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 핵 위기] 북 도발 수위 넘으면 북한 초토화 작전 간다

■ 미국방 차관보 “북 미사일 위협, ‘방어’에서 ‘격퇴’로 대응” ■ 북한 ICBM 발사에 한미 공조 즉각 북한 급소 찌르는 흔련 ■ 전문가들,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에 군사적 제한이 많다’ ■ 한반도, 대만 문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복합적 요소 북한이 미사일 도발의 마지노선을 넘어 향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북한의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

[단독입수] 미국비밀해제문서로 살펴본 박정희의 멀고 먼 미국방문길

■ 김포-동경- 앵커리지-시애틀-시카고 거쳐 워싱턴DC에 도착 ■ KNA–노스웨스트민항기- 미군수송기순 4차례나 트랜스퍼 ■ 중간 기착지에서는 국가수반불구 2시간이상 씩 무작정 대기 ■ 1965년 5월 두 번째 방미에선 존슨대통령 대통령전용기까지 본보가 미국무부에서 입수한 박정희의장 방미관련 문서철, 1961년 11월 9일 미국무부는 박정희 의장의 방미일정을 정리한 8페이지짜리 보도 자료를 발표하고 이날 오후 6시 30분까지 엠바고를 걸었다. 이 자료는 11월 12일부터 […]

갈라진 미국 고물가 시대 세계화에 종지부를 찍는다

미국경제‘먹구름’이 아니라 불원간‘경제 태풍’직면한다 ■ 다이먼 JP모건 CEO, 미국경제 불원간 ‘허리케인’ 경고 ■ 연준 양적 긴축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 등 원자재 급등 ■ 1970년 비해 개솔린가격 2020년에 무려 1,200% 증가 ■ 인플레 잡다가 경기침체 우려 ‘위드 인플레’ 맞는 전략을 개솔린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여름철 휴가철과 맞물려 자동차 여행이 급증하는 추세도 있지만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쟁이 […]

미국시민 여권신청 때 4월부터 달라지는 옵션

발급 갱신부터 성별 식별까지… 미국 여권이‘확’달라진다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지난“4월 11일부터 미국시민이 여권을 신청할때 여권 신청서와 기타 문서의 성별 식별에 있어서 중성을 나타내는‘X’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내년에는 다른 문서에도 해당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USA 투데이등이 보도 했다. 또한 미국도 여권 발급이나 갱신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

4·29 폭동 30주년 2 아직 끝난게 아니라 현재 진행형

‘젖은 모래처럼 단단해져야 제2의 4·29 막을 수 있다’ 30년 세월이 흘렀건만… ‘진상규명과 사과 없었다’ 4·29폭동 30년이 되었는데,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은 것이 있다. 당시 폭동에서 최대의 피해자인 한인사회는 아직도 수난의 연속이지만, 가해자는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더 무서운 사실은 미국 정부를 포함해 폭동을 부추긴 주류 언론들을 위시해 어느 누구도 LA코리아타운에 대해 진정한 사과는 없었다. 사과가 […]

4·15일 김일성 생일 맞아 또다른 미사일 도발 가능성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 본토 전역 타격 가능 보도에… 인터넷 구글검색사이트에 ‘북한 미사일’ 600% 증가 올해 들어 북한의 각종 미사일 관련 도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북한 미사일에 대한 검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열 차례 이상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나서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15일 김일성 생일날을 기해 또 다른 […]

혐오범죄 기승…아시아계가 희생양?

묻지마 ‘인종증오 폭력’ 대낮에 길거리에서 버젓이 아시안에 대한 무차별 묻지마 인종 증오폭력 범죄로 아시안들이 심각한 공포감에 휩쌓이고 있다. 지난 11일 한인 S(여)씨는 LA총영사관 앞에 위치한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 에 갈려고, 윌셔 불러버드와 버몬트 애비뉴 코너에서 길을 건느려고 하는데, 한 백인이 삿대질 하면서 쌍욕까지 하는 바람에 무척이나 놀랐다고 했다. 그녀는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아시아인에 대한 […]

[긴급취재] 지금 세계는 백신과 바이러스의 대결장

이대로 가다간 10년이 걸릴 수도… 미국 100명당 11.71 접종 미국내 75% 집단면역 내년 봄 예상 지구상에서 지금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백신 접종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코로나 펜더믹이 언제 끝날까? 그것은 코로나19가 작년에 전세계를 강타한 이래로 끝없이 나오는 질문이다. 지금의 정답은 백신 예방 접종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실시되는가에 따라서 측정할 수 있다. 블룸버그(Bloomberg)는 전세계적으로 1억 9천 […]

[2021 신년특집] 상상 초월한 바이든 신정부 내각인사

여성 재무장관 흑인 국방부장관에서 원주민내무 장관까지… 트럼프 반 이민정책 원점으로 되돌릴 것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오는 1월 21일 취임하는 조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달부터 신임 내각 명단을 계속 발표하면서 “어떤 내각보다 유색인종이, 여성이, 장벽을 깬 이들이, ‘첫번째’인 이들이 많은 내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선은 내각 다양성을 한층 강화하는 이례적인 행보이기도하다. 바이든 당선인은 미 역사상 첫 […]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공포 코로나 19 ‘수퍼 팬데믹’사태 오나?

‘우한폐렴’에서 ‘코로나 19’까지… 스페인 독감 능가하는 팬데믹 우려 최근 전세계 코로나 19 사망자 54만명 중 80%가 노인이다. 전염도 빨라져 지금 추세라면 내년까지 전세계 6억명이 감염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왔다. 그렇게 되면 향후 2년간 감염자가 1918년 스페인 독감 환자 5억명 수준을 뛰어 넘는다. 이제 단순한 팬데믹이 아니라 “수퍼 팬데믹 코로나”와 벌여야 하는 전쟁이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