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93] 이재용 불법 경영권 승계 무죄 만들기 전방위로비 실체

◼ 이재용 병풍 들러리 세우고 떡볶이 먹방…‘결과는 달콤했다’ ◼ 윤석열과 한동훈의 출세위한 과잉수사거나 법원의 눈치보기 ◼ 최재경 전수석 포함 수백 명 삼성변호사 전방위로비의 결과 ◼ 기소한 29개 혐의 전무 무죄…이건 판결문이 아니라 면죄문 윤석열 대통령의 꽁무니를 쫓아 해외로 시장으로 가서 떡볶이 먹방을 시전하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그 보답을 단단히 받았다. 자신의 불법 경영권 승계에 대해 […]

[야만의 시대 82] 불법 이재용 경영권 승계 윤석열 정부가 화룡점정하나

■ 이건희–이재용 30년 불법 비리 경영권 승계의 오랜 黑 역사 ■ 검찰 5년솜 방방이 구형했지만 대법원까지 가면 집유 나올 것 ■ 윤석열, 헌법재판소장 대법원장에 친삼성 판사지명과 연장선상 ■ 이재용 해외비자금 비롯 삼성그룹 진짜 범죄 수사 손도 안 돼 ■ 이종왕–최재경으로 이어지는 특수부 검사들 측근 관행도 여전 ■ ‘악어의 눈물’…‘짐의 측근은 죄가 없으니 나를 벌해달라’ 읍소 […]

[이재용의 화려한 꼼수] 한국 언론이 말하지 못하는 고 이건희 재산기부 논란 꼼수 내막

13년 전 들통 차명계좌 사회환원 약속위해 1조원을 의료사업에 기부? 삼성은 대한민국을 기만하고 있다 삼성전자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이 이 회장이 남긴 유산 중 1조원을 본국 의료사업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13년 전 고인의 사재출연 약속을 지켰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 유족은 감염병 전담병원 건립과 관련 연구에 7천억 원, 소아암·희귀질환 등 어린이 환자 지원에 3천억 원 […]

[단독] 이재용 상속세 숨겨진 검은 속셈

2008년 사회 환원하겠다던 고 이건희 회장 차명재산 가치 환산해보니… 12년이 지난 현재가치로 10조원…결국 상속세와 등가(等價) 이재용 상속세 논란은 ‘악어의 눈물’이다 2008년 삼성 특검 당시 삼성그룹이 사회 환원을 약속했던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끝내 차명재산을 환원하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당시 사회 환원을 약속했던 금액이 지금 가치로 따지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야 […]

이재용 불법 경영승계 ‘막전막후’ 기소되기까지 15년…마침내 마침표

‘아버지는 에버랜드 전환사채…이재용은 삼성 바이오로직스…’ 그 아버지의 그 아들… ‘불법의 피’까지 이어받았다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회계사기와 삼성물산-제일모직 불공정 합병을 통한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1년9개월에 걸쳐 수사한 끝에 지난 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재판에 넘겼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수사를 받기 시작한 지 약 3년 9개월 만의 일이다.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전환사채로 시작된 경영권 불법 승계의 […]

이재용 승계수사 400명 화려한 변호인단 구성…일대일 각개 전방위 로비

결국 최재경이 만들어 냈다 김기동·최윤수 등 최재경 라인 특수통 검사들 이재용 변호인단에 포함 담당 검사- 담당 판사와 학연 혈연 지연 동원…인맥 닿는 변호인 선임 <선데이저널>이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단 배후에 최재경 전 민정수석이 있다고 첫 보도한 후 이 부회장 변호인단에 대한 본국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선일보가 6월 8일 ‘최재경 前민정수석, 이재용 방어 총지휘’라고 보도한 […]

최재경 전 민정수석, 이재용 불기소 권고 받아낸 1등 공신

최재경이 이재용을 살렸다?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위원회가 1년 8개월을 이어온 ‘삼성 합병·승계 의혹’ 수사 중단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불기소를 권고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의 기소여부에 대해 고민에 빠졌지만, 법조계 안팎에서는 예정된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최재경 전 민정수석이 사실상 삼성의 배후에서 컨트롤타워 해결사 역할을 한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이번 결과는 예상했던 것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 이재용 영장 기각과 윤석열의 숨겨진 검은 발톱

구체화되는 윤석열 대망론 ‘그는 이미 2년 뒤를 내다봤다’ 한국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법원에 청구한 구속영장이 9일 새벽(본국시간)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새벽 2시 “불구속재판의 원칙에 반하여 피의자들을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에 관하여는 소명이 부족하다”며 이 부회장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앞선 지난 4일 검찰은 이 부회장에 대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의 주가 […]

[代이어 계속되는 삼성일가의 반역적 진실] 입으로만 하는 사과는 악어의 눈물 이재용 ‘대국민 사과’는 ‘대국민 사기극’

‘아버지 이건희도 아들 이재용도’ 지키지도 않은 약속 말로만하는 대국민사과 누가 못하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본국 시간으로 지난 5월 6일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대국민 사과를 통해 “삼성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법과 윤리를 엄격하지 준수하지 못해 국민께 […]

[와이드특집] 한일 경제전쟁과 삼성의 힘 국정농단 판결 앞둔 이재용의 운명은?

한일무역전쟁 ‘삼성엔 악재, 이재용에겐 호재’…존재감 적극적 홍보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한국과 일본의 경제전쟁이 본격화되면서, 본국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특히 일본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불화수소를 1차 수출제한 품목에 포함시키면서, 세계 1위의 한국 반도체가 위협받고 있다. 개별기업으로 넘어가면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하지만 삼성 내부에선 이번 무역전쟁이 여러 가지 면에서 기회가 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