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인은행은…] 15개 한인은행 2분기 예금고 현황분석

■ 예금 대부분 캘리포니아 주에 집중…전년보다 4.8% 증가 ■ 증가율은 1년 전 7.2% 증가에 못 미치지만 CA주는 상승 ■ 뉴욕‧뉴저지 1년 사이 8억 달러 급감 20%서 17%로 하락 ■ 1억 달러이상 예금지점 전체 85%…BOH본점만 45억달러 올해 2분기 말 기준 미전역 한인은행은 1개, 지점도 1개 각각 줄어든 반면 예금은 4.8% 증가했으나, 예금증가율은 1년 전의 3분의 2 […]

[한인은행가 진단] 올 상반기 SBA론 현황 지난해 비해 반 토막 감소

■ 2분기 257건 2억7266만 달러 1분기대비 건수 17.4% 증가 ■ 전년대비동기보다는 건수 29% 금액 45% 1년 전보다 급감 ■ 상반기대비 평균대출 106만 달러 전년보다 21만 달러 감소 ■ 대출액1위 US메트로…대출건수1위 뱅크오브호프 2위 한미 올해 2분기 미국 내 한인은행의 SBA론 대출액은 지난 1분기보다는 늘었지만, 1년 전인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반 토막을 조금 넘긴 55% 수준에 그친 […]

[HOT스토리] 신한아메리카은행의 불편한 고민 승소하고도 골치 아픈 이유와 까닭

■ 2008년 82만 달러 대출 뒤 상환 첫 달부터 지금까지 ‘펑크’ ■ 2013년 대출 부동산업자에 124만 달러 승소하고도 못 받아 ■ 신한아메리카 급기야 6월 부동산업자상대승소판결 갱신소송 ■ 은행, 2012년 소송 때 ‘해당부동산 담보설정’ 주장은 거짓말 ■ 대출직후 부동산회사 파산신청…대출연대보증인도 파산신청 ■ 이들의 파산신청 기각됐지만 담보 없어 돈 받아내긴 힘들어 ■ 대출 3개월 만에 여러 은행들 […]

[지금 한인은행가는…] 뉴밀레니엄 은행 ECIP자금 지주사로 받았다

■ ECIP 7906만 달러 수령 사실, NMB 파이낸셜코프 자본금 적립 ■ 자본금 1억5342만 달러…한인은행 중 14위‣9위로 5단계 올라 뉴욕지역 순수한인자본은행 중 자산 1위인 뉴밀레니엄은행이 지난해 6월 연방재무부로부터 7906만 달러 투자를 받았으며, 지주회사의 자본금에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주사의 자본금이 1억 4천여만 달러로, 16개 한인은행 중 14위에서 9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중견은행으로 발돋움했다. 뉴밀레니엄은행은 ECIP 투자유치 […]

[한인은행 동정] 뉴욕 노아은행 매각 완료 장부가 70% 헐값에 팔리기까지

■ 프린스턴은행, 주당 6달러 2540만 달러에 인수 19일 클로징 ■ 1분기 말 장부가 3534만 달러의 72%에 팔려 본전도 못챙겨 ■ 신응수전행장이 원흉, SBA대출사기-뇌물수수에 결국 좌초돼 ■ 자본금11%급증불구 가격은 그대로…장부가치는 오히려 폭락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노아은행이 마침내 미국은행에 매각됐다. 미국계은행인 뉴저지 주 소재 프린스턴은행은 노아은행 인수발표 7개월만인 지난 19일, 노아은행을 254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에 정식으로 […]

[지금 한인은행가는…] 1분기 한인은행 대출 전분기대비 사상 첫 감소

■ 팬더믹 때도 늘어났던 대출, 올해 들어 경기침체 판단 감소세로 전환 ■ 1년 전보다 10.7% 줄었지만 3개월 전보다 1%감소…대출절벽 현실화 ■ 부실대출비율 6분기 만에 다시 상승세 반전, 부실대출비율 30% 상승 ■ 악성대출 2배 늘고 대출은 줄고 무수익늘면서 순익도 2년 만에 최저 국채가격 폭락 등에 따른 자금난으로 대형은행 3개가 사실상 파산, 신용경색이 우려되는 가운데, 1분기 한인은행들은 […]

매각 앞둔 ‘노아은행’ 악재 또 440만 달러 부실채권 발생

■ 노아, 4월말 뉴욕 호텔업자에 440만 달러 소송에서 승소 ■ 2018년 호텔담보 365만달러 대출…2019년부터 미상환 ■ 김종욱씨 부실대출 542만달러 포함…부실대출 천만달러 ■ 프린스턴은행, 5월 크로징 예정이지만 가격조정 있을 듯 오는 5월 19일께 프린스턴은행에 정식으로 매각될 예정인 노아은행이 또 다시 440만달러 부실대출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아는행은 뉴욕주 몬로카운티의 한 호텔을 담보로 SBA론 365만달러를 빌려줬지만, 이 돈을 […]

[긴급특집] ‘실리콘 밸리 은행’ 몰락 추악한 교훈과 잘못된 선택

■ 코로나 끝나 제2차금융위기설 우려감 확산 ■ SVB파산 폭발에 뉴욕 시그니처은행도 파산 IT 전문매체인 ‘와이어드(Wired)’ 는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이어 뉴욕 시그니처 은행도 파산하고 그 불씨는 세계 9대 IB로 대규모 은행인 유럽 글로벌IB 크레디트스위스에 옮겨 파산 도미노 불안 증폭시키고 있다며 미국 정부와 각국 정부 대책에도 전전긍긍 ‘도미노’ 위기가 우려 된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릿저널(WSJ), 블럼버그통신 등 주요 […]

‘은행 파산 이야기’ SVB은행 파산 이후의 과정

미국 은행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 파산사태가 터졌다.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실리콘 밸리 소재 SVB의 은행업 허가를 취소하고 파산 관재인(receiver)으로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지정해 전격적으로 SVB은행을 파산시키고, 다가올지도 모를 금융위기를 일단 안정시켰다. SVB은행 파산 상태와 이후의 과정을 시애틀에 본점을 둔 유니티 뱅크의 장정헌 회장이 알기 쉽게 풀이했다. <편집자 주> 2023년 3월 10일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늦은 […]

[한인경제 바로미터] 4분기 17개 한인은행 SBA대출 현황집계 분석해보니…

■ 대출건수는 뱅크오브호프가 부동의 1위, 대출액은 한미가 1위 ■ 5백만 달러 이상 대출은 18건, 대부분 호텔업종들에 집중대출 ■ NY-NJ는 CA의 30% 수준–중동부 대출액 건수 등 뉴욕능가 ■지난해 전체 1269건수에 16억8600만 달러로 추산금액에 미달 지난해 4분기 한인은행 SBA대출금액이 3분기 보다는 16% 줄어든 반면, 2021년 4분기보다 92% 늘어났고, 대출건수 역시 전분기보다 20% 줄어든 반면 전년 동기보다는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