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미주한인 이민 역사 120년 아닌 140년 역사의 흔적

■ 올해 이민 120주년 기념행사에서 바로 잡아야할 것들 ■ 초기 유학생은 이강 황태자 포함 한국현대사주역 산파 ■ 최초 미국 유학생 유길준…최초 시민권자 서재필 박사 ■ 임병구, 이범수, 김현식, 안정식, 여병현 워싱턴에 유학 2023년 올해 ‘미주 한인의 날’인 <1월 13일>이 ‘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이라며 LA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도시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문제는 ‘2023년은 미주한인이민 120주년’ 이라는 주제에 […]

악재에 몰린 공화당 100년의 수모

■ 조지 산토스 신임 공화 하원 의원 ‘가짜 인생’ 들통 ■ 의장 선출 실패…1923년 이후 100년만에 재투표 미공화당이 새해 들어 악재를 만났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의 다수당이 된 공화당이 2023년 1월 3일 새 회기를 시작 하는 날에 당내 분열로 하원 역사상 100년만에 하원의장 선출을 못해 창피스런 수모를 당했다. 이뿐 아니다. 역시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뉴욕 선거구에서 […]

[2023 신년 한반도와 국제정세 특집] 1. 한국외교 진로는 어디로 갈 것인가?

■ 윤석열정부, 외교안보 초당적 협력기구 설치 시급 ■ 국내정치 이념대결, 남북관계 경색, 미-중 신냉전 ■ 남북간 제한된 무력 충돌의 가능성 항상 열려있어 ■ 미북관계 개선이 남북관계 개선의 선결 조건 특성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승우)는 2022년 12월 29일 송년회를 ‘통일강연회와 평통인의 밤’ 행사로 개최하여, 2023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한반도의 통일을 모색하기 위해 정치외교 전문 석학자인 이채진 박사(클레어몬트 […]

2023년 신년 와이드 특집 1,2

■ 캘리포니아 ‘시신 퇴비화, 장례 허용’ 가톨릭 반대 ■ 채용 시 급여 공개 의무화, 급여 투명성 법안 시행 ■ ‘가짜 뉴스 퇴치’ 위해 잘못된 의학정보 전파 금지 ■ IRS 세무조사 강화 세무 집행 감시 시스템 현대화 토끼의 해인 2023년이 왔으나 우리들의 관심은 여전히 경제이다. 3년 간의 코로나 팬데믹이 여전히 존재한 채, 경기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

[기자의 눈] 새해에는 모두 하나가 되보자 1

‘LA충청향우회’ 두쪽 위기 남 보기가 부끄럽지 않은가 올해 LA코리아타운에서 3·1절 행사와 11월 순국선열추모행사가 타운 안에서 두단체가 두 곳에서 따로 따로 개최되어 여러 사람들이 ‘어느 쪽으로 가야하나’로 공연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했다. 이같은 두쪽행사를 두고 타운사람들은 ‘2023년 토끼 띠해에는 하나가 되보자’라고 다짐하고 있다.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이라는 영어 속담이 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

성진 취재기자의 2022년 LA코리아타운 10대 뉴스-노숙자 문제부터 대한인국민회 유물까지

① LA 노숙자 문제, 폭발 직전의 위기 상황 ② 미중간선거에서 한인 정치력 신장의 도약 ③ 해외에서의 국기원 명칭 도용 사건 ④ 미주 3·1 여성동지회 11 년 법정 송사 승리 ⑤ 남가주 한국학원 개혁은 ‘오리무중’ ⑥ 미주중앙일보 VS 조선일보 LA 소송, 합의 ⑦ 타운에 ‘눈 뜨고 보아도 일할 사람이 없다’ ⑧ 4·29 폭동 30 주년, 어제,오늘 […]

안치용 大기자의 2022년 10대 특종뉴스

1) 신한아메리카은행 금융법위반 사면초가 전직부행장 등 5명 FDIC제보 및 줄 소송 본보는 지난 9월과 10월, 11월, 정보공개법[FOIA]에 의거, 1990년이후 2019년 6월 30일까지 30년치의 미연방 중소기업청 SBA론 대출내역을 입수, 이중 미국내 한인은행을 통해 대출된 SBA론을 별도로 추출해 약 6만 2천건, 미화 216억달러, 한화 26조원이 대출됐고, 이중 4.4%인 9억 6천만 달러가 미상환 돼 손실처리됐음을 미주한인언론 최초로 보도했다. […]

2022년 <선데이저널>10대 특종 퍼레이드

1 충격의 윤석열 후보 4시간 육성 파일 단독 공개 2 박근혜, 윤석열 육성파일 듣고는 파르르 떨었다 3 김건희=쥴리 의혹 최초 제기 안해욱 경찰진술서 4 여성편력 이준석의 머리채를 잡은 여자는 누구? 5 김건희, 스페인 순방 동행인은 자생한방병원 딸 6 윤석열 스폰서 황하영, 최순실 뺨치는 비선실세 7 이준석 찍어내기 컨트롤타워는 김건희와 황하영 8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

남가주사진작가협회 ‘대지의 풍요’ 16회 전시회

■ ‘아름다운 세상’…12월15일부터 30일 까지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 ‘아프리카 사막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가장 슬픈 대지’ 렌즈에 사하라는 아랍어로 “아무것도 없는…” 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사하라는 사막으로 유명하다. 그 사막은 ‘너무 슬퍼 이름다운 땅’이라고 말한 책도 있다. 붉고 노란 모래 언덕을 말없이 걸어가는 낙타의 눈망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그 낙타가 보는 사막은 어떨까? 2022년이 저물어가는 […]

[HOT스토리] ‘16년간 임금착취’ 노동법 소송 ‘승소액보다 변호사비가 더 많아’ 논란

■ ‘16년간 임금착취’주장 한인여성 9월말 5만3천여달러 승소판결 ■ 변호로펌은 변호사비 9만 달러 청구…피해당사자의 1.7배 달해 ■ ‘승소액보다 많은 변호사비’ 노동법소송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변호사비 청구액도 오락가락 제출서류 5만달러-9만달러 엇갈려 뉴욕주 웨체스터카운티의 한인식당 뉴강서, 최명숙 씨가 대표였던 이 식당은 지난 2019년 4월 재정난으로 파산하고 말았지만, 한인여성 종업원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 노동법도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