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철 프로의 골프교실

과감하게 오른쪽으로 체중을 싣는다 백 스윙의 시작에서는 헤드를 오른발의 앞까지 똑바로 낮게 끌어 가면서 동시에 체중을 오른발에 두도록 한다. 어드레스에서는 좌우의 발의 체중 배분은 5:5 이지만 시동이 되면 그 비율은 크게 바뀌어 톱오브스윙에서는 3:7정도가 되어 완전히 오른발에 체중을 두어야 한다. 체중을 오른발에 평행 이동 시키는 것이지만 백스윙의 시작과 함께 가장 빠르게 오른발에 체중을 실어 오른발 […]

박형철 프로의 골프교실-17

스탠스의 넓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는 어깨 안쪽넓이가 좋다고 애기 한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인 말이고 실제 나에게 가장 좋은 스탠스는 각각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겠다. 연습 스윙을 했을 떼 피니쉬에서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균형 있게 설수 있는 스탠스, 이것이 가장 잘 맞는 넓이라 생각하면 된다. 자기나름 대로 헤드 스피드를 가장 잘 낼 수 있고, 게다가 균형을 깨지않고 […]

박형철 프로의 골프교실-15

백 스윙에서의 체중이동은 전체 스윙에서 첫 단추를 끼는 것과 같이 상당히 중요하다. 백 스윙의 시작에서는 헤드를 오른발의 앞까지 똑바로 낮게 끌며 가슴과 팔의 역 삼각형이 오래 지속 되도록 하면서 동시에 체중을 오른발에 두도록 한다. 어드레스에서는 좌우의 발의 체중 배분은 5:5나 4.5:5.5이지만 헤드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비율은 크게 바뀌어 톱오브 스윙에서는 3:7 정도가 되어 완전히 오른발에 […]

[의혹추적] 백현동 아파트개발 의혹 문재인 정권 ‘치명타’되나

‘시행업자가 검찰고위간부에 금품로비’ 폭로했는데도… 검찰이 묵살하고 청와대가 뭉갰다 성남시 백현동 구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의 아파트가 옹벽붕괴위험으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미 2018년 백현동아파트 개발을 주도한 건설업자가 검찰 고위관계자에게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8년 청와대 특별감찰반 소속 김태우수사관이 이 같은 의혹을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 비서관에게 제기했지만, 조사를 해보지도 않고 이를 묵살했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한국식품연구원 관계자의 […]

유시민 연루설 ‘신라젠·라임펀드’ 문정권 붕괴를 불러올 트리거 된다

982412867윤석열총장 수사지시, 靑 전쟁 2라운드 돌입 두 사건 드러날 경우 文 조기 레임덕 가속화 文과의 사활 건 승부수 ‘누가 카운터펀치 날릴까’ <선데이저널>은 지난 달 1월 17일 이른바 ‘검찰 대학살’로 명명되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 인사와 관련해 본국 언론들이 주목하지 않는 사건 2개를 언급했다. 바로 신라젠 주가조작 사건과 라임펀드 다단계 사기사건이었다. 본지는 ‘주가조작에 문재인 정권 실세 줄줄이 […]

[문재인 정부 특수 분해] ‘경희대 출신-부산파 인맥’ 요직 장악한 그들의 위험한 질주

‘경부(慶釜)라인’ 때문에 ‘文죄인되나’ 어느 정권이나 대통령의 출신이나 연고 학연에 대해 주목받는 학교나 지역이 있다. 이명박 정부에선 고려대 – 포항 출신들이 정부 요직을 다 해먹어 논란이 됐고, 박근혜 정부에선 성균관대와 TK 출신들이 통째로 말아 먹었다. 문재인 정부도 예외는 아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경희대 졸업생들과 부산 출신들이 정부 요직을 꿰차고 각종 아귀다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부산 […]

노무현-문재인과 ‘호형호제’ 유재수 감찰중단 지시자는 누구?

‘대통령 최측근’에서 ‘뇌물수수’로 구속되기까지… 유재수는 이렇게 몰락했다 <선데이저널>은 1194호 11월 14일자 단독보도를 통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관련한 의혹들이 문재인 정권의 시한폭탄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보도 후 2주 가까이 시간이 흐른 지금 유 전 부시장 관련 의혹들은 청와대 심장부를 겨냥하면서 끝내 27일 자정 구속되고 말았다. 현재 본국에서 제기되는 유 전 부시장 관련 의혹은 […]

[와이드 특집2] 방패막이’가 누군가 했더니… 바로 유재수 금융위 저승사자

상습횡령 최등규 회장 ‘이번에도 빠져날 수 있을까? 지난 2016년 한국 한강에셋자산운용이 에프지자산운용의 인력과 자산을 몽땅 빼가려 해 ‘모럴해저드의 끝판왕’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사건과 관련, 한강에셋이 당시 금융감독원 실세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한국검찰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 부시장이 한강에셋의 모회사격인 대보그룹 오너일가로 부터 뇌물을 받은 사실을 포착, 전격 수사에 나섰고, 유씨는 검찰수사착수 하루 만에 부시장직에서 […]

[와이드 특집1] 문재인 정권의 또 다른 시한폭탄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의혹들’

‘악, 유재수 너마저도’… ‘믿었던 도끼에 발등’  조국사태 이어 또 한 번의 악재 “혹독한 한파 곧 닥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문재인 정부의 또 다른 뇌관이 터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바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둘러싼 의혹이다. 본국에서는 아직까지 유 전 시장을 둘러싼 의혹들의 일부만 흘러나오고 있지만, 그와 관련된 의혹들은 문재인 정권에 치명상을 입힐 수 […]

[윤석열 청문회 최대쟁점2] 엘시티 축소 사건에도 개입 의혹

검찰- 엘시티 유착 축소수사 ‘이유 있었네…’ ‘小윤’형제 끝내 ‘大윤’ 발목잡나? 본지가 지난주 보도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축소수사 의혹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윤 후보자의 검찰 내 최측근인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형인 윤 전 세무서장은 지난 2012년 6월 한 육류가공업체 대표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았으나 무혐의처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