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 LA총영사관’ 이견 신임 박경재 총영사가 알아야 할 고언

‘LA한인회는 LA총영사관의 하급기관이나 부속기관이 아니다’ 오늘날 외교관의 지위를 확고히 한 17세기 프랑스 외교의 주인공 루이 14세의 오른팔격인 특명전권공사 프랑수아 드 칼리에르(Francois de Calliere)는 외교관에게 ‘자질’ 을 요구했다. 아무나 외교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전세계에 153개의 공관을 두고 있는데 LA총영사관은 주미,주중,주일,주러 대사관 다음으로 규모가 큰 공관이다. 무엇보다 LA총영사관은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건국한 이래 […]

[단독] SK, 캘리포니아주에서도 기름 값 담합 반독점법위반 혐의로 소송당한 기막힌 이유

캘리포니아 주 기름 값이 왜 그렇게 비싼가 했더니… ‘엑슨모빌’사와 공모 원료가격 조작 담합 부당이득 가격 폭리 캘리포니아주의 비정상적인 기름 값 고공행진의 원인이 한국 SK에너지의 가격담합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캘리포니아주 검찰은 한국 SK에너지와 네덜란드의 비톨이 기름 값을 담합, 휘발유 원료가격을 조작해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캘리포니아주 주민들을 대신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주 검찰의 제소직후, 캘리포니아주 주민들도 연방법원에 […]

[단독] LA시의회, 뇌물 비리로 만신창 다운타운 개발 둘러싼 금품 로비 실상

■ ‘룩스센터시티호텔’ 등 다운타운 중국계 4대 프로젝트 뇌물수수로 얼룩 ‘실세 파워’ 부시장부터 ‘허가 권자’ 시의원에서 ‘사건 해결’ 브로커까지 LA시의회 뇌물수수의혹의 불똥이 또 다른 중국계 대형재개발사업으로 옮겨 붙고 있다. 룩스센터시티호텔 재개발과 관련, 중국계 부동산 컨설턴트가 70만달러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돼 유죄를 인정했으며, 한국계 부동산개발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호세 후이저 전시의원도 17만달러상당의 뇌물과 […]

[문제취재 긴급와이드 특집] 코로나 19 재난 무방비 상태 한인양로병원 대거 사망자 발생 쟁점

‘정부 감독기관의 불성실이 재난 키웠다’ 감독기관 한눈 판 사이에 ‘집단감염과 사망자 속출’ 코로나 19 대유행 전염병(팬데믹)이 미전국의 양로병원 등 요양시설에서 집단으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고 다수의 사망자가 속출하는 사태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서 언론에 보도되면서 새삼 양로 병원의 운영실태와 시설 환경에 대한 여론이 비등해지자 뒤늦게 관련 당국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나서고, 연방정부와 주정부 관련부서도 사망자 발생 양로병원 […]

[특집] AARP 4월호 ‘국제적 사기 행위’ ‘솔깃한 제의에 남은 인생 지옥 속으로…’

‘달콤한 유혹의 속삭임에 솔깃’ 몇푼 벌려다가 알거지 신세 전락 미국에 사는 한인 동포들은 “우리에게 투자하면 단시일내에 수십배의 이익 배당이 있다”, “축하합니다. 귀하가 이번 추첨에서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남은 인생을 당신과 함께 내가 가진 재산으로 행복하게 살아 갑시다” 등등의 제의를 전화나 이메일 또는 편지 등으로 받아 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솔깃한 제의에 속아 피해를 당한 사람도 적지 […]

[안치용 대기자의 충격보고서] 문재인 정권의 실세 주중대사 장하성 동생펀드 1800억 몽땅 날린 실체내막공개

본보, 다이렉트렌딩 美연방 법정관리 보고서 입수 분석해보니… ‘거침없는 투자 뒤엔 장하성 파워 있었다’ 문재인정권 핵심실세인 장하성 주중대사의 동생 장하원씨가 운용하는 펀드가 미국채권에 잘못 투자하는 바람에 개인투자자들이 1800억원의 투자금을 몽땅 날릴 위기에 처했다. 특히 장하성동생 펀드의 투자금이 이 업체의 해외유치투자금중 82%로 사실상 물주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이 업체는 8억달러의 투자금중 80%이상을 날린 것으로 드러났다. 장하성동생펀드는 이 […]

[코로나19 특집4] 코로나와 신앙생활

‘내일을 위해 오늘 잠시 떨어져 있는것’ 코로나19 사태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강요하고 있다. 보고 싶은 사람도 보지 못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도 못만나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앙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영적생활에 크게 지장을 받아 당황하고 있다. 코로나 19 재난을 맞아 교회를 바라보는 신자들의 생각도 많이 달라지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를 보는 신앙인들의 글을 소개한다. […]

[충격 와이드 특집] 부동산 개발업자-LA시의원-한인 브로커 유착 부패사슬 복마전 점입가경

LA시의회 마당발 한인 김장수씨 기소 거센 후폭풍 FBI수사 와중에도 개발업자에 추가 요구해 ‘삥땅’ 연방검찰이 LA 오션와이드플라자 신축 등 부동산개발을 둘러싼 LA시의원등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 미첼 잉글랜더 전 시의원과 호세 후이저 전 시의원의 뇌물 중간전달책 역할을 한 한인 김장수씨등 2명을 기소했고, 이들은 모두 유죄를 시인했다. 특히 김씨는 뇌물상당액을 착복한 것은 물론 검찰의 수사사실을 알고도 추가로 뇌물을 […]

CA주정부 ‘성범죄’ 의료인 사례 백태 ‘상상초월한 불법진료행위’로 피해자 급증

‘목피로감에 침 맞으러 갔더니’ 홀딱 벗기고… 전신 더듬고… 음부 만지고… 미전국에서 일반 의사나 한의사에 의해 환자들이 성적 피해를 당했다는 불만 신고가 지난 1999년 부터 2015년까지 10만건 이상이었으며, 여기에 관련된 의료인만도 3,100명이나 된다고 애틀란틱저널(AJC)이 특집 시리즈(2016-2018)에서 보도했다. AJC에 따르면 성범죄 혐의로 지난 2016-2017년 한해동안 450명 의사들이 법정이나 행정재판에 회부됐다. 한인 의료진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일반 의사보다 […]

[특집2] 미주지역 1994년부터 포교 시작 오렌지카운티등 남가주지역이 주력

<선데이저널> 10년 전 신천지 미주한인사회 침투 보도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로 불리는 종교집단 신자들이 집중적으로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신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천지는 기성 기독교단으로 부터 ‘이단’으로 불리고 있지만, 대통령병에 걸린 정치인들이 대선 때만 되면 표를 얻기 위해 이들과 손을 잡음으로써 5년마다 한 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