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 미주지역 1994년부터 포교 시작 오렌지카운티등 남가주지역이 주력

<선데이저널> 10년 전 신천지 미주한인사회 침투 보도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로 불리는 종교집단 신자들이 집중적으로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신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천지는 기성 기독교단으로 부터 ‘이단’으로 불리고 있지만, 대통령병에 걸린 정치인들이 대선 때만 되면 표를 얻기 위해 이들과 손을 잡음으로써 5년마다 한 번씩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레임덕 저지선 뚫린 文 ‘조국정국’ 다음엔 ‘우리들병원?’

문재인 대통령님 박근혜 치맛자락 저주 ‘벌써 잊으셨나요’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지지율(81%)로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도 급락하는 지지율을 막지 못하고 있다. 아직은 친문지지자들이 40%가 넘도록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친인척 비리 하나가 터질 경우 정권의 근본을 무너뜨릴 수 있는 스모킹건이 될 수 있다. 최근 본지와 조선일보가 거의 같은 시점에 보도했던 SM상선 관련 […]

문재인 대통령의 막무가내 조국 임명 속내 철저 분석

‘문재인의 독선과 아집이 불행한 말년 부를 것’ 조국은 文 퇴임 후 안전핀 빠진 수류탄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했음에도 본국에서 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정국을 주도하고 있는 건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끄는 검찰이다. 검찰은 주변에서부터 수사를 시작해 점점 직속상관인 조 장관을 옭죄어 가고 있다. 조 장관과 관련한 검찰 수사의 핵심은 조 장관 일가가 투자한 […]

‘조국-윤석열’ 격돌…두 사람 벼랑 끝 대결 이유는?

‘대통령과 맞서는 윤석열 VS 대통령을 지키려는 조국’ 서바이벌 결국 두 마음은 콩밭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민정수석을 결국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다. 이로써 현직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못지않은 고집을 보여주면서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대다수 국민들이 조 장관에게 제기된 […]

[와이드특집] 문재인 정부 2년 평가…明은 없었고 暗만 있었다

문재인의 헛발질이 황교안이란 괴물을 낳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5월8일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이란 헌정 초유의 사건에 힘입어 대통령이 된 문 대통령은 이제 본격적인 정권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난 2년 간 본국에선 많은 일이 벌어졌다. 한 때 80%를 넘었던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금은 50% 이하로 떨어졌다. 한 때 희망이 보였던 남북관계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고, 경제는 추락을 […]

[한국 언론에서 보도 되지 못한 숨은 1인치]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평행이론?

文정부 인사 참사 속 ‘개국공신’ 등판론 대두 이미 터진 둑…‘막을 방법이 없다’ 어느 조직이든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조직의 장은 더더욱 자기 사람에게 의지하기 마련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정권 출범 초반 허태열 전 의원을 비서실장에 앉히고, 곽상도 변호사를 민정수석에 앉히는 등 나름 자신과 거리감 있는 인사들로 비서실과 내각을 채웠다. 하지만 2013년 8월 박 전 대통령은 비서실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서울發 리포트] 40명 핵심 친문리스트 파문 방아쇠 당긴 2022년 대선 레이스

박근혜 실패…그대로 답습하는 문재인 본지는 지난 8월 16일자에서 ‘문재인 정권 궁중암투 민낯, 징크스인가, 살생부인가?’란 보도를 통해 여권 내 일어나고 있는 물밑 권력암투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지난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붙었던 당내 인사들이 하나 둘 정치적 위기를 맞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이 본지 보도 내용의 핵심이었다. 그런데 최근 […]

‘배철수의 콘서트 7080’ 수상한 폐지 계기로 짚어 본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 실상

이명박근혜보다 더 교묘한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 행태 늑대 여우 피하니 호랑이가 덮친 꼴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정권 시절 정권이 장악했던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공언했지만, 정작 국민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방송개혁이 이뤄지고 있어 국민들의 원성이 고조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권은 PD수첩과 같은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로 대표되는 방식으로 방송을 장악했다. 정권에 입맛에 맞는 사람을 요직에 꽂아 넣어 방송 […]

임종석 대권설 시나리오 실체추적

‘北風’타고 오르자 ‘대망론’ 물밑가동 최근 본국 정치권, 특히 여권 내부에선 임종석 비서실장이 대권에 욕심을 내고 있다는 파다하다. 실제로 현재 정권 핵심부의 권력 구도를 보면 임 실장과 가까운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지가 지난해 처음 보도해 최근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된 허인회 전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도 임 실장과 가까운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정부에서 태양광 […]

문재인 정권 ‘궁중암투’ 민낯…징크스인가, 살생부인가

文과 맞붙었던 주자들 줄줄이 낙마 ‘수상쩍네…’ 안희정-이재명 정치생명 끝 ‘어부지리’얻는 사람은 누구? 지난해 대통령선거의 민주당 후보를 뽑는 당내 경선 과정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도전장을 내밀었던 후보들이 정치적 타격을 입으며 사실상 정치인생의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차기 대권 후보가 유력했던 두 사람이 사실상 대권 도전이 어려워지면서 여권의 정치지형은 향후 1~2년에 빠르게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이들의 낙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