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추적] 한겨레21 윤석열 별장 성접대 보도 ‘왜, 하필 이때에…’ 기획설 나도는 이유는?

어설픈 시나리오로 ‘조국’구하려다가 부메랑 그들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두 달 간 정국을 혼돈으로 몰아넣은 조국 법무부 장관이 10월 14일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국민의 60%에 가까운 비율이 그의 사퇴를 원했음에도 실제로 사퇴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문 대통령은 검찰개혁이란 대의명분을 위해 조국 카드를 밀어붙였지만, 그러기에는 조 전 장관에 대한 여론이 너무나 좋지 못했다. 임명을 철회하거나 사퇴시기를 […]

김학의 별장 성접대 진상추적, 별장 성접대 누가 어떻게 받았나?

김학의 외 감사원국장 교육부국장 대형건설사회장 등 최소14명 ‘쓰리썸 포썸 스와핑’ 기막힌 성접대 약먹이고 강제로 난교섹스 강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성접대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수사단이 청구한 윤중천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피해여성들이 윤중천의 강요에 따라 성접대를 했다고 밝힌 이른바 윤중천리스트에는 14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성접대대상에는 김학의 전 법무차관뿐 아니라 정부 중앙부처 공직자 2명, 정당인 1명, 재계순위 10위권내 재벌기업의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1] 김학의 사건 핵심 윤중천 경천동지할 성접대 리스트

윤중천 윗선 성접대 충격진술에 검찰도 화들짝 놀라 덮어 ‘김학의 보다 더 높은 사람들에게도 난교 성접대했다’ 김학의 별장 성폭행 사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자신의 별장으로 불러다 난교섹스파티를 벌인 것이다. 당시 검찰은 두 차례에 걸쳐 이 사건을 수사했으나 김 전 차관은 모두 혐의 없음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

고(故) 장자연 성접대 유서, 끝내 조선일보 方씨 일가 발목 잡나

KBS,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회장 실명 까발린 이유는? ‘장안에 소문난 난봉꾼…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고 장자연 성접대 사건’을 재조사해달라는 청원자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청와대는 20만명이 넘어선 청원에 대해서는 직접 입장을 밝히겠다고 한 이상, 조만간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어떤 식으로든 밝힐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청와대가 입장을 밝히기도 전에 공영방송인 […]

북한 성접대의 실상은<2탄>-미인계

북한의 성접대에 말려 든 한국과 미국의 목사가 한 둘이 아니다. 특히 DJ정권 시절 ‘햇볕정책’으로 남북교류가 확대되면서 북한의 미인계 정책은 극대화되었다. 일부 정치인들을 포함한 소위 ‘민주투사’라는 시민운동가들도 북한에서 여성 공작원의 미인계에 말려들어 성관계를 마치고 돌아와  북한의 공작에 말려들게 됐다. ‘북한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평양에서의 섹스 테이프를 공개할 것’이라는 협박이었다.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 온 정치인, 사회운동가, 목사들 […]

북한 성접대의 실상은-1

북한 탈북자들이 만든 북한 민주화 대표신문 프리엔케이(Free NK)에서는 며칠 전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프리엔케이에 따르면 남한 인사들이 방북할 때마다 북한의 젊은 여성들이 성접대 에 동원되었으며, 이들 중 일부 인사들은 일주일에서 10일 정도씩 초대소에서 북한 여성과 동거하다시피 했다고 전했다. 특히 충격적인 소식은 성접대를 받은 인사 중에 남족 여성도 있었는데, 거론된 인물은 민통당의 임수경 의원이었다, 임수경은 전대협 […]

[충격르포] 성접대 장소로 변한 평양호텔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성직자나 평신도가 하루아침에 얼굴색이 바뀌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북한의 술책에 제대로 말려들어 변절을 결심한 경우가 가장 흔하다. 이 중에는 섹스를 미끼로 한 ‘미인계’에 걸려 든 인사도 상당수다. 최근 탈북여성들이 당의 압력에 의해 외부 인사를 상대로 ‘강제 섹스’를 강요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학교육까지 받은 엘리트 여성지도원이 성접대의 도구로 전락하기까지 파란만장한 […]

故 장자연 성접대 파문 2라운드 ‘이번엔 실체 드러나나?’

故 장자연 소속사 전 대표 김 모(40)씨가 3일 국내로 송환됨에 따라 고 장자연 자살원인과 관련한 경찰 수사에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경찰은 7월 중순까지 수사를 끝내겠다는 입장이다.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지난 4월 24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핵심 피의자가 국내에 없다는 이유로 ‘수사를 잠정 중단한다’ 밝혔지만 그 이후에도 꾸준히 관련 수사를 진행해왔다. 고인이 남긴 문건에 […]

[야만의 시대 27] 尹키호테 대통령의 육두문자 발언 ‘후폭풍’

■ 문제발언은 본인이 해놓고 “진상 조사해야한다”는 유체이탈 발언 ■ 대통령 발언 진상조사 발언 나오자마자 잘 짜인 시나리오 작동돼 ■ 김학의 성접대 본질 덮고 정보유출 책임자들 재판받는 것과 비슷 ■ 발언 있었느냐 본질 사라지고, 방송 보도 경위 검찰 손에 쥐어져 사실 이번 비속어 파문의 발단은 누가 뭐래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됐다. 지난 9월 22일 본국 시간으로 오전 […]

[야만의 시대 16] 尹 ‘내로남불’검찰인사 심상치 않은 군부 동향

■ 윤, 자신이 총장일 땐 ‘식물총장’ 지금은 ‘식물총장이 뭔가요’ ■ 추, 인사 때는 총장패싱이라고 난리치던 검사들 지금은 조용 ■ 윤석열·한동훈과 함께 근무 인연 있어야 주요보직 배치 가능 ■ 정부 주요직 검찰로 전면 채워지자 군내부 반발 동요 한국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6월 28일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 검사 683명, 일반검사 29명 등 검사 712명에 대한 신규보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