미은행의 육중훈 행장이 전임 민수봉 행장(현 윌셔스테이트 뱅크 행장)에 이어 또다시 중도하차하여 금융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육중훈 행장은 30일 5월 6일자로 행장직과 이사직에서 전격사퇴한다고 발표하면서 “행장으로 있은 지난 3년 반동안 외형적으로는 상당한 성장을 한 반면 미국의 저금리 정책과 불경기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었다.” 고 비통한 어조로 말하여 […]

홍승훈 차기행장 내정자는 누구?

홍승훈 행장은 애틀란타에 있는 한인은행인 퍼스트 콘티넨탈(First Continental) 은행장으로 일하다 작년 5월 북가주 한인은행인 아시아나 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학력은 지난 74년 위스콘신 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은행 근무경력은 올해로 27년 째로 지난 76년 미네아 폴리스에서 놀웨스트 뱅크(現在 웰스파고 은행)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78년 시카고 컨티넨탈 은행으로 이직했고 이어 시카고, 뉴욕, 서울 등에서 89년까지 […]

나라은행과 아시아나은행 합병은 계획된 시나리오인가?

지난 25일 나라은행 (행장 벤자민 홍)과 북가주의 아시아나 은행(행장 홍승훈)의 합병 조인식이 열렸다. 이날 두 은행은 홍승훈 아시아나 은행장을 차기 나라은행의 행장으로 영입 할 것이며, 인수가는 은행 장부가의 1.3배인 8백만 달러로 결정, 올해 9월까지 나라은행은 60만주를 추가 발행해 주식교환 형식으로 인수한다고 발표함으로써 두 은행의 합병은 기정 사실화되었다.그리고 나라은행 지주회사인 나라뱅콥 이사장은 이종문 아시아나 은행 이사장이 […]

끈끈한 우정 과시하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솔리드

예전에 검은색 8번 Solid 당구공 지팡이를 들고 랩을 하던 이 준의 열정적의 모습은 아직도 팬들의 뇌리 속에 선하다. 현재 MBA를 준비중인 학생 이 준(31)씨[미국명 John Lee]를 타운내 한 식당에서 만날 수가 있었다.미국으로 돌아와 USC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을 마친 이 준 씨는 옛 멤버 김조한의 첫 솔로 콘서트 무대에 서는 등 변하지 않은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

독특한 실내장식, 가격, 맛으로 승부

Wilshire 불루바드와 Wilton이 만나는 몰에 한인이 창업한 커피 전문점이 생겨났다. 이 전문점은 ‘AMERICANO’ 라는 간판을 내걸고 ‘STARBUCKS’, ‘COFFEE BEAN’ 등 기존의 미국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에 당당히 도전장을 낸 것이다. 처음에는 많은 한인들이 ‘과연 장사가 될 것인가’라는 비난도 있었다. 아로마 윌셔 센터 내 ‘STARBUCKS’ 점과 하이랜드 점 등 강력한 경쟁점이 주위에 즐비하기 때문이다. 주위의 우려에도 […]

버나드 팍스 시의원지지 확보

버나드 팍스 시의원지지 확보 드론 윌리엄스(35) 후보는 LA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버나드 팍스 시의원, 잰 페리 시의원, 지난 3월4일 예비선거에서 경쟁했던 4명 후보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5월20일 LA시의회 10지구 결선 선거에 나서는 드론 윌리엄스 후보는 “당선되면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등 지역구 모든 유권자를 위해서 헌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공공안전과 교육부문 등에 특히 신경을 쓰겠다”며 “지난 […]

우체국 명 도산 안창호

우체국 명 ‘도산 안창호’ 6가와 하버드 지점 개명 추진 미주한인 1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LA한인타운내 6가와 하버드 코너에 있는 우체국을 도산 안창호 또는 새미 리의 이름으로 개명하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케빈 머레이 주상원 의원이 10번 프리웨이 웨스턴~놀만디 구간을 ‘도산 안창호 인터체인지’로 명명하도록 한 결의안 통과에 이어 두번째다. 다이앤 왓슨 연방하원 의원(32지구·공화)은 한인타운 중심가인 6가와 하버드 […]

3천 관객 사로잡은 명성황후

코닥극장을 가득 메운 3천 여명의 관객들은 뮤지컬 공연의 막이 내려지자 일제히 극장이 터질 듯한 환호성을 내질렀다. 특히 이번 공연을 관람한 1.5세, 2세들도 산 교육의 현장에 감동해 아낌없이 박수갈채를 보냈다. 관람을 마친 많은 한인들은 입을 모아 뛰어난 작품성을 극찬하며 놀라는 모습들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명성황후’ 뮤지컬 공연은 첫날부터 외국인 입장객들이 몰려들어 공연 관계자들을 기쁘게 했다. 이들 외국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