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취재] 최대위기 ‘뉴욕체육회’ ‘체육인 자긍심 무너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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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체전조직위, 내 돈 아니다 물 쓰듯 펑펑 써 재껴
◼ 체전 참가자들에게 숙박비만 24만 달러 사전에 받아
◼ 개막식 대관료와 걸 그룹 공연비, 심판 비 ‘상상초월’
◼ 2022/2023년 세금보고서-회계장부 30만천달러 차이

뉴욕대한체육회 및 공동준비위원장 부인이 지난해 뉴욕에서 개최된 미주체전 관련 숙박비를 지불하지 않아 피소된 가운데, 뉴욕대한체육회의 2022년 치 세금보고서상 현금보유액과 내부적으로 작성한 회계보고서상 현금보유액이 30만 달러가량 차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세금보고서는 지난 2023년 5월 곽우천 당시 뉴욕체육회장이 서명, 연방국세청에 제출한 것이어서, 체육회는 세금보고서상 현금보유액을 부인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또 뉴욕대한 체육회는 각 지역체육회로 부터 숙박비 전액을 받고도 이를 호텔 측에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체전첫날 치러진 걸그룹공연
등 개막식 비용으로만 무려 50만 달러상당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 동포들의 성금을 흥청망청 사용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 케이블방송사인 MBN에 다큐멘터리 제작비 명목으로 2만 5천 달러를 지불했다고 주
장, 논란이 예상된다. <안치용 시크릿 오브 코리아 편집인>

지난 2023년 5월 12일 곽우천 당시 뉴욕대한체육회장이 서명, 연방국세청 IRS에 보고한 비영리단체 뉴욕대한체육회의 세금보고서, 이 세금보고서에 따르면 뉴욕대한체육회는 2022년 수입이 38만 1887달러, 지출이 9만 4902달러로, 28만 6985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전년도에 이월된 현금이 만 5850달러이며, 이에 따라 2022년말 기준 현금보유액은 전년 이월액에 2022년도 흑자액 28만 6985달러를 합친 30만 2835달러라고 신고했다. 곽 회장은 세금보고서 첫 페이지에 이 같은 밝힌 것은 물론, 파트X의 BALANCE SHEET에도, 2022년 시작때 현금보유액은 만 5850달러, 2022년말 현금보유액은 30만 2835달러라고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30만 달러 행방 오리무중

뉴욕대한체육회가 12월 결산법인이라고 밝힘에 따라, 세금보고서상 2022년 말[END OF YEAR]은 2022년 12월 31일을 의미한다. 즉 뉴욕대한체육회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 30만 2835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뉴욕대한체육회가 지난 2월 26일 밤 개최한 제21대 정기총회에서 보고된 회계서류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뉴욕대한체육회가 보유한 현금은 1042.35달러로 기재된 것으로 드러났다. ‘2023년 회계보고’라는 항목에는 ‘2022년 이월금’이 1042.35달러이며, 1월 1일 기준 1042, 35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곽 회장이 연방국세청에 보유한 2022년 12월 31일 기준 현금보유액 30만 2835달러보다 무려 30만 1800달러 정도 적은 돈이다. 세금보고서와 회계서류에서 무려 30만 달러의 차액이 발생했고, 더구나 돈이 늘어난 것이 아니고 줄어든 것이다.

이에 대해 곽 회장은 ‘뉴욕대한체육회와 미주체전 조직위가 각각 다른 계좌를 사용해서 그런 일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다’라며 애매한 답변을 했으나, 총회에서 보고된 회계서류 중 이월금이 기재된 보고서는 미주체전이 아닌 뉴욕대한체육회의 회계서류이다. 이 회계서류에는 뉴욕대한체육회 각종 행사의 입출금 내역이 기재된 서류이므로, 곽 회장이 서명해서 제출한 뉴욕대한체육회의 세금보고서와 정확히 일치해야 한다. 현금보유액 30만여 달러와 1천여달러라는 것은 너무 차이가 크다. 특히 세금보고서는 뉴욕대한체육회가 회계사의 검증을 받아서 연방국세청에 제출한 서류임을 감안하면 이를 믿지 않을 이유가 없다.

또 이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회계비 등으로 1천 달러를 지급했다고 기재돼 있다. 이 같은 상황을 감안하면 세금보고서상 잔액 30만2835달러를 믿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뉴욕대한체육회는 과연 30만 천여달러의 행방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 또 이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뉴욕대한체육회는 각 지역 체육회로 부터 메리엇호텔의 숙박비 7만 7311달러, 홉스트라대학의 기숙사 숙박비 15만 9627달러 등 숙박비명목으로 23만 7천 달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뉴욕대한체육회는 각 지역 체육회에서 숙박비를 모두 받고도, 메리엇호텔에 숙박비를 지불하지 않아 피소된 것이다.

뉴욕대한체육회가 이처럼 숙박비를 받고도 돈을 안냄으로서 메리엇호텔이 법원에 증거로 제출한 숙박내역에는 재미대한체육회 간부들조차 숙박비를 안낸 것으로 기록되는 등 미주체전 참여 선수단이 숙박비체납의 불명예를 뒤집어쓴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대한체욱회는 2023년 미주체전 때 138만 827달러를 모금해서 148만 8433달러를 지출했으며, 이에 따라 10만 7605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적자 대부분은 아직 결제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결제항목은 메리엇호텔 6만 달러, 신문사광고비 9900달러, 기숙사 4790달러, 시티카드크레딧카드 6500달러, tvk광고비 1천 달러, 이종길PD 1만9천 달러, 개막식 오퍼레이팅팀 6074달러 등이라고 밝혔다. 뉴욕대한체욱회는 메리엇호텔 숙박비 미지급액이 6만 달러라고 밝혔지만, 호텔 측이 소송장에서 주장한 미지급액은 8만 1874달러로, 약 2만 달러 차이가 난다.

동포성금 흥청망청 지출

특히 뉴욕대한체육회는 개막식 당일인 지난해 6월 23일 오후 치러진 개막식 비용으로만 무려 50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 피같은 동포들의 성금을 흥청망청 지출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개막식장 대관료 및 걸그룹 공연섭외비, 무대설치 및 감독영상’ 등 개막식장 비용으로 50만 3815달러를 지출했다고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주체전 전체경비의 3분의 1이상에 달하는 돈을 개막식 걸그룹 공연 등에 쏟아 부은 것이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이토록 거금을 쓰고도 개막식 비용 50만 달러 지출내역을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세분해서 보고하지 않고, 딱 한줄 개막식 비용 50만 3천여 달러라고만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경기장 대관료로 6만 2600여 달러를 지불했고, 가맹경기 지원금 및 심판비 명목으로 9만 9800여 달러를 지불했다고 밝혔다. 미주체전은 2박 3일이며, 실제 경기는 이틀간 열렸다. 이를 감안하면 심판비 액수가 적정한 지 의문이지만, 이 역시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가맹경기 지원금 10만 달러 외에도 타단체후원금 2만 8천 달러를 지급했다고 기재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특히 본부장, 자원봉사자, 회장단, vip 방문단과 선수들의 식사비용명목으로 6만 6천 달러를, 출범식, 개소식, 해돋이, 총회, 후원의 밤, 결단식의 비용으로 6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포스터, 브로셔, 플라이어, 배너, 인쇄물에 9만 7천 달러, 유니폼 등 단복 제작에 6만 달러, 성화봉송 대륙횡단에 2만 5천여 달러를 지급했다.

특히 눈에 띄는 지출항목은 MBN다큐멘터리 제작비로 2만 5천 달러를 지급했다는 대목이다. 실제 유투브에는 MBN 스포츠야 427회, 2023년 6월 29일 전미주한인체전이 방영됐다며, MBN 측이 동영상을 올려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대한체육회가 MBN 다큐멘터리 제작비 2만 5천 달러 지출이라고 기록한 항목이 이 동영상과 관련된 것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MBN은 미주체전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려놓았고, 이 동영상은 다큐멘터리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MBN이 취재를 하는 것은 자유이며, 다큐멘터리를 만들던, 뉴스를 내보내던 그것도 자유이다. 하지만 뉴욕대한체육회가 이를 위해 2만 5천 달러를 줬다면, 그것은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숙박비도 못내는 판에 2만 5천 달러는 적지 않은 돈이어서 뉴욕대한체육회 측의 해명이 필요한 대목이다.

자원봉사자에게도 거액지출

이외에도 백서 제작비로 5천 달러, 웹사이트 제작비로 5천 달러를 지출했다고 기재돼 있다, 백서 제작비로 5천 달러를 지불했다고 하지만, 미주체전이 끝난 지 9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백서가 나왔다는 말은 들리지 않고 있다. 또 현금수입지출내역에는 현금수입이 7만 11달러, 현금지출이 7만 11달러라고 밝혔다. 여기서 눈에 띄는 대목은 ‘2022년 2월 20일 이석찬 메리엇호텔디파짓 1만 2540달러’가 수입이라고 적혀 있었으며, 바로 옆 지출란에 메리엇호텔 1백개 디파짓–KAY 사모님 결제–1만 2450달러’ 지출 날짜란에는 ‘2/01/30’이라고 기재돼 있다. 이석찬 위원장의 부인이 호텔이 지급한 디파짓비용은 체육회가 이미 성씨에게 지급한 것이다.

굳이 이 항목만 2030으로 기재됐는지 알 수 없다. 보험료 환불, USTA환불 등도 현금으로 받았다고 기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모니터, 컴퓨터, 전자용품, 봉사자상 수료증서, 집기 등 사무용품 비용으로 2만 9천 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요즘 최신 데스크탑 컴퓨터와 모니터를 합쳐도 1쌍에 1천 달러면 좋은 제품을 산다. 사무용품 비용 2만 9천 달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됐는지 검증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VIP차량 4대 및 경호비용으로 6400달러, 이스트트래블 비용으로 4350달러, 디스커비리월드 행사차량 비용으로 4650달러, VIP차량 공항픽업비용으로 1020달러 등을 지출했고, 개소식 의전 및 코디, 경기장투어차량 임대비용으로 1780달러를 지출했다.

차량 비용만으로 지출한 돈만 2만달러를 넘는다, 그외 기숙사 호텔 관리서비스비용으로 4350달러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무용 비품구입, 차량렌트 등은 모두 실무담당자가 진행했다고 기재돼 있어, 실무담당자가 이들 비용지출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순수한 자원봉사자라고 주장했던 실무담당자도 실제로는 한 달에 약 4100달러 상당의 임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회계보고서에는 ‘25주 동안 주 5일씩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만6750달러를 지급받은 것’으로 기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 여성은 ‘톨 및 개스, 즉 통행료 및 기름 값으로 5750달러를 받았고, 10% 택스피로 2250달러를 받은 것’으로 기재된 것으로 드러났다.

25주는 6개월에 조금 못 미치는 기간으로, 1개월에 약 2800달러씩의 임금을, 또 매달 통행료 및 기름 값으로 약 960달러씩을 각각 받은 셈이다. ‘10% TAX FEE 2250달러’라고 기록돼 있으며, 이는 임금 및 통행료 및 기름 값의 합친 금액의 10%를 추가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즉,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실무담당자는 2만 4750달러를 받은 것으로 기재돼 있고 이는 한 달에 4125달러 꼴이다. 실무담당자가 풀타임으로 일했다면 임금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다만 실무담당자는 정식으로 임금을 받은 만큼 모든 비용 등을 정확히 지출하고, 이에 따른 영수증 등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고 이에 대한 감사를 받을 의무가 있다.

키스 단독으로 52만5천 달러 기부

특히 지난해 뉴욕대한체육회는 수입이 2만 8392달러, 지출이 2만 9421달러로, 1029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초 2022년 잔액 1042달러를 넘겨받았고, 2023년말 1029달러가 남았다는 것이다. 체육회는 2023년 12월 18일 ‘2022 CPA비용’으로 1천 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1월 12일 개최한 ‘2023년 체육대상 수여식 및 체육인의 밤’ 행사와 관련, 수입이 1만 7천 달러, 지출이 만 2249달러로, 4750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주체전과 관련, 조직위가 돈을 흥청망청 사용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지만,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적지 않은 동포들이 거금을 쾌척했다는 것이다. 회계보고서를 근거로 기부자들을 살펴보면, 50만 달러로 알려졌던 키스사가 52만 5천 달러를 기부, 전체 모금액의 40%가량을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KEB하나은행이 10만 달러를, 데이빗 정 잉글우드랩 회장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주디스 파운데이션이 5만 달러 및 1만 달러 등 2차례에 걸쳐 6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 BBQ치킨이 3만 3549달러, H마트가 3만 달러를 기부했다. 재미대한체육회와 재외동포재단이 각각 2만 5천 달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만 2800달러를 각각 기부했고,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이 각각 1만 5천 달러, 김남수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당갑중 당스리쿼사장, 정영인 터보그룹 회장, 길준형 칠성가든사장, 배시영, 이광령, 김만길, 김영환씨등이 각각 만달러를 기부했다. 또 이석찬 공동준비위원장이 5만 달러,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장이 1만 천달러를 기부했다는 것이 뉴욕체육회 측 주장이다.

이외에도 전창덕, 김용선, 안경호, 이연찬, 전지웅, 김영길, 케이투어, 뉴욕한인회등이 각각 5천 달러를, 탁구협회가 3800달러, 의류업체 국보와 민주평통, 퀸즈한인회 유대현 로얄식품 회장이 각각 3천 달러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최소 1백 달러 이상의 후원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물품협찬도 적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한국왕복 항공티켓 5매, 3만 5천 달러상당을 기증했고, 슈퍼마켓왕으로 불리는 이희종 씨는 브라스밴드악단 약 1만3천 달러, 물 1만개, 음료 5천개를 기부했고, 김영환 함지박사장은 현금 1만 달러기부에 이어, 점심 도시락 천개를 기부했고, 개성간판, 소네트그룹, BBQ치킨도 현물을 기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말썽일자 차기회장선출 무산

한편 뉴욕대한체육회 및 미주체전 공동위원장의 부인이 체전관련 숙박비 8만여 달러 미납으로 피소된 소송과 관련, 지난 3월 6일 뉴욕주 낫소카운티지방법원은 메리엇호텔이 이 소송의 피고에 공동위원장 부인 성모씨를 추가하고, 체육회 외에 성씨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낫소카운티지방법원은 피고에게 숙박비 미납액 8만여 달러 약식패소판결을 내려달라는 메리엇호텔 측 요청은 거부하고, 만약 체육회 등이 수정소송장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으면 다시 궐석판결을 신청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따라 메리엇호텔 측은 이 명령문을 지난 3월 7일 정식등록했으며, 이 명령문도 같은 날 뉴욕대한체육회와 성씨에게 송달했다며, 송달증명서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즉, 조직위 고위관계자는 호텔숙박비 미지급문제는 2월중 해결된다고 밝혔지만, 해결은 고사하고 호텔 측은 오히려 법정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또 뉴욕대한체육회의 주요간부 1명이 지난 3월 중순부터 자신소유의 뉴욕집이 체전경비 미지급등에 따라 차압될 가능성이 있어 급하게 집을 처분하느라 20-30만 달러 싸게 매도했으며, 당분간 뉴욕을 떠날 것이라고 지인들에게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이 간부는 지난 1월 16일 자신의 집 모기지 대출을 모두 갚았고, 이 완납 서류가 지난 1월 25일 뉴욕 주 낫소카운티 클럭오피스에 정식 등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기지를 모두 상환했다는 것은 주택을 매도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조만간 새 주인의 디드 등기여부를 통해 매도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간부는 지난 2002년 7월 25일 55만 달러에 이 주택을 매입했고, 2019년 3월 12일 주택을 부부공동명의에서 이 간부 단독명의로 변경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뉴욕대한체육회는 지난 2월 26일 제21대 정기총회 및 제22대 회장선거를 실시했지만 회장입후보자가 단 1명도 없어 회장선출이 무산됐고, 역대회장단협의회 주도의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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