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장애인장학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2019 밀알의 밤>

기부천사 ‘션’ 초대 손님 출연 ‘작은 <나눔>이 세계 곳곳에 큰 기적을 이루다’ 한국의 대표적인 나눔의 아이콘이자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는 <지뉴션>의 ‘션’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남가주 3곳 교회(ANC 온누리교회, 새누리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밀알장애인장학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2019 밀알의 밤>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아주 작은 일을 했는데도 너무나 커다란 은총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작은 일을 했는데 큰 행복을 얻었다)면서 “<나눔>이란 […]

‘여자 조국’ 나경원 허황된 대망론 철저해부(1)

내로남불 ‘끝판여왕’…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이런 여자가 제1야당 원내대표다’ 현재 본국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투톱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다. 황 대표가 원외 대표, 즉 국회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국회 내에서 의원들을 진두지휘 하는 나 원내대표의 비중이 크다. 두 사람이 지금의 투톱 체제를 이뤘을 때 정치권 안팎에서는 두 사람의 호흡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

무관중‧무중계 월드컵 남북 예선전 미스터리 2019 평양 축구 ‘후유증’ 파장

이런 후안무치한 북과 평화회담 ‘웬말’ 정신나간 문재인 정부의 반역적 ‘착상’ 아시아권 정치 외교를 다루는 월간지The Diplomat은 최근 평양에서 벌어진 월드컵 예선전 남북한 축구 게임과 관련해최근호에서 “북한은 스포츠를 외교적 수단으로 이용하는 나라”라고 지적했다. Diplomat지는 북한 축구의 특성을 중국과의 관계에서 설명했다. 중국의 마오쩌둥과 북한의 김일성은 양국과의 관계설정에서 ‘친선이 우선이고 그 다음 이 경쟁’이란 공식을 선택했다. 그래서 중국과 […]

[충격 보고서] 리플리 황교안 계엄령 문건 둘러싼 거짓말 향연

‘현시국관련대비계획’문건에서 드러난 황교안의 야누스 행적 알았으면 ‘내란수괴’ 몰랐으면 ‘허수아비’ 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 그가 탄핵 위기에 몰리자 당시 정권 수뇌부 및 군부가 합심해 쿠데타 계획을 세웠다는 확실한 증거가 드러났다. 박근혜 정부의 계엄령 및 위수령 선포 계획을 처음 보도한 것은 2017년 3월 2일자 <선데이저널>이다. 당시 본지의 이런 보도가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눈여겨 보지 않았지만, 그날의 보도가 정확하게 […]

한인 의료진 부정행위 고발 특집 2편 한의사 속편

‘가주정부 성범죄 한의사 증가…단속 징계 강화’ 중징계 받고도 환자 속이고… ‘진료하는 한의사들 허다하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환자들의 보호 방침을 위한 “환자의 알권리 법” (Patient’s Right to Know Act of 2018)이 시행됐지만 이 법에 통제를 받지 않고, 계속 의료 행위를 하는 부류가 있다. 과거 형사 혐의로 집행유예 중에 있지만 이를 속이고 환자들의 예약을 받는 경우다. […]

‘아리랑TV 미국송출’ SBS인터내셔널 2연패 속앓이

우여곡절 끝에 낙찰에 성공했지만 예산70% 축소로 ‘사업 손실’우려 ‘대책마련’ 시급 3년전 무자격자 낙찰로 사상초유의 입찰무효사태가 벌어졌던 아리랑 TV 미국송출대행사업과 관련, 내년부터 3년간 이 사업을 수행할 업체로 SBS인터내셔널이 선정됐다. SBS인터내셔널 은 3년 전 입찰에서 승리한데 이어 올해도 낙찰자로 선정돼 만만찮은 기술력을 과시하면서 2차례연속 이 사업을 따내는 개가를 올렸다. 서울지방조달청은 지난달 12일 가격 및 기술 평가 등 […]

선데이저널, 7월 1일부로 시행되는 ‘환자의 알권리 법’ 의거

‘징계받은 한인 의료진’ 명단 공개 방침 선데이저널은 지난 7월 1일부터 발효된 ‘환자의 알 권리 법’ (Patient’s Right to Know Act of 2018)에 의거 과거 성범죄 등을 포함한 심대한 의료법 위반으로 집행유예인 일반의사(전문의 포함), 한의사 등을 포함한 척추신경전문의, 재활의, 정골의, 자연요법의들의 명단을 다음호부터 단계적으로 공개하여 환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의료진들의 개선책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미 주의무위원회(Medical Board Committee) 웹사이트에는 징계받은 […]

한미정상 통화유출 파문 ‘강효상’의 박쥐인생사 특수해부

그는 박근혜 청와대의 조선일보 ‘빨대’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혐의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강 의원과 외교부 참사관 K씨의 외교상 기밀누설 및 탐지, 수집 등 혐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검토를 거쳐 이 사건을 공안1부(부장검사 양중진)가 담당하게 했다. 정치적으로 반대파에 있다 하더라도 자국 […]

‘1200만불 폭동성금’ 행방…아직도 오리무중

‘1200만불 폭동성금’ 행방…아직도 오리무중 4‧29폭동 27주년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문들 4·29폭동 1주년인 1993년 4월 4일자 <선데이저널>에는 ‘성금관리 문제로 또다시 진통’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다. 기사에는 “4·29폭동 1주년이 다가오는데도 피해자 성금 배분문제와 창구 단일화 문제로 동포사회가 극심한 분열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폭동 이후 수없이 생겨난 각종 폭동 관련 단체들은 이전투구 형식으로 상대방을 헐뜯으며 자신들만이 피해자들의 대변 단체라며 자중지란을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1] 김학의 사건 핵심 윤중천 경천동지할 성접대 리스트

윤중천 윗선 성접대 충격진술에 검찰도 화들짝 놀라 덮어 ‘김학의 보다 더 높은 사람들에게도 난교 성접대했다’ 김학의 별장 성폭행 사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자신의 별장으로 불러다 난교섹스파티를 벌인 것이다. 당시 검찰은 두 차례에 걸쳐 이 사건을 수사했으나 김 전 차관은 모두 혐의 없음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