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뉴스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오는 10월 17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광복70주년과 LA한인회 창립 53주년 기념행사 ‘헤리티지 나잇’을 개최한다.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한복쇼 등 다양한 한국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서 행사를 찾는 주류사회 인사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한인회는 또 이날 행사에서 한인사회의 모범이 되는 한인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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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원장 권영민)은 2015년 하반기 중에 다양한 프로그람을 실시하는데, 우선 한인 이민 13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자라나는 한인 2, 3세들의 정체성 확립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2016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미주한인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2015년 하반기 뿌리교육과 성인교양강좌 및 문화강좌 실시한다. 2016년 미주한인의날 미술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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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70주년 기념식과 추모식에서 권욱종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미주본부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미주땅의 광복 운동의 요람지의 한 지역인 중가주 리들리 시 공원 묘소(Reedley Cemetery District, 2185 S. Reed Ave. Reedley, CA 93654)에서 지난 8일 광복절 기념식과 애국선열 참배 24주년 행사가 엄수됐다.이날 재미 중가주 프레즈노 카운티 해병대 전우회(회장 김명수)와 중가주(리들리, 다뉴바) 애국선열추모위원회(회장 […]

소녀상 ‘2주년 기념행사’

       ▲ ‘소녀상’ 2주년과 위안부(HR121) 결의안 8주년 행사가 가주한미포럼 주최로 글렌데일에서 열렸다.  ▲ 이용수 할머니가 내가 200살까지 살아 일본의 사죄를 받고 싶다고 외치고 있다.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는 외쳤다.  지난 26일 가주에서 위안부 이슈를 주도해온 가주한미포럼(KAFC)가 주최한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과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HR 121) 8주년을 기념 하는 행사에서 한국서 온 이용수 할머니는 “먼저 간 […]

<이사람 인물연구>영 김 주하원 2016 재선 프로젝트 모금 후원회 출범

      2016년 영 김 주하원의원(가주 제65지구) 재선을 위한 코리아타운 범동포후원회(공동 위원장 정용봉)가 지난 10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약 150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1차로 4만 여 달러를 모금하는 등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해 캘리포니아 주의회 남가주 한인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주하원의원에 당선된 영 김 의원은 초선의원이지만 대학생 등록금 인상저지법을 통과시키고, 미주한인의 날 제정, 경제 활성화법 등 활발한 […]

LA동포단체들 분란에 동포사회 원성고조

2015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음력 새해(19일)가 가까워오는데 LA한인사회가 갈수록 시끄럽다. 미주총연, LA한인축제재단, 미주한인재단, 한미동포재단, 재향군인회 등등이 모두 내분 내지 유사단체와 갈등을 보이고 있다. 한인단체들 분쟁에는 어김없이 서로를 제명하는 사태를 연출하고 있다. 축제재단이 그렇고, 미주총연도 그렇고 동포재단도 그렇고, 한인재단도 그렇다. 특히 ‘재단’이라는 명칭이 붙은 단체가 더 가관이다. 새 집행부가 들어서면 기다렸다는 듯이 개혁이라는 […]

<문제취재> 인디언은 없고 추장만 설치는‘동포재단 -미주총연- 복지…

 ▲ 윤성훈 전 이사장(왼편)과 김승웅 부이사장(오른쪽)이 서로 갈등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타운이 몸살을 앓고 있다. 대표적인 단체 기관들이 이성을 잃고 분쟁만을 일삼고 있다.그 중 최근 노인센터와 노인복지회 측이 주장하는‘폭행시비’는 가관이다. 양측의 주장이 한 치도 양보 없이 팽팽하다. 한미동포재단의 분규도 코리아타운의 추악한 면모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회장선거를 앞두고 벌이는 미주총연의 볼썽사나운 전초전도 가히 ‘금메달’수준이다.  이같은 부조리에 관련된 […]

“애물단지” 전락, 노인센터 ‘점입가경’ 해결책 논란

▲ 노인센터 정상화를 위한 기자회견  노인복지센터의 정상운영을 두고 LA한인회(회장 배무한)와 LA 코리아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하 노인센터, 이사장 하기환)가 지난 30일 상호 화해와 협력을 위한 명분으로 기자회견을 했으나, 오히려 양측이 한인사회를 속이고 지나가려는 행태가 드러나는 망신살을 자초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는 LA한인회의 배무한 회장과 노인센터재단 하기환 이사장이 참석했으나 […]

미주총연 두 개로 쪼개진 <2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총연’)가 두 쪽으로 쪼개지고  있다. 최근 미주 총연에서 이례적으로 총연 고위직 인사를 제명조치하자 그동안 물밑에서 논의된 “제2의 총연” 조직 움직임이 본격화 되면서 유진철 회장의 과거 비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해 제 24대 총연 회장선거에서 선거 관리위원장을 담당했던 한원섭씨가 지난 6월 20일자로 “유진철 회장은 총연의 적법한 회장 이 아니다”로 선언하면서 한국의 정부 기관인 재외동포재단 측에 대해서“현재의 […]

LA한인회 시무식은 했으나

제 31대 LA한인회가‘시무식’을 했으나,‘반란군’이 도처에서 도사리고 있다. 배무한 31대 LA한인 회장을 인정하지 않는 일부 한인 단체와 인사들은 가칭 “남가주한인회”를 구성해 현재의 LA한인회를 한인회관에서 추방시키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31대 한인회는 지난 9일 한인회관 에서 “시무식”이란 행사를 가졌으나, 내부적으로 단합되지도 않고 갈등이 일어나‘배무한 회장 체제’가 시작부터 동포사회의 공감대도 지니지 못하고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특히 문제가 많은 엄익청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