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락교회 북방선교 협동선교 목사 죽음과 김경진 목사의 수상한 태도

북방선교 최선봉 ‘한충렬’ 목사 돌연 의문사 김목사는 무슨 이유로 한 목사를 만나러 北에 가려고 했었나? 나성영락교회의 김경진 담임목사와 당회원들 간의 갈등이 일반에게 알려진 것 이외에 전혀 다른 사건과 연루된 것으로 보여 사태 추이가 주목된다. 복수의 교회 소식통들은 이번 영락교회 파동이 발생했던 지난달 24일 주일에 열린 당회에서 김 담임목사의 ‘북방선교’가 발단이 되면서 사태가 급격히 냉각, 김 […]

이기철 신임 총영사가 말하는 네델란드와 한국 그리고 LA동포사회

국익과 LA동포를 위한 사업이면 물불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할 것 ‘저를 행복한 외교관으로 만들어 주세요’ 지난 21일 부임한 이기철(58) 신임 총영사는 “국익과 동포를 위한 사업이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히며 “한국을 알리는 가장 좋은 지역인 LA로 부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동포사회에 신고했다. 이 총영사는 부임 다음날인 22일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LA지역 한인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LA총영사 발령을 […]

세계 주요외신들의 20대총선 보도 총정리

경제 부진과 소통 부족  리더십 부재에 대한 국민적 심판 20대 총선결과에 대해 미국 영국 일본 등을 포함한 세계 주요 외신들은 일제히 박근혜 정부와 여당인 새누리당의 ‘참패’라며, 조기 레임덕 현상과 내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에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남한의 선거: 박 대통령의 당, 다수당 자리를 잃다.’ ‘선거가 남한의 지도자에게 좌절을 안기다.’ ‘남한 대통령의 당이 의회에서 […]

LA한인회 33대 회장 선거 이변돌출

한인회장 선거에 예상 후보 4명 나타나 제인스 안 회장· 로라 전 수석 부회장 · 박형만 노인센터 이사장 · 김형호 LA노인회장 LA한인회 제33대 한인회장 선거에 현직 제임스 안 회장과 로라 전 수석 부회장 그리고 박형만 노인센터 이사장, 김형호 LA 노인회장 등 4명이 등록신청서를 수령함으로써 예상 후보를 표방해 LA한인회장 선거 사상 최대 후보수가 되는 이변이 돌출했다. 특히 […]

타운뉴스

LA한인회 제33대 한인회장 선거 일정 발표 후보 등록 5월 4-5일, 선거는 5월21일 실시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11일 제33대 LA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LA 한인회는 LA 한인회관에서 33대 LA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출범식 및 현판식을 갖고 선거 세부규정 등 향후 선거일정을 공개했다. 제33대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5월21일 실시한다. 33대 한인회장 선거일정을 총괄하게 […]

타운뉴스

김재권 미주총연회장 임원회에서 2016-17년 사업계획 논의 이정순 측 법원 판결 후 하루 만에 사무실 열쇠 등 인계 이정순 일부 측근들 법원 판결 계속 불복종으로 법원 모독죄 가능성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제26대 회장으로 판결을 받은 김재권 총회장은 지난달 30일 LA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법원 판결 후 업무 문제등과 2016-17년 사업활동 지침 등을 논의했다. 김재권 회장의 국승구 수석부회장은 “이정순 회장이 […]

[기획특집] 20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 ‘폐지론’이 불거지는 이유

본국 정치풍토에 환멸…냉대 받는 재외국민투표 ‘이런 투표 뭣 때문에 하나?’ 냉소적 반응 제20대 국회의원총선거(이하 총선) 재외투표가 지난 4일로 끝났다. 역시 예상대로 초라하고 저조한 실적 이었다. 막대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LA지역 투표율이 지난 19대에 비해 엄청난 수치로 폭락해 (별첨 도표 참조)벌써부터 재외선거 폐지론까지 나오고 있다. 이처럼 LA등 재외선거가 저조한 것은 우선 재외선거 제도가 아직도 동포들에게 불편만 조장시켰다는 […]

미주총연 26대 회장의 새로운 과제

 “미주한인총연합회장은 김재권”…법원 판결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총연)의 제26대 김재권 총회장이 지난 10개월 동안 이정순 총회장 과의 ‘두 쪽 회장’ 분규로부터 ‘단독 회장’으로 21일 법원에 의해 권리를 회복했다. 이제 총연은 진정 미주한인사회의 대표 봉사단체라는 정통성을 회복하고 동포사회의 대변 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해야 할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금번 법원 판결로 총연 회장의 정통성을 찾은 김재권 26대 총회장은 그의 말대로 “250만 […]

장준하 선생 아들 장호준 목사 동포 재외선거위반 고발 내막

해외에서 발생한 사건에 한국선거법 조치 ‘헌법 보장된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 4월총선을 앞두고 LA와 뉴욕의 한인 언론 미주한국일보와 미주중앙일보에 특정정당을 비난 하는 광고를 게재한 장호준(58) 목사(본보 1014호 2016년 2월18일자 보도)를 한국의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이하 선관위)가 한국 검찰에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했다. 이같은 고발은 이번 4월 총선과 관련해 불법선거운동 고발로는 최초의 사건이다. 또한 이와관련 국외에서 선거법을 위반하여 여권 […]

재외선거운동 광고게재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투표독려 명분에 특정정당 비난광고’ …게재 언론사도 책임문책 당할 수도 사전심의 거치지 않은 마구잡이 광고 명백한 선거법 위반…‘처벌 대상 된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미주지역 일각에서 단체 조직이나, 신문에 게재한 광고 행위 등이 한국 정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신문이나 방송 등을 통해 불법선거 행위를 한 단체는 물론 그 행위를 게재하거나 방송한 경우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