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C가 발표한 한인은행 예금 현황

■ LA카운티 한인은행예금 28년간 29배 증가…주류은행 6배 기록 ■ LA카운티지점예금 179억 달러…LA카운티 전체예금고 3% 차지 ■ BOH LA카운티20개 지점 예금 89억 달러…OC 지점 10배 넘어 ■ 한미도 LA카운티 지점 예금이 오렌지카운티의 5배 압도적 우위 지난 6월말 기준 LA카운티 내 한인은행 지점의 예금이 미국 전체 한인은행 예금의 절반을 차지, 사실상 LA카운티 한곳이 미국한인경제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

[연방예금보험공사 FDIC공개] 16개 한인은행들 현주소 예금액 현황 분석과 점유율 실태

■ 캘리포니아 주 지점들 예금액 점유율 60.6%로 약 3.2% 감소 ■ 뉴욕과 북동부3개주 예금액 급증 전지역증가분의 60.5% 차지 ■ 캘리포니아지점은 증가분의 15%그쳐, 2021-2021년 연속감소 ■ 동부지역예금증가율 25.6%상승하고 캘리포니아는 1.6% 정체 ■ 캘리포니아 주-북동부-남동부 등 7개주예금 전체의 91%차지 ■ 228개 지점 중 예금고 1억 달러 지점들, 예금총액 85% 점유 ■ 1위 BOH본점 34억 달러 뉴욕지점 1년새 […]

[HOT 스토리] 구속된 뉴욕 노아은행 신응수 전 행장의 최후진술서 공개

알콜중독, 도박중독, 대출비리 ‘파렴치 은행장의 비참한 말로’ 선고 앞두고 참회의 눈물 흘린 이유가 ■ ‘끝까지 무죄주장’, 선고 앞두고 돌연 참회의 최후진술서 제출 ■ ‘모든 것이 내 잘못…뼈저리게 후회 실형만은 피해 달라’ 읍소 ■ 2번 걸친 음주운전 등 알코올 중독과 거액도박등도 모두 시인 ■ 1996년 교통사고 때 앞니 나가고 2006년 발목부상도 술 때문 ■ 정신 잃을 […]

[지금 뉴욕에서는 이런 일들이…]<뉴욕효신장로교회>내분사태 ‘과연 누가 떠나고 누가 남을까’

■ 신씨, 2013년 소송이어 9년 만에 또 10만 달러 배상 소송 ■ 소송 발단은 ‘불륜의혹’ 문석호 목사의 후임목사 비난에서 ■ 2013년 교회신도 100여명상대 소송-맞소송 수년간 공방전 ■ 문 목사, 불륜 드러나도 민주평통위원-목사회 부회장 선임 지난 2013년 여자전도사와의 사랑을 속삭인 낯 뜨거운 이메일이 공개돼 문석호 목사의 불륜 의혹이 드러났고, 이를 숨기기 위해 목사가 신도를 소송하는 사상초유의 […]

불법 탈법으로 얼룩져 왔던 ‘OC한인회장-LA 한인회장’선거

■ 여성 후보 2명 갖은 꼬투리를 씌어서 탈락시켜 ■ 직선제 삭제 하고 간선제로해서 특정후보 당선 ■ 누구에겐 등록금 5만 달러, 누구에겐 5천 달러 ■ ‘전세계 138개 한인회 중 가장 추악한 OC선거 LA 한인회장 선거의 과거사를 보도한 <선데이저널>은 지난 2년전 기사 제목에‘그들이 있는 곳엔 어김없이 분란이 있다’라는 문구를 보도했다. 여기에서“그들”은 바로 선거관리위원회(이하‘선관위’) 당사자들이다. 지금까지 LA한인회장 선거의 […]

허물어진 <도산 우체국> ‘우리는 반드시 다시 세워야한다’

■ 34 철자 싸인 판은 자랑스런 한인 이민 역사의 자긍심 ■ LA 한인회·KYCC 등 대체 우체국 새후보지 물색 작업중 ■ 윤 이사장, 헐릴 위기 흥사단 단소 사적지 지정 캠페인 ■ ‘역사적 장소’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역사교육에 박차 연방정부가 소유한 건물에 한국인 이름을 딴 첫 사례인 LA코리아타운의‘도산 안창호 우체국’ (Dosan Ahn Chang Ho Station)이 지난 2월에 […]

흔들리는 미래에셋 헛발질 ‘승자의 저주 벌써 잊으셨나!’

■ 제대로 실사조차 않고 묻지마 투자했다가 잇따라 거액 떼여 소송전 ■ 2019년 7조 투입 미국 유명호텔 15개 매입사기 이어 두 번째 곤욕 ■ 3월말 싱가포르 호텔업자 상대로 ‘2846만 달러 못 받았다’소송제기 ■ 빚만 5천만 달러인 업자에게 속아 대출…알고보니 전형적인 사기꾼 호텔에 유독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래에셋이 또 호텔업자에게 사기를 당했다, 미래에셋이 미국에서 싱가포르 호텔업자에게 […]

[단독 비하인드 스토리] 포스코에너지 ‘개망신살’…퓨얼셀 투자금 몽땅 털린 내막

■ 6월 4일 매각요청하고도 80일간 실물 안 보내 매도타이밍 놓쳐 ■ 포스코, 8412만 달러 투자해 1300만 달러만 달랑 건지고 합의 ■ 뉴욕연방법원 ‘주식매각지연은 포스코가 절차 몰랐기 때문’판결 ■ 사실관계 명확해 구두심리도 않고 퓨얼셀 승소로 소송전부취하 ■ 포스코 2021년 말 보고서에 양사합의는 거짓, 사실상 백기투항 ■ 포스코 보유 한국 아시아 기술판권 독점권 퓨얼셀에 모두 양도 ■ […]

[지금 뉴욕에서는…] 뉴욕한인회 세입자에…수백만 달러 소송당한 속사정

22년째 임대료도 내지 않은 불법세입자에 3백만 달러 소송까지 당해 ‘건물주 건물관리소홀…테넌트 권리침해’ ■ 건물주 뉴욕한인회 상대로 정신적 징벌적 3백만 달러 배상요구 ■ 4월 8일 소송장 전달 했는데도 불구하고 4개월 지나도 무대응 ■ 소송제기자는 1995년 임대 후 22년째 렌트비도 내지않고 사용 ■ ‘비주거용 건물, 주거용임대는 불법’ 이유 주장 ‘적반하장’ 소송 지난 1995년부터 뉴욕한인회관 3층에 살고 있는 […]

[단독속보] 유병언 차남 유혁기…한국 송환 판결나기까지

■ 연방항소법원 ‘1심법원 기각판결 정당’ 인신보호청원 기각 ■ 송환관련 사법부 절차 모두 종결 국무부, 60일내 송환결정 ■ 10월말이전에 송환여부 결정할 듯, 신병인도까지 2주 걸려 ■ BBK 김경준 예로 볼 때 국적기서 기존체포영장 집행할 듯 유병언 전 세모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의 세월호 사건관련 한국송환문제에 대해 미국 사법부가 ‘유 씨는 한국으로 송환돼야 한다’는 최종판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