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운 감도는 효성家 ‘태풍전야’ 둘째 아들의 귀환 전투 모드 ‘막전막후’ (1)

‘둘째’ 1차 난 패배 후 와신상담…정관계 검찰 국회 인맥동원 전방위로비 ‘황제의 귀환’ 프로젝트는 아직 끝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조현준 효성회장이 지난 2017년 1월 ‘기술과 소통의 글로벌 효성’을 외치며 그룹회장에 취임 올해로 회장 4년차가 된다. 효성은 조 회장 취임 1년 뒤 지주회사로의 전환에 성공했고, 중공업부문만 제외하면 매출과 순익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영업이익만 1조를 넘어섰다. 신소재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 […]

[한국 언론에서 보도 되지 않은 숨은 1인치 기사] 우병우 라인 문재인 정부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이유

우병우 오른팔 ‘이영상’을 영전시킨 ‘문무일’의 속셈은 뭘까?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살아남았던 정권 실세가 있다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다. 그는 1차 검찰 수사, 최순실 특검, 2차 검찰 수사의 칼날을 절묘하게 피해가면 구속되지 않았다. 검찰의 주장만 들으면 검찰이 우 전 수석의 수사에 최선을 다한 것처럼 보이지만, 검찰이 사실상 우 전 수석에 […]

문재인, 우병우의 검찰과 전면전 선포…우병우를 제거하지 않고도 가능할까?

 ‘검찰조직이 위기라고? 그게 무슨 개소리인가요?’ 우병우는 오히려 문재인을 비웃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간 부적절한 술자리에 대해서 감찰을 지시함에 따라 문재인 정권과 검찰 간 전쟁의 막이 올랐다. 일각에서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검찰을 개혁하면 되는 것으로 보지만, 대한민국 검찰이란 조직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정권의 눈치를 살피는 것 같으면서도 조직의 생존과 번영을 […]

[의혹철저취재] 박근혜-최순실 막장극 방패막이 우병우가 최종승자

우병우는 대통령보다 성역이었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박근혜 정부에서 마음껏 권력을 휘두를 수 있었던 이유는 정권의 ‘사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검찰과 국세청은 권력의 개가 되어 정권을 비호했고, 국세청은 국민이 아닌 정권에 부역했다.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공직사회가 최순실이라는 개인을 위해 움직였다. 이런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감시해야 하는 역할을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해야 […]

[단독] 특검 마지막 퍼즐은 F-X 한국형전투기 사업…최순실 김기춘 우병우 김관진 12조예산 분탕질

  12조 F-X 한국형전투기 사업 커미션 챙기기 위해 ‘최순실-록히드마틴 커넥션 있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특검은 최순실 관련 의혹 중 마지막 남은 몇 개의 퍼즐을 맞추기 위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검은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 수수의혹, 최순실의 국정 농단, 현 정권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등을 수사해 어느 […]

[한국 언론에서 보도 되지 못한 숨은 1인치 기사] 법 위에 우병우, 朴이 그를 감싸고도는 이유는?

우병우 수석, 대통령의 뜻임을 내세워 국정 ‘대리 통치까지…’ ‘우병우’는 ‘박근혜’의 어떤 치명적 약점을 쥐고 있기에… 朴이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禹를 지키려는 이유는 정윤회 件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이 결국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지난 18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직권남용·횡령 혐의로 수사의뢰한 이후 고민을 거듭하던 김수남 검찰총장이 닷새 만인 23일 ‘특별수사팀’ 카드를 꺼냈다. 검찰의 특별수사팀은 정치적 파장이 […]

[야만의 시대 103 단독보도] 채상병 수사 외압 중심에 공직기강비서실 실세 경찰 있었다

◼ 경찰인사 좌지우지하는 실세 박 경정 경북경찰에 전화해 외압 ◼ 경무관 및 총경 등 인사 대상자들 ‘박 경정 만나려고 줄 섰다’ ◼ 경찰 내에서 실세 경정요청 거절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 ◼ 이시원 비서관과 함께 공직기강비서관실 전체가 사건무마동원 대통령실이 채상병 수사와 관련한 외압을 행사한 정황들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본지 취재로 충격적인 추가 사실이 […]

[야만의 시대7] 윤석열이 당선 직후 주진우를 자택까지 찾아간 이유

■ 윤석열, 대선당선 후 직접 주진우 변호사 자택 찾아가 만찬 ■ 만찬 과정에서 인사 검증에 대한 가이드라인 오갔을 가능성 ■ 정작 1기 내각 인사 대부분이 심각한 문제 핵심은 졸속검증 ■ 윤석열, 한동훈·주진우 양팔로 한 검찰공화국 출범 밀어붙여 국민의힘 경선과 대선 과정에서 대본(프롬프트)없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함을 드러냈던 윤석열 당선인이 간발의 차로 대선에서 이길 […]

[生양아치 대선정국] 좌충우돌 천방지축 ‘윤석열’ 간신들 세치 혀에 놀아난 내막

‘정치 검사’에서 ‘대통령 후보’까지 올랐지만… ‘龍트림’으로 시작 ‘犬트림’으로 끝나 ■ 박근혜 십상시 최순실로 비견되는 문고리 권력에 놀아나며 몰락 자처 ■ 김건희 사과 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것 ‘夫唱婦隨가 아니라 婦唱夫隨’ ■ 이준석 성상납 의혹 나경원 배후설, 비상대책위원장 노리고 마타도어 ■ 검사 출신 정치인의 극단적 한계 드러나 ‘검사출신이 정치하면 亡國’ 매머드 선거대책위원회라며 기세등등하게 대선 가도를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 신현수 민정수석 사표 파동 진짜 이유와 배경

두개의 그림자 권력투쟁 내전 그야말로 조국으로 시작해 조국으로 끝나는 정권이 되어 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다음 날 곧바로 민정수석에 취임해, 청와대 경내에서 커피잔 들고 머리 휘날리는 모습으로 언론에 등장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정권 말이다 된 지금까지도 정국의 중심에 서 있다. 법무부 장관이 되면서부터 나라가 두 쪽이 나더니, 이제는 야인으로 물러나서까지 여전히 그의 영향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