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 환경 지렛대 역활

‘LA 총영사관과 OKTA가 만들어 나갑니다’

LA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철)은 지난10일(화) 총영사 관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회장: 임정숙·사진)와 공동으로 한국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의 튼튼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Global Marketer Mixer Night’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인동포 기업인의 성공경험을 한국중소기업이 글로벌 마켓에서 성장하는 지렛대로 활용하여 우리 중소벤처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한국중소기업과 한인동포 기업인이 더불어 발전 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OKTA LA 임원 및 회원사, 한국중소기업, 차세대 무역인 등 120여명이 참여한 이번행사에서는 OKTA의 Global Marketer 사업내용과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중소기업의 미주진출과 관련한 성공경험과 애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되어 상호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LA총영사관은 OKTA가 우리 중소기업의 Global Marketer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LA 무역아카데미 등 우리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진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업사업들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 이진희 영사
☎: 213-385-9300 (내선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