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은행별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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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최고가 행진을 하던 윌셔은행의 주가는 4일 2달러 하락하면서도 강한 반등을 보였으나 9일(14시 30분 기준) 22달러를 넘지 못한 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윌셔은행은 모기지 론파트를 신설, 소매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Gene sheen 부행장을 영입했다. 나라은행도 역시 지난 4일 21달러에 근접하는 듯 했으나 20달러를 저점으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중앙은행도 지난 5일 강한 반등으로 21달러를 넘어섰지만 다시 결국 20달러선에서 숨고르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한미은행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22달러를 가볍게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PUB는 매각설이 제기된 이후 20.5달러까지 급등락을 거듭하다 최근 다시 19.25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여전히 추가 상승여력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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