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A한인축제, 델타 변이 확산 복병‘무산위기’

한국 지자체 잇단 참가 유보로 ‘2021 축제 개최 힘들 듯 2021년 LA한인축제가 애초 10월 14~17일 개최 하기로 방침을 모았으나 애초 참가를 결정했던 한국의 중요 지자체들이 연달아 참가를 유보하고 있어 개최하기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배무한 LA한인축제단 이사장은 3일 코리아타운에서 본보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애초 참가를 결정했던 한국의 중요 지자체들이 전세계적인 델타 변이 확산으로 참가를 유보하고 […]

4.29 폭동 30주년 그리고 한인타운 선거구 과제

LA시 의회 선거구 재조정 앞두고 10년 전 뼈아픈 실패 전철 밟지 말아야한다 2022년 4월은 미주한인 100년사의 최대수난인 4.29 폭동 30주년이 된다. 4.29 폭동이 발생한 1992년 4월 코리아타운은  미국 주류사회의 정치권, 언론, 기득권층에 의해 철저하게 차별 받아 코리아타운이 3일 동안(4.29-5.1) 폭도들에 의해 불바다가 됐다. 한인이LA폭동의 최대 피해자가 됐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진상은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았다. 한인과 […]

[타운뉴스] 제 35대 LA한인회장 선거 규탄 시위

제 35대 LA한인회장 선거 규탄 시위 “공정한 선거 다시하라”, “선관위는 사퇴하라” LA한인회 제 35대 한인회장 선거가 공정한 선거로 실시되지 못했다며 8일 한인회관 앞에서 규탄시위가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 ‘제 35대 LA한인회장 선거무효 투쟁위원회’는 <공정한 선거 다시 실시하라> <LA한인회 부정선거 규탄대회>라는 등의 프랜카드를 내걸고 시위를 벌였다. 이날 많은 취재진들이 모인 가운데 무효투쟁 위원회는 ‘35대 선거가 공정한 […]

LA한인회장 선거 예상대로 파행… ‘거센 후폭풍 분다’

‘누가 더 진실한 후보였던가’ 35대 LA한인회장 선거…끝이나도 끝난게 아니다 코로나 19 재난중에 올해 12월중에 예정된 제35대 LA한인회장 선거가 공정성과 투명성 시비로 파행으로 끝나 선거 무효 소송도 나올 조짐도 보이고 일각에서는 새로운 한인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18일 후보 등록자 마감후에 일단 등록한 데이빗 최 전 한인회 수석 부회장이 선거관리 위원회 (위원장 엄익청)의 공정성을 […]

‘심판’ 그만두고 ‘선수’로 뛰겠다고?

‘심판’ 그만두고 ‘선수’로 뛰겠다고? 35대 LA 한인회장 선거 불합리한 선관위 행태 ‘도마위에’ LA한인회(회장 로라 전)의 제35대 회장선거를 두고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14년 동안 제대로 치뤄지지 못했던 선거들의 재판이 될 것이란 소리들도 나온다. 또한 선거와 관련된 소송도 벌어질 것이란 소문도 나돌고 있다. 이런 말, 소리, 소문등이 나도는 것 자체가 선거 풍토를 흐리게 하고 있는 […]

박동우 보좌관…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 이야기

미주류 대기업에 ‘한인 파워’ 심은 주역 ‘언행일치’되어야 사회정의가 실현된다 사회정의를 위해 활동하는 사람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있다. 이들은 사람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변화를 이끌 때 이들은 그 어떤 때보다도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 이들은 카리스마와 충만한 열정을 지닌 타고난 리더십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다른 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꿈을 이루며, 선한 일을 […]

[한인회 선거 시리즈 3] 코로나 19 이후 참신한 지도자를 찾자

‘한인사회 대변할 수 있는새로운 인물이 필요하지만…’ 한결같이 ‘그 나물에 그 밥’이니… 현재 우리는 코로나 19 사태로 앞으로 더더구나 우리 한인들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어려운 세상을 맞고 있다. 이 난국에 제 34대 LA한인회(회장 로라 전)는 유일하게 에센셜 단체로 어려운 동포들과 비즈니스 재활을 위해  생명의 위험을 무릎쓰고 한인회 사무국을 포함해 이사 및 자원 봉사자들이 난국 속에서도 뜻있는 […]

[특집] LA, OC 한인회 선거 선관위 슈퍼갑질…등돌리는 한인들

‘그들이 있는 곳엔 어김없이 분란이 있다’ LA 한인회장 선거가 지난 14년간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슈퍼 갑질’로 특정후보 당선을 획책하는 분란선거로 한인회의 이미지를 여지없이 추락시켜왔는데, 바로 이웃 동네 OC한인회가 LA 선관위의 망동(?)을 그대로 배워 써먹어 올해 OC한인회 창립 41년만에 최초로 여성후보 2명만의 경선 분위기를 ‘작살’ 낸후,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공탁금 5만 달러를 5천 달러로 줄이는 등 기상천외한 […]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LA한인회 제 35대 회장 선거

 ‘직선제냐, 간선제냐’ 개혁안 도출도 문제지만… ‘코로나 재난을 함께 이겨낼 인재가 필요하다’ 코로나19 펜데믹에 불안하기만 LA한인사회에 또다시 한인회장 ‘선거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고 있다. LA한인회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35대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해 비대면 공청회로 여론을 일차 수렴했다. 앞으로 커뮤니티 중지를 모아 시대적 상황에 맞는 선거제도가 창출될 것으로 한인 커뮤니티는 기대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 […]

변화된 46회 LA한인축제 유명 연예인 없이도 성공시킨 축제

백인 스페니시 흑인 아시안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긴 감동의 ‘한류 축제’ LA한인축제(LA Korean Festival)은 모든 이들의 만남의 장소였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였고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어 줄 공간이었다. 축제장은 4일(9월 26일-29일) 동안 마치 서울의 명동 거리를 연상할 만큼 다양한 사람들의 놀이터였고 볼거리로 흥겹고 신나는 축제의 장소였다. 한인축제의 목표가 ‘세계속의 한국’을 알리고 “아메리카 땅의 코리아”를 보여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