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인성] 물과 마늘껍질의 효능과 치료

코로나, 물만 잘 마셔도… 예방하거나 물리칠 수 있다 코로나 19가 창궐했던 현상이 주춤하는 모양새를 나타내면서 우리들 건강을 다시 돌아 보는 계기가 돼 다시한번 우리 몸의 상태에 관심을 두게 됐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의학 상식도 다시금 챙기게 되는 것이 코로나 19 팬데믹의 후유증이다. 우리 몸은 대부분이 물로 되어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물이 […]

[특집] 알아두면 유익한 코로나 19 재난 지원 프로그램

어떤 프로그램이 있고 어떻게 받을 수 있나 여러분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재정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업 보험, 세입자, 주택 소유주 및 영세 임대주를 위한 지원,금융 기관의 구제책, 학자금 융자 구제책, 유급 가족 휴가, 장애 보험, 실업 보험, 병가 또는 소득 손실분, 직장을 잃거나 근무 시간이 줄어든 경우 실업 보험(Unemployment […]

LA한인회 제 35대 선거 ‘후보자격’ 잡음 계속되는 까닭

 ‘선수가 문제야, 방식이 문제야?’ 찬반노란 가열 후보자격 논란에 ‘쪽팔리지 않나요’ 지난호에서 본보가 LA와 OC한인회 선거와 관련한 특집기사를 보도하자 코리아타운의 원로층을 포함해 여러 단체 관계자들이 반응을 보내왔는데 한 단체장 K씨는  “반복되는 LA한인회장 선거의 암울한 뒷면을 파해치는 선데이저널의 촌철살인 같은 기사에 큰 기대를 보낸다”면서 “빈대 때문에 초가삼간 태울수는 없듯이, 이번에는 꼭 한인사회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동포들의 조용한 혁명과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 모두의 적이 된 추미애 후안무치한 검찰 장악 진짜 속내는

유래 없는 검찰학살 인사…‘불원간 부메랑 되어 돌아올 것’ 추미애의 ‘광폭’을 보면 문재인의 ‘말로’가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고립무원 시키려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추 장관을 앞에 내세운 문재인 정권은 검찰개혁이란 명분 아래 유래 없는 인사 학살을 자행 중이다. 검찰이 대한민국 무소불위의 권력으로서 오랜 기간 검찰권을 남용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더 절차와 명분이 […]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LA한인회 제 35대 회장 선거

 ‘직선제냐, 간선제냐’ 개혁안 도출도 문제지만… ‘코로나 재난을 함께 이겨낼 인재가 필요하다’ 코로나19 펜데믹에 불안하기만 LA한인사회에 또다시 한인회장 ‘선거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고 있다. LA한인회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35대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해 비대면 공청회로 여론을 일차 수렴했다. 앞으로 커뮤니티 중지를 모아 시대적 상황에 맞는 선거제도가 창출될 것으로 한인 커뮤니티는 기대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 […]

[특집]코로나 19 재난 속 절체절명의 위기 코리아타운의 현실

‘40년 전통의 동일장도… 한식전도사 전원식당도…’ 눈물의 폐업 타운 700여 한인식당 ‘50% 이상 문닫을 것’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대응에서 의료분야를 대변하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지금 미국에서 진행되는 ‘코로나 19’ 팬데믹이 언제쯤 끝날 수 있을지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CNN이 7월 30일 ‘CNN 코로나 타운홀(Coronavirus Town Hall)프로그램에서 보도했다. 한마디로 코로나 19에 대한 안개 전망이다. […]

지금 세계는 COVID 19와 전쟁중 백신 없는 코로나 19 시국에 살아 남으려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전도사 ‘차민영’ 박사의 권언 이번 가을… ‘혹독한 한파가 몰아 닥칠 것’ 경고 코로나 19가 이제는 우리 주위를 가리지 않고 침범해 들어오고 있다. 평소 우리들이 잘 가던 식당에도 환자가 발생하고, 한인 유명 기업체에도 확진자가 나오고, 요즘은 예배나 미사도 공개 집례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한인 교회나 성당에서도 계속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리아타운 젖줄인 다운타운 자바시장에 대형 봉재공장에서도100여명의 […]

6‧25전쟁 70주년 특집 최종편 아직도 동토의 땅에 8만명의 국군포로의 원한이

“저는 포로문제에 대하여 아주 간단 명료하게 입장을 밝힙니다. 우리 미국 군인이 포로가 되었을 때, 그 어떠환 상황이더라도 그들은 조국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본인이 군통수권자 로서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합중국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버락 오마바 미국대통령> ————————————————————————————————————————————– 6‧25전쟁 70주년 특집 최종편 아직도 동토의 땅에 8만명의 국군포로의 원한이 생사조차 모르는데 국립묘지엔 위패까지… ‘역사의 조난자’가 된 ‘6‧25 영웅들’ […]

이용수 할머니

방미 비용도 정의연이 아닌 미주 동포단체들이 부담했다 LA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운동을 펼치고 있는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행동(CARE)’의 김현정 대표는 “이용수 할머니 미국 방문 당시 비용을 정의연이 아닌 현지 동포단체들이 모두 부담했는데 정의연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이야기를 해 매우 유감이다”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 그는 또 지난 5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용수 할머니가 미국에 올 […]

[특집]‘5‧18 푸른 눈의 증인’ 저자 폴 코트라이트 교수 단독 인터뷰

‘피바다 광주’ 그 때 그 현장의 절규… 그 참혹한 모습을 일기장에 담아 “미국은 5‧18 재조사하고 잘못된 점 사과해야” 2020년 5월은 ‘5‧18 광주’의 40주년이 되는 달이다. 40년전 당시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26세의 청년, 미평화봉사단원인 폴 코트라이트(Paul Courtright)는 광주 인근 마을 호혜원에서 나환자들을 돕는 ‘푸른 눈의 청년’이었다. 그날 그때 일상처럼 의례적인 나환자들의 건강검진을 돕기위해 광주를 들렀는데 그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